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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제 침략 현장 찾아 트럼프 겨냥 미·일 동맹 과시
지난 5월 히로시마 원폭돔 앞에 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아베 신조 일본총리. [AP=뉴시스]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이달 26~27일 이틀간 미국 하와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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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호비용 하루 24억…"취임 후 뉴욕 오가면 더 늘어날 것"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트럼프타워. [중앙포토]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가족을 경호하기 위해 드는 비용이 하루 200만 달러(약 23억 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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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트럼프, 당신의 성공이 곧 미국의 성공"…90분 첫 회동 순조롭게 종료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오바마 대통령. [사진 폭스뉴스 캡쳐]도널드 트럼프(70) 미국 제 45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현지시간) 오전 11쯤 백악관을 방문해 집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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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오바마, 백악관에서 첫 회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당선 후 첫 면담을 한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이날 만남에는 트럼프 당선인의 부인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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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 ‘큰 영애’ 이방카 트럼프는 누구?
미국 백악관의 ‘큰 영애’로 활약하게 될 이방카 트럼프(35)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도널드 트럼프(70)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남 2녀 중 장녀인 이방카는 미국의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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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의 진정한 승자는 오바마?…임기 말 지지도가 무려 56%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8일 시작된 가운데 이번 대선의 진정한 승자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도,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도 아니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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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은 당신의 메시지다
18일 열린 오바마 대통령 임기 마지막 국빈만찬에서의 일이다. 미셸 오바마 여사가 이탈리아 총리 부부를 맞을 때 입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의 로즈골드 빛 드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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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90년대 워싱턴 섹스 전쟁 재점화 시도”
9일(현지시간) 미국 대선후보 2차 TV토론장이 1990년대 정치판으로 회귀했다는 평가가 나왔다.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섹스, 거짓말과 빌 클린턴’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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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통신] 뉴요커의 ‘주거 문제’ 해결법
세계적인 도시에 숨겨진 뉴요커의 눈물… 높은 집값 때문에 ‘먹이사슬’로 전락한 부동산 문제를 공동체 소통으로 이겨내기까지뉴욕 맨해튼의 스카이라인. 이 세계적인 도시에서 적당한 값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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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은 오바마, 재임 기간 최고 지지율
전대 연설 후 54%…힐러리에 도움되나버락 오바마(사진) 대통령의 지지율이 재임 3년 반 기간 중 최고인 54%를 찍었다.CNN방송은 4일 여론조사기관 ORC와 공동 실시한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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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맞은 오바마, 직무수행 지지도 3년 반만에 최고치 기록
미셸 여사가 트위터를 통해 오바마의 대통령의 55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트위터 캡처]55번째 생일을 맞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국민들로부터 ‘지지율’이라는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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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레드, 민주=블루 넥타이’…여성 클린턴은 무슨 색깔 옷 입고 나오나
지난 27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파란색 넥타이를 맨 오바마 대통령과 파란 블라우스를 입은 힐러리 클린턴 후보. [사진 DNC]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후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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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 공식 지명
미국 역사상 최초 여성 대통령에 도전하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이로써 미국 대선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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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연설 문구 받아적었다"…트럼프 부인 연설 작성자 사실상 표절 인정
지난 18일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부인 멜라니아를 소개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왼쪽) [중앙포토]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의 연설문 표절 논란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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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 “북 핵실험·로켓발사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비난”
26일 이세신궁을 걷는 G7 정상들. 왼쪽부터 렌치 이탈리아 총리, 융커 EU 집행위원장,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 메르켈 독일 총리,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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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에는 거대한 분노의 물결이
2016년 미 대통령 선거 후보를 뽑는 각 당의 경선에서 예상치 못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민)과 도널드 트럼프 후보(공).이들의 ‘돌풍’을 계기로, 그 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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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대통령이 지구 수호…할리우드의 클린턴 띄우기?
2004년 마이클 무어 감독의 영화 ‘화씨 911’은 다큐멘터리로는 처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9·11 테러 주범인 오사마 빈 라덴 가문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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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하면서 눈물 보인 젭 부시
20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을 마지막으로 대선 중도하차를 선언하는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평소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부인 콜룸바(사진 뒤)가 박수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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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히는 비호감 대통령 부시, 동생 젭 지원 유세선 흥행몰이
동생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왼쪽)의 유세장을 찾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내외. [AP=뉴시스]2009년 퇴임 이후 거의 정치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조지 W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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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들이 본 세계의 현장…"트럼프, 와, 키 큰데~"
188cm. 지난 9월 9일 실물로 처음 도널드 트럼프를 봤을 때 느낌은 "와, 키가 큰데~"였습니다.트럼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의회 앞 잔디광장에 진을 쳤습니다. 이란과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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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조영래 ⑧ 그 사람 조영래
12일은 고(故) 조영래 변호사가 숨을 거둔지 25년째 되는 날입니다. 8회를 끝으로 ‘내가 본 조영래’ 시리즈를 마칩니다. 시리즈의 시작과 끝은 전적으로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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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 피플 (1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트럼프 그룹 회장] 美 부동산 재벌의 대통령 도전기
[이코노미스트]도널드 트럼프 미국 트럼프 그룹 회장. / 사진:뉴시스미국 대통령 선거가 이제 채 1년도 남지 않았다. 미 대선은 1845년부터 11월의 첫 월요일 이후에 오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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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가문 “돈의 힘으로 젭 살리자” 1박2일 큰손들 대접
2009년 85세 생일을 맞아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한 아버지 부시(가운데)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왼쪽),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사진 ABC뉴스]지난 25일 오후(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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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생 젭을 구하라"…부시家, 위기의 젭 구하기 나선다
지난 2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힐튼아메리카휴스턴호텔에 150여명의 거액 기부자들이 몰려왔다. 부시 가(家)의 손님들이었다.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91)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