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보다 세게 때리네?" 슬슬 드러나는 바이든의 발톱
━ #장면1 바이든의 취임식 때 일어난 일 지난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뜻밖의 인물이 눈에 띄었다. 샤오메이친 대만 주미 대표가 초대받은 것이다. 미국 대
-
바이든, 시진핑 면전서 중국 견제, 위구르족 인권 탄압 꺼냈다
2013년 12월 조 바이든 당시 미국 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났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취임 후
-
시진핑 "대만·홍콩·신장은 중국 내정"…바이든에 날선 경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 [AP·신화=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67) 중국 국가주석이 조 바이든(79) 미국 대통령에게 “대만·홍콩·신장(
-
[속보] 바이든, 시진핑과 첫 통화서 홍콩·신장 인권문제 거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P·신화=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21일만에 처음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를
-
'트럼프 이상' 예고한 블링컨 "강한 동맹으로 中 우위에 설 것"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8일(현지시간) CNN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중 강경책은 옳았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청문회에서 밝혔던 이같은
-
[차이나인사이트] 미·중 모두 ‘다자주의’라 쓰고 ‘진영 경쟁’이라 읽는다
━ 시진핑 연설마다 다자주의 등장하는 이유는 차이나인사이트 2/10 미·중 경쟁이 상시화된 이 시대, ‘다자주의’란 단어는 강대국들이 세계 패권을 놓고 자웅을 가리는 현
-
바이든의 돌직구 “시진핑엔 'd(민주주의)'가 없다”
7일(현지시간) 방영된 CBS '페이스더내이션'에 출연해 중국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CBS 홈페이지 캡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
바이든 출범 보름만에…미·중 외교수장 첫 통화서 충돌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AP=연합뉴스] ‘G2’의 허니문 기간은 이대로 끝나게 될까.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달 출범한 이후 보름 만인 5일(현지시간) 앤서니
-
中 견제 나선 바이든, 첫 '쿼드' 정상회담 추진…인도가 변수
지난달 20일 출범한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첫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 온라인 정상회담을 추진 중이라고 요미우리·산케이 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7일 보도했다.
-
민감한 문제만 건드렸다…미중 외교장관 첫 통화부터 대립각
토니 블링컨.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이뤄진 미-중 외교 수장간 통화에서 민감한 문제를 꺼내놓고 날선 대화가 오갔다. 양국간 협력의 중요
-
"위구르 집단강간" BBC 폭로…美보다 먼저 中 때리는 英, 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AFP=연합뉴스] 2017년 중국 북서부 신장 위구르자치구에서 위구르인들이 하나둘 사라지기 시작했다. 이듬해 8월 유엔 인권위원회는 위구르인 1
-
양제츠 “중국은 미 대선 개입 안했다…트럼프 정책 폐기하라”
양제츠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1일(현지시간) ) 미·중 관계 전국위원회(National Committee on US-China Relations)가 마련한 ‘양제츠와의
-
바이든 취임 열흘… 시진핑과는 축전도, 전화도 없이 신경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보건 관련 행정 명령에 사인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지난달 25일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특별회의에서 화상을 통
-
美 "신장 집단학살" 공식언급에…中 "세번 말한다, 말살 없다"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 쿤샨지역 재교육 시설. [AP=연합] 중국 신장(新疆) 지역 이슬람족 인권 문제가 내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최의 복병으로 떠오르는 조짐이다. 조 바이든
-
"中치어리더 조" 비아냥? 바이든, 트럼프보다 더 몰아칠 수도
2020년 10월 29일 미국 플로리다 코코넛 크릭에서 유세 중인 바이든(왼쪽). 이해 10월 30일 위스콘신 그린베이에서 유세 중인 트럼프. [AFP=연합뉴스] “조 바
-
"中치어리더 조" 비아냥? 바이든, 트럼프보다 더 몰아칠 수도
2020년 10월 29일 미국 플로리다 코코넛 크릭에서 유세 중인 바이든(왼쪽). 이해 10월 30일 위스콘신 그린베이에서 유세 중인 트럼프.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
백악관 “코로나 중국 기원설 진상규명을”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가 코로나19 기원설 조사,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규제 등 대중 압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바이든의 백악관이 앞장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때의
-
블링컨 "미·중 관계가 가장 중요…기후에는 손잡고, 인권 짚을 것"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27일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미
-
바이든 시대, 中에 '양날의 칼'···"최악 시나리오는 대결 제도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에 중국에선 기대와 경계감이 교차하고 있다. 예측 불가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의 '때리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는 기대감 한편으로 바이든
-
“미·중 대결 제도화 최악 상황 막아야”
“최악의 시나리오는 미·중 대결이 국제화·제도화되는 거다. 반면 다자주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쑤하오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바라보는 중국의 시선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
[단독]"바이든팀, 北 환상 없다…도발뒤 양보받는 수법 안통해"
에번 메데이로스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중앙DB] 에반 메데이로스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은 20일(현지시간
-
바이든 사람 블링컨 "트럼프의 중국 강경책 옳았다"
앤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지명자가 19일 상원 외교위원회가 연 인준 청문회에 참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출범하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핵심 각료인
-
중국-EU 투자협정 체결 ... "미국, 때를 기다려라"
새해가 밝기 이틀 전, 중국과 유럽연합(EU)이 투자협정 체결에 합의했다는 뉴스가 급히 전해졌다. 중국이 미국의 동맹인 EU와 손을 잡았다는 소식에 국제사회가 들썩였다.
-
다이아면 목숨건다···어떤 나라든 전쟁터 만든 '푸틴의 셰프'
중앙아프리카 공화국(CAR)은 아프리카 대륙의 한복판에 있는 나라다. 수도는 방기. 시리아에서 러시아의 민간군사기업(PMC)인 바그네르 그룹의 전투원이 전투를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