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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청년 '의식불명' 귀환, 북미 관계 돌발 변수로
13일 항공편으로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공항에 도착한 의식 불명 상태의 오토 웜비어를 의료진이 들어 올려서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웜비어의 코에는 튜브가 끼워져 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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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석유·석탄 없이 사는 법, 115개국 첨단기술 총집결
‘서기 2117년. 석유·석탄 등 화석연료가 고갈돼버린 지구는 모든 것이 멈추고, 녹슬어버린 디스토피아다. 타임머신 기차에 올라탄 미래인(관람객)들이 시간의 터널로 들어선다.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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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본 아스타나 엑스포: 석유 석탄 없이 사는 법, 115개국 첨단 기술 총집결
. ‘서기 2117년. 석유ㆍ석탄 등 화석연료가 고갈돼버린 지구는 모든 것이 멈추고, 녹슬어버린 디스토피아다. 타임머신 기차에 올라탄 미래인(관람객)들이 시간의 터널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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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명 실패 땐 더 군주적 대통령 시민 참여로 집중된 권한 분산시켜야”
━ 제주포럼 ‘디지털 민주주의’ 대담 원희룡(左), 플라세(右) “디지털 혁명을 통한 시민 참여로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시켜야 한다. 디지털 혁명에 실패하면 지금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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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뱅상 플라세 프랑스 전 국가개혁장관 "디지털 혁명으로 제왕적 대통령 권한 견제해야"
“디지털 혁명을 통한 시민 참여로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시켜야 한다. 디지털 혁명에 실패하면 지금보다 더 군주적인 대통령이 될 것이다.”한국계 입양아 출신인 장 뱅상 플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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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한국행 '항공권 전쟁' 아직 없어
매년 여름 휴가철이면 한국행 비행기 좌석 구하기가 어려웠지만 올해는 사정이 조금 달라졌다. 성수기임에도 아직은 좌석 여유가 있고 가격도 지난해에 비해 조금 내렸다. 한인 여행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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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도·수익률 높은 국내 채권에 뭉칫돈 몰려
━ 악재에도 끄떡없는 외국인의 한국 사랑 외국인과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2342.93으로 마감한 25일 원화도 강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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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누설한 IS 테러 정보, 중동항공사 영업 방해 위한 이스라엘 농간?
지난 3월 미국 국토안보부가 미국으로 향하는 중동발 여객기 내 전자기기 반입을 금지한 배후에 이스라엘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외무장관에게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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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럽발 여객기 노트북 금지" 항공업계 초비상
미국 정부가 유럽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항공편의 노트북 기내반입 금지를 고려 중인 가운데, 항공업계가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특히 “부정적인 영향만 미치게 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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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구한말의 비극, TV토론의 희극
서승욱정치부 부데스크 지난 토요일(29일) 가족들과의 점심식사 도중 휴대전화의 카카오톡이 울렸다. 일본 유력 일간지 서울 특파원으로부터였다. 그는 내게 신문 1면을 찍어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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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반도체·철강 … 수출 주력업종 화려한 귀환
대형 비행기는 왼쪽과 오른쪽의 엔진이 함께 가동돼야 이륙할 수 있다. 한쪽 엔진만으로는 날아오를 수 없다. 경제도 마찬가지다. 수출과 내수(소비+투자)라는 두 엔진이 같이 가동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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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은 뜨거워 지는데 소비는 여전히 윗목...춘래불사춘 경기
[중앙포토] 대형 비행기는 왼쪽과 오른쪽의 엔진이 함께 가동돼야 이륙할 수 있다. 한쪽이 고장나면 날아오를 수 없다. 비행 중에도 마찬가지다. 엔진 한 개가 꺼지면 추락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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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북한 관련 상황 지나치게 고조…국제 중재 나서야"
프란치스코 교황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려를 표시하며 제3국에 중재를 요청했다. 교황은 29일(현지시간) 이집트 방문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돌아가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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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폐쇄했던 자국기 평양 운항 내달 5일 재개
고려항공 여자 승무원들이 8일 평양순안국제공항에서 중국 심양으로 나가는 비행기에 탑스하고 있다. 중국국제항공이 취항을 중단한 동안 고려항공은 베이징-평양 노선을 증설했다.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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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인공지능이 인종차별주의자라면
심재우뉴욕특파원 유나이티드항공에 탑승했던 베트남계 미국인 의사 데이비드 다오가 기내에서 끌려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분노를 느끼고 두려움에 떨었다. 만약 백인이 비행기에서 내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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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32년 전 알박기로 헐값에 사들인 트럼프 ‘겨울 백악관’
━ 트럼프 소유의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 “그는 미국 대통령일 뿐 아니라 팜비치의 왕이다.” 미국의 잡지 베니티페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전 게재한 기사 중 한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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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고민하는 대북 군사공격 시기와 조건
한반도 안보위기가 일촉즉발로 치닫고 있다. 뜬금없는 일본발 ‘4월27일 위기설’이 나도는 가운데 북한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방한에 맞춰 함경남도 신포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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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한국 도착 미 펜스,부통령 이전에 남편과 아빠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16일 오후 3시 46분 오산 미군기지에 도착한 부통령전용기 에어포스투(C-32 A Air Force Two)에서 내리며 옅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펜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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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사드다
미국은 최근 시리아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해 민간인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진 칸 샤이쿤 기지를 토마호크 미사일로 공습했다. 일부 한국의 인권운동가들은 미국의 시리아 군사개입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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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국기 평양 노선 폐쇄
북한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하루 앞둔 14일 조선인민군들이 김 주석의 생가터인 만경대를 참배하고 있다. 이날 북한 외무성은 “미국이 군사작전을 한다면 우리는 선제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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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강제로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사태 일파만파…인종차별로 번질 조짐
승객을 강제로 비행기에서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항공의 오버부킹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특히 피해자가 중국계가 아니라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밝혀졌음에도 중국을 중심으로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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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라서 차별당했다" 유나이티드에 분노한 중국인들
9일 미국 시카고 오헤어 공항의 유나이티드 항공 기내에서 강제로 끌려나가는 동양인 승객. [유튜브] 지난 9일(현지시간)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 물의를 빚은 유나이티드 항공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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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다음달 이탈리아 방문 때 교황과 회동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선진 7개국(G7) 정상회담을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하면서 교황과 만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프랭클린 D. 루즈벨트 전 미국 대통령이 2차 세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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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맹수 사냥규제 완화 "어린 곰, 늑대도 사냥 가능..."
트럼프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막았던 알래스카 맹수사냥 규제를 완화했다. 이로써 항공기 사냥이나 새끼 맹수 사냥 등 비윤리적 사냥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사진 = 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