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리스타 월급이 130만원"…블라인드에 쏟아진 스벅 폭로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 한국프레스센터점에서 음료가 다회용컵에 담겨 나오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날 하루 동안 전국 매장에서 제조음료 주문 시 다회용컵에 담아주
-
"1년 14회 이벤트, 개인시간 숙지" 스벅 직원, 트럭시위 예고
9월 28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 한국프레스센터점에서 음료가 다회용컵에 담겨 나오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날 하루 동안 전국 매장에서 제조음료 주문 시 다회용컵에 담아주는
-
굿즈 대란 참다참다 폭발…스타벅스 직원들 트럭시위 나선다
스타벅스 직원들이 업무 부담이 과중하다며 트럭 시위를 예고했다.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연합뉴스 4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직원 일부는 익명 어플리케이션 '블라인드'를 통해
-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핵·미사일·열차발사 ‘3종 세트’로 남북 판흔들기?
━ 첨단무기 잇단 노출, 김정은의 노림수 #1. 2008년 12월 19일 평양 보통강호텔 1층의 실내 스크린 골프장. 김책 공대 출신의 개발자가 십자드라이버를 들고 바닥에
-
사업장 털린 남아공 교민들 "생필품 동났다"…삼성 창고도 '활활' [영상]
남아공 더반에 있는 삼성전자 물류센터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모습은 한 트위터 유저가 찍어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트위터 갈무리] "피해 집계도 안 되고 있어요…이만저
-
건보공단 콜센터 노조 "공단 시간끌기…7월 1일 다시 파업"
18일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 상담사 직고용·정규직 전환 논의가 이뤄지는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앞에서 시위 트럭에 고객센터 직원 직고용 반대 메시지가 적혀 있다. 뉴스1 고객센터
-
환경평가 하세월, 사드기지 장병들 4년째 컨테이너 생활
28일 오전 7시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에 반대하는 인근 주민과 단체 회원 30여 명이 도로에 앉아 집회를 벌이고
-
1년 걸린다던 '환경평가'…4년째 사드기지 컨테이너 사는 군인들 [영상]
━ 사드기지 앞 주민-경찰, 62일 만에 또 충돌 28일 오전 7시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에 반대하는 인근
-
[속보]62일만에 아수라장 된 성주…사드기지 장비 반입 완료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28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 있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장비·자재 반입을 완료했다. 이날 국방부 등은 공사 자재와
-
미얀마 군, 고무탄 쏴 부상자 속출…양곤엔 장갑차 투입
미얀마 군경이 15일 제2의 도시 만달레이에서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고무탄과 새총 등을 발사했다고 AP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만달레이의 미얀마경제은
-
“전쟁터 같은 워싱턴 처음” 내셔널몰 폐쇄, 취임 리허설 연기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의사당 앞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 주방위군과 경찰.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의 경계 태세가 크게 강화됐다. [AP=연
-
워싱턴 사실상 계엄령…군인 2만명 '면도날 철책' 깔았다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의사당에 깃발과 단상이 준비됐다. 그러나 극단주의 단체의 무력시위 우려 탓에 17일 예정됐던 리허설은 연기됐고 현지 언론이 전
-
軍 성주 사드기지 공사자재 반입 시도, 주민 반대로 무산
27일 경북 성주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주민과 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이날 국방부는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장비 반입을 예고했다. 연합뉴스 국방
-
칠레 31세 교사의 분노 "월급 170만원, 월세·양육비·교통비 빼면 0"
칠레를 바꾸기 위해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는 고교 교사 세바스티안(31)이 산티아고 시내 이탈리아광장에서 임종주 특파원과 인터뷰하고 있다. [이광조 JTBC 촬영기자] 지하철
-
산티아고 시위광장 코앞 한인상점 300개 “매출 반토막 ”
한인 상가가 밀집한 칠레 산티아고 최대 의류·액세서리 도매시장인 파트로나토(patronato)의 한산한 모습. [이광조 JTBC 촬영기자]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린 지 18일
-
"이런 시위 40년만에 처음" 칠레 교민들 자경단도 만들었다
11월 4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시내 이탈리아 광장으로 향하는거리에서 쓰레기통과 벤치가 불타고 있다. [이광조 JTBC 촬영기자]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린 지 18일째
-
[서소문사진관]중국군 무장 경찰, 홍콩 투입 카운트 시작됐나··
17 일 중국 홍콩과의 중국 국경 근처 선전 베이 스포츠 센터에 중국군 산하 무장경찰(PAP)의 장갑차, 최루액 살포차 등 시위 진압용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12월 첫주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ㆍ불수능 & 사법부 흑역사
12월 첫째 주를 삼킨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였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의혹이 일주일 이슈를 선점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전직 대법관 2명이 영장 청구돼 사법부의
-
[서소문사진관]'노란조끼 '시위 전 유럽으로 번지나?
'노란 조끼' 시위대가 지난달 30 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진압 경찰에 맞서 유류값 인상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노란 조끼
-
'사드 내일 배치'...민주 "적절"-한국·바른 "환영"-정의 "졸속"
성주의 사드 기지. 프리랜서 공정식국방부가 오는 7일 새벽 경북 성주에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잔여 발사대 4기를 추가로 배치할 것이라고 6일 발표하자 민주당은
-
러시아서 역대 최대 반정부 시위 이뤄지나…"오후 2시 집결"
대선을 9개월여 앞둔 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항하는 반정부 시위의 기세가 심상찮다. 저명한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진보당 대표가 대규모 집회를 촉구하는 가운데
-
아수라장 된 국회 앞…탄핵 가결 압박 집회
“박근혜는 하야하라.”국회가 있는 여의도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및 탄핵 촉구 집회가 열렸다. 영상 3도를 밑도는 기온데 한강바람이 더해져 추운 날씨였지만 광주YMCA 시민단체 회
-
[미리보는 오늘] 멈추기가 이리도 어려운가
시리아 내전이 휴전 협상에 따라 멈추게 될 지 관심이 높습니다. 이 전쟁은 2011년 알아사드 독재 정부를 축출하려는 반군과 정부군이 벌이는 내전입니다. 아랍의 봄과 함께 벌어진
-
[현지르포] ‘태풍전야’ 월성원전을 가다
사용후핵연료 포화율 81.8% 넘어, 3년 내 건식시설 못 지으면 중수로 4기 운행중단 위기… 주민과 사전협의 없이 정부가 일방 결정, 제2의 사드(THAAD) 배치 갈등상황 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