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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얼음 녹자…중·러 vs 미 함대 ‘알래스카 대치’
기후변화로 주목받는 북극에서 자원 개발과 항로 개척 등을 두고 중국·러시아와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감돌고 있다. 신재민 기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미 정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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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얼음 녹자, 중·러 함대 11척 몰려왔다…美구축함과 대치
지구 온난화로 녹아내린 북극권에서 군사적인 긴장이 감돌고 있다. 지난주에는 11척의 중국ㆍ러시아 대규모 연합함대가 미국 영토인 알래스카 인근 해역에서 미 해군 구축함 4척과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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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탐낸 보물섬…얼음 녹자 중·러도 군침, 뭐가 있길래 [지도를 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인 이곳은 어디일까요?" 김영희 디자이너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지난 2019년 8월 OOOO 동부에 있는 쿨루수크 마을 근처의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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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쟁터에 원자로 설치, 비행기로 나른다…정말 안전할까 [Focus 인사이드]
미 국방부가 해외 기지 전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17 수송기로 이동이 가능한 이동식 마이크로 원자로를 도입한다. 4월 13일(현지시각) 미 국방부 전략능력국(SCO)은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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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중국은 옛 미군기지도 노렸다 북극 장악, 뜨거워지는 新냉전
북극해 일대에서 활동한 중국 북극 탐사대 [중국 외교부] 북극권이 뜨거워지고 있다. 온난화로 인해 북극 항로가 열렸고, 얼음이 녹으면서 지하자원 채굴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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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사고싶다”…속내는 푸틴·시진핑 견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최대 섬 그린란드를 사들이려 한다는 보도(지난 15일 월스트리트저널)가 나온 이후 북극의 그린란드가 국제사회 핫 이슈로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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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사고싶다"···농담 아닌 이 말, 중·러 겨냥했다
그린란드 누크 부근에 형성돼 있는 피요르드.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최대 섬인 그린란드를 사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세계가 술렁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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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권서 ‘일대일로’ 펴는 중국…'부채의 덫' 경계하는 덴마크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중국이 ‘빙상 실크로드’라 내세우며 지난해부터 북극권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자 북극 주변국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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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북극탐험을 마치고…
북위 76도33분·서경 68도30분 북「그린란드」의 「둔다스」에서 1978년9월7일 하오 8시15분, 우리 한국극지탐험대가 목표지점인 북위 80도선에 도달한 것은 작년 9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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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북극을 가다|"한국극지탐험대" 설상장정 800km
극지탐험이 순간 순간의 위험을 동반한 견디기 어려운 고난의 연속이라고는 하지만「아이스·캡」위에서의 행동을 전개하기 전 「그린란드」 북단마을 「카낙」까지 들어가는 일은 더욱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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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탐험대 귀로에 어제「코펜하겐」도착…11일 귀국
【코펜하겐=한국극지탐험보도반】「그린란드」북단까지 진출했던 중앙일보·동양방송과 대한산악연맹공동주관의 한국극지탐험대는 4일 새벽 (현지시간 3일하오)「툴레」미공군기지를 뗘나 「코펜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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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극지 탐험대|「카낙」의「베이스·캠프」철수
북극권의「그린란드」최북단을 정복한 중앙일보·동양방송과 대한산악연맹 공동주관의 한국극지 탐험대는 22일 「카낙」의 「베이스·캠프」에서 철수했다. 김영도대장이 이끄는 11명의 탐험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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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극지 탐험대-목표 지점 공격에 성공|탐험대 「햄」국←→ 서울 「햄」들과 극적 교신
중앙일보·동양방송과 대한 산악 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한국 극지 탐험대의 북극권 탐험은 계획대로 순조로이 진행되어 8일 상오 8시11분 (한국 시간) 최종 목표 지점인 북위 80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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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서북단 「카낙」에 전진기지 설치
【카낙(그린란드)=한국 극지탐험 보도반】북극탐험에 나선 한국극지탐험대는 16일 「그린란드」의 서북단 「카낙」에 「베이스·캠프」를 설치, 본격적인 탐험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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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린란드」「툴레」로
【코펜하겐=한국극지탐험보도반】북극권진출을 위해「코펜하겐」에 기착했던 한국극지탐험대 11명은 8일 하오4시 (현지시간상오10시) 항공편으로「그린란드」의「툴레」로 떠난다. 지난달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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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극지탐험대의 발대
본사와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한국극지탐험대가 10일 발대했다. 작년 제3의 극지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기세로 제2의 극지 북극권과 제1의 극지 남극에 도전하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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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북극이 탐난다|KAL사건계기로 드러난 속셈
KAL기 사건에 서구가 민감한 반응과 대소비판을 하게된 것은「에어·프랑스」·「루프트한자」·「브리티시·에어웨이」등 서구 민간기가 항로를 잃었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당했으리라는 관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