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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추리와 역사, 야구. 이번 주는 공통된 키워드가 없는 책 4권을 소개합니다. 성의 없이 고른 것 아니냐고요? 그 반대입니다. 이 책도 저 책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 번 심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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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영일만 친구 … 이승엽, 포항서 은퇴 여정 시작
이승엽 프로야구 삼성이 4일 ‘제2의 홈’인 포항구장에서 3연전을 시작했다. 포항에서 삼성은 통산 32승 10패로 성적이 좋다. 포항에서도 특히나 강한 선수가 ‘국민타자’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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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가 단 '9번' 영원히 LG에 남는다...이병규 영구결번 확정
이병규(42ㆍLG)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그는 프로 17시즌 통산 1,741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1리(6,571타수), 2,043안타,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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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글래스’ 롯데 팬 열광시키는 박세웅
역투하는 박세웅 [일간스포츠] 불세출의 투수 고(故) 최동원(2011년 작고)이 현역 시절 던졌던 커브는 명품이었다. 큰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그의 커브에 타자들은 헬멧이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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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거인 ‘안경 에이스’ 후계자 인증투
프로야구 롯데가 ‘차세대 에이스’ 박세웅(22·사진)의 호투를 앞세워 kt를 꺾었다. 롯데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롯데는 0-1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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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위해 한국 떠난 린드블럼, 피츠버그와 마이너 계약
딸의 건강을 위해 한국을 떠난 조시 린드블럼(29·미국)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했다.피츠버그는 17일(한국시간) 오른손투수 린드블럼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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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딸이 아파요” 미국 돌아가는 린드블럼
지난해부터 2년 동안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투수 조시 린드블럼(29·사진)이 한국을 떠난다. 린드블럼은 올해 태어난 셋째 딸(먼로)의 간호를 위해 재계약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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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딸 간호 위해 롯데 떠나는 '린동원' 린드블럼
조시 린드블럼. [일간스포츠]지난해부터 두 시즌 동안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투수 조시 린드블럼(29)이 스스로 롯데와 재계약을 포기했다.아픈 딸(먼로)의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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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팔 장원준이 해냈다, 두번 웃은 두산
━ 두산 5 - 1 NC 한국시리즈 2차전 승리의 주역인 두산 투수 장원준(오른쪽)과 포수 양의지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프로야구 두산이 왼손투수 장원준(31)을 앞세워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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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팔’ 최동원 아들, 대 이어 ‘롯데맨’ 됐다
2011년 세상을 떠난 한국 프로야구의 레전드 투수인 고(故) 최동원씨의 아들이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서 대를 이어 일하게 됐다.롯데 자이언츠는 18일 최동원씨의 장남 최기호(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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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준태 4타점 활약 … 롯데 8위로 시즌 마감 外
김준태 4타점 활약 … 롯데 8위로 시즌 마감프로야구 롯데가 9일 부산 넥센전에서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4타점을 올린 포수 김준태(22·사진)의 활약을 앞세워 8-5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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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제3회 무쇠팔 최동원상 수상
두산 장원준 선수. 양광삼 기자프로야구 두산 왼손투수 장원준(31)이 제3회 무쇠팔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최동원기념사업회는 9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선정위원회를 열어 장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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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프로야구 키맨, 당신만 믿소
올 시즌 프로야구 전반기엔 두산의 독주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챔피언 두산은 2위 NC의 추격을 4.5게임 차로 따돌리며 1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하지만 5위 롯데와 10위 kt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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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올스타 우수투수상 kt 박세진 "다시 1군에서 형과 붙고 싶다"
"당연히 또 만나고 싶죠."4월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는 프로야구 역사의 새로운 한 페이지가 쓰여졌다. 박세웅(21·롯데)과 박세진(19·kt) 형제가 나란히 마운드에 올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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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본 프로야구 연봉] 박철순 2400만원부터 김태균 15억까지…첫 억대 연봉 선동열
데이터로 본 프로야구 연봉 35번째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해마다 새로운 드라마를 연출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 감동의 순간을 직접 느끼기 위해 매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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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염종석…'안경 에이스' 후계자 롯데 박세웅
박세웅 선수 [중앙포토]박세웅이 잘 던지면 최동원 선배도 하늘에서 기뻐하실 겁니다."지난 시즌까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코치를 맡았던 염종석(43) SPOTV 해설위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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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리안 메이저리거 20년, 투수에서 타자시대로 파워시프트!
2015년 한국프로야구 타자 출신 1호 강정호에 이어 올해는 박병호·김현수 가세… WBC·올림픽 거치면서 기량 성장, 기술·파워·체격 등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어[사진출처: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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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까 기억하죠, 40년 전 날씨·유니폼 색깔까지”
지난 1일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1970년대 축구 자료들을 놓고 ‘기억 배틀’을 하고 있는 장규홍(왼쪽) 대표와 장원재 박사. 강정현 기자. “1973년 11월 3일인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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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두산 투수 유희관, 제2회 최동원상 수상 外
두산 투수 유희관, 제2회 최동원상 수상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왼손 투수 유희관(29)이 11일 제2회 최동원상을 받았다. 상금은 2000만원이다. 선정위원회가 정한 6가지 기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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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 vs 유희관 PO 3차전 맞대결, 신구 '제구마스터' 대결 승자는?
손민한 유희관 [사진 일간스포츠]손민한 vs 유희관 PO 3차전 맞대결, 신구 '제구마스터' 대결 승자는?'손민한 유희관'손민한과 유희관의 양 어깨에 팀의 운명이 달렸다.NC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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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에이스 밴헤켄 10K, 2실점 역투… 넥센 기사회생
벼랑 끝에 몰렸던 넥센이 기사회생했다. 에이스 밴헤켄(36)의 호투가 팀을 살렸다.넥센은 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3차전에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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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리뷰&프리뷰] 끝내려는 두산, 유희관 왼팔에 달렸다
유희관홈에서 준플레이오프(준PO) 1·2차전을 쓸어 담은 두산이 가벼운 마음으로 서울 목동 원정에 나선다. 두산은 공·수에서 안정적인 전력을 자랑했다. 타선에선 허경민(타율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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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두산 유희관…제 2회 최동원상 수상
두산 베어스 유희관 선수. [사진 중앙포토]프로야구 두산 베이스 왼손 투수 유희관(29)이 제 2회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최동원 기념사업회'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최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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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04.19] 투수 최동원과 선동열의 첫 맞대결
인물1986.04.191986년 다승왕(1984, 27승)에 한국시리즈4승을 책임졌던 최동원(1958~2011)과 불 같은 강속구를 뽐내는 선동열의 첫 맞대결은 선동열의1대0 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