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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판·무법 노숙집회 다음날…민노총, 경찰과 충돌도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윤석열 정부 규탄 및 고 양회동 조합원 추모 집회를 마친 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방면으로 행진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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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의힘 6·1 지방선거 압승…민심은 안정 택했다
1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당선 확신이 나온 후보자 사진에 '당선' 스티커를 붙인뒤 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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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추미애는 운장…말실수 많아도 홍준표처럼 안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설훈 의원 '역사는 진보한다' 출판기념회에 참석,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안상수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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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원들, 종로에서 회장 일가 퇴진 캠페인 열어
대한항공 직원연대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 젊음의 거리에서 조양호 일가 퇴진 및 갑질근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허정원 기자 "어제 이명희씨 구속 기각되는 거 보셧죠?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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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1년] 참여자들 "잘못을 심판, 누구를 지지한 촛불 아냐"
[촛불1년] 4개의 시각-①참여자들 "내 인생 180도 바꿔" 지난 2월 25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 때의 모습. [중앙포토] 지난 1년간 한국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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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소임 다했다” 촛불 끈 ‘퇴진행동’
촛불집회를 약 200일 동안 이끌어 온 시민사회단체 모임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24일 해산을 선언했다. 퇴진행동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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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과 함께 한 모든 날들이 좋았다”…촛불집회 주최 측 ‘퇴진행동’ 해산
지난 2월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17차 범국민행동의 날 집회 참석자들이 레드카드와 촛불을 들고 박근혜 전 대통령 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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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촛불→탄핵→대선→당선'의 지난 6개월
2016년 12월 3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주말 촛불집회에 햇불을 든 참가자들이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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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광주에서 목포까지… 세월호 참사 후 3년, “잊지 않겠습니다.”
by 권나경·오송연·김지영 목포신항, 세월호 3주기 맞아 노란 추모 물결 잇따라지난 4월 16일 세월호 3주기를 맞이해 TONG청소년기자 수피아여고지부에서는 목포신항에서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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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공무원이 민원실에 "촛불이 이긴다" 인쇄물 붙여, 정치중립의무 위반으로 고발 당해
70대 시민이 촛불집회를 지지하는 내용의 인쇄물을 사무실 책상에 붙여놓은 공무원을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이라며 검찰에 고발했다. 9일 수원지검 공안부(정영학 부장검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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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독립 만세’ 98주년 … 갈라진 민심, 쪼개진 광장
어제 서울 도심의 광장은 어지럽고 혼돈스러웠다. 98주년 3·1절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과 반대를 주창하는 두 개의 각기 다른 집회가 세종대로 네거리를 분기점으로 불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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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 추위 속 12차 촛불집회 "재벌 총수, 공작정치 주범 구속하라"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공작정치주범 및 재벌총수 구속을 촉구 12차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올 겨울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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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찰버스에 붙어 있는 유일한 스티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대구 시내에서 찍힌 사진 한 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찰버스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경찰버스 운전석 바로 옆 창문에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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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끓던 분노가 연대감 형성되며 평화시위로 승화
전남 여수 거문도 어민들이 10일 배 10척을 동원해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해상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 민주노총]‘최악의 대통령 위에 최고의 국민’. 세계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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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끓던 분노가 연대감 형성되며 평화시위로 승화
전남 여수 거문도 어민들이 10일 배 10척을 동원해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해상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 민주노총] ‘최악의 대통령 위에 최고의 국민’.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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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벽을 꽃벽 만든 작가, 화장실 앱 내놓은 대학생…
━ 비폭력·평화 촛불집회를 이끈 사람들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There is no path to peace. Peace is the path).’ 70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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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시위' 이어간 시민들…엄중해진 집회, 경찰에 국화꽃
3일 청와대 100m 앞 거리에 모인 시위대. 전민규 기자사상 최초로 청와대 100m 앞에서 열린 3일 대규모 집회에서도 시민들은 폭력 없는 '평화 시위'를 끝까지 이어갔다.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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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촛불집회] 광주 촛불집회 15만명…'박근혜·최순실 감옥' 등장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광주시민들의 촛불이 더욱 커졌다.3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제6차 광주시국촛불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15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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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베란다에 현수막…노점 하루 영업 중단도
서울 창동역 인근 포장마차는 30일 휴업했다.땅거미가 질 무렵인 30일 오후 5시 서울 창동역 번화가. 영업 준비를 해야 할 노점들의 간이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노점 천막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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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출동 땐 “다치지 말자” 복창…“경찰들이 고생” 말해줄 땐 울컥
━ 촛불시위대 앞에선 의경들 12일 3차 촛불집회에서 마주 선 경찰과 시위대. 이들 사이엔 팽팽한 긴장감이 돌게 마련이다. 그러나 최순실 국정 농단을 둘러싼 촛불집회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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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 스티커 부적 나붙어
박근혜 퇴진 경기운동본부 소속 회원들이 28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영화동 새누리당 경기도당 정문에 ‘박근혜 퇴진 부적’ 등을 붙이고 있다. [사진 김민욱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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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하그라’ 피켓 들고 ‘그만두유’ 마시며 다같이 ‘하야송’
━ 최순실 국정 농단 달라진 집회 문화 26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토요일마다 열린 촛불집회에 참여한 연인원은 서울 333만 명, 지방 76만 명이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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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정권의 비상식에 ‘비폭력의 상식’으로 맞서는 시민들
━ 5주째 평화시위 왜 “뒤로 돌아! 뒤로 돌아!” 26일 오후 5시30분이 되자 서울 청운동 주민센터 방면으로 행진하던 시민 대열 곳곳에서 구호가 나왔다. 집회 참가자가 하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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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촛불집회] ‘청와대 비우그라’ 피켓, 황소 등엔 ‘집에 가소’ 풍자 한가득
26일 5차 촛불집회는 첫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였는데도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왼쪽) 농민 2명은 황소를 타고 세종로를 행진했다. 소의 몸엔 ‘근혜씨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