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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대형사고 부르는 고속도로 후진
며칠 전 고속도로에서 야간운전 중 후진하는 차량때문에 혼비백산한 적이 있다. 퇴근길에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앞차만 보며 가고 있는데 갑자기 차량 한대가 후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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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횡단보도 차량 정지선 침범 말아야
지난 3일 오후 10시쯤 퇴근길 집 근처에서 벌어진 일이다. 파란불이 켜져 횡단보도를 건너려는데 내 앞으로 승용차 한대가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이었다. 좌우를 살폈길래 망정이지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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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폐업…70대 환자 첫 사망
의료계의 집단폐업에 따른 진료공백이 우려했던 의료사고를 불렀다. 20일 오전 10시쯤 서울 중구 국립의료원 응급실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鄭모(39.무직.서울 강북구 미아동)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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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밀반군 자살폭탄 테러 21명 사망
스리랑카의 `타밀엘람해방호랑이'(LTTE) 소속 반군들이 10일 저녁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중심가에서 자살폭탄을 터뜨리고 보안군과 총격전을 벌여 최소한 21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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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고속도로서 차 멈춰…지나던 119대원 도와줘
지난해 5월 있었던 일이다. 친척 결혼식 참석차 친정 어머니와 함께 경인고속도로를 타다가 부천 인터체인지를 조금 지나 승용차가 갑자기 멈춰섰다. 토요일 퇴근길이었는데 멈춰선 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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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퇴근길 운행중단
6일 오후 5시8분께 서울 지하철2호선 방배역 입구에서 서울지하철공사 소속 2344호 전동차가 차량내부 전원장치고장으로 운행이 30여분간 중단됐다. 이에 따라 승객들이 선로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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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공룡 수도권] 악취…교통지옥…유흥업 한창
인천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김승신(金承信.42)씨의 하루는 짜증의 연속이다. 아침 출근길은 차량과 공단에서 쉴새없이 내뿜어대는 매연과 악취 때문에 숨이 막힌다. 희뿌연 매연이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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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계산오거리등 "이면도로 체증 풀어주세요"
회사원 조영기(34.대구시 서구 내당동)씨는 지난 22일 퇴근길에 한바탕 곤욕을 치렀다. 대구시내 교통체증이 이만저만 아니었기 때문이다. 가장 밀린 곳은 중구 계산오거리. 섬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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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4일밤 함박눈
14일 오후 늦게부터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함박눈이 쏟아졌다. 이날 오후 8시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한시간 뒤 3㎝까지 쌓였다. 이번 눈은 지난 11월 27일의 첫눈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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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격렬시위 경찰 137명 부상
정부와 노사정위원회가 노동 현안을 풀기 위한 중재안을 마련해 노사 양측을 설득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가 이에 반발, 대정부.대사용자 투쟁을 강화함에 따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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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전임자 임금지급 문제등 반발 거리투쟁 나선 노동계
정부와 노사정위원회가 노동 현안을 풀기 위한 중재안을 마련해 노사 양측을 설득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가 이에 반발, 대정부.대사용자 투쟁을 강화함에 따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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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격렬시위 경찰 137명 부상
정부와 노사정위원회가 노동 현안을 풀기 위한 중재안을 마련해 노사 양측을 설득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가 이에 반발, 대정부.대사용자 투쟁을 강화함에 따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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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장 이문제] 차로 폭 너무 좁아 곡예운전
회사원 곽모(44.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씨는 출.퇴근 때 마다 운전면허시험을 치르는 기분이다. 접촉 사고가 나지 않을까 조마조마해서다. 곽씨는 지난 3월 출근길에 승용차의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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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의식 실종 '지옥의 출퇴근'
28일 오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벼락으로 인해 교차로의 신호등 대부분이 고장난 서울 강남 일대 도로가 29일 오전 내내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출근길 상당수의 차량들이 교통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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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정전 등으로 퇴근길 교통 대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서초구 일대에서 변압기가 낙뢰로 고장나 신호등 작동이 잇따라 중단되면서 밤늦게까지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이날 오후 5시40분쯤 천둥.번개를 동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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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로 신호등 올스톱. ..퇴근길 강남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서초구 일대에서 변압기가 낙뢰로 고장이 나 신호등 작동이 잇따라 중단되면서 밤늦게까지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이날 오후 5시40분쯤 천둥과 번개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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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쓴소리] 필요할 때 없는 교통경관
며칠전 서울 잠실에서 분당 방면 지하도 출구로 나와 일반버스를 타려 할 때였다. 퇴근시간이라 일반버스를 타려는 승객들이 북적거렸다. 그런데 일반버스 정류장엔 버스가 안보이고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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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톨게이트 통행료 몸살…분당주민들 납부 거부
경기도 분당주민들의 경부고속도로 판교톨게이트 통행료 납부거부 운동 첫날인 3일 오전 차량 25대가 통행료를 내지 않았으며 오후 퇴근길에도 5명의 시민이 톨게이트를 그냥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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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통행료 면제 '공무원 맘대로'…기준마련 시급
서울시가 남산 1.3호 터널의 혼잡통행료를 징수하면서 객관적 기준없이 공무원들의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일을 처리해 '고무줄 잣대' 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오후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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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물난리] 발묶인 교통… 출.퇴근길 '수난'
계속된 집중호우로 경기.강원 북부와 서울 곳곳에서 교통이 두절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구호장비와 구호품이 제때 공급되지 못하는가 하면 서울.경인지역 시민들은 출퇴근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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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잇따라 오존주의보
연일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에 잇따라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9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북서지역 6개구 (은평. 서대문. 마포.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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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잇따라 오존주의보
연일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에 잇따라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9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북서지역 6개구 (은평. 서대문. 마포.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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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잇따라 오존주의보 발령
연일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에 잇따라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9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북서지역 6개구 (은평.서대문.마포.용산.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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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단축운행 첫날… 역마다 막차타기 퇴근전쟁
서울 지하철노조가 파업에 돌입한지 나흘째인 22일 지하철 2~4호선의 운행시간이 밤 12시에서 오후 10시로 2시간 단축됨에 따라 곳곳에서 '귀가전쟁' 이 벌어졌다. 또 당산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