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정보 공유 民-官 '온도차'
정부가 환자 의료 정보 공유의 초석이 될 ‘표준 플랫폼’ 개발에 첫 발을 땠다. 향후 국내 전체 병원까지 진료 정보 공유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지만, 병원계의 반응은 미적지근하기만
-
지방의료원 '건강한 적자'는 지원-'일반적자'는 개선
정부가 지방의료원의 적자를 건강한 적자와 일반적자로 구분해 지원한다. 건강한 적자에 대해서는 지원을 확대하되 소위 불건강한 적자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료원 스스로 경영 자구책
-
박 대통령 "2017년 잠재성장률 4%대로 끌어올릴 것"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날 담화문에서 박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배경과 필요성, 구체적 실행계획
-
안전하고 효과있는 신의료기술 도입 빨라진다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11월부터 '신의료기술평가 원스탑 서비스'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로써 유망의료기술 도입기간이 종전보다 6개월 이상
-
국무원, 올해 경제체제 개혁 9개 중점 업무 발표
[ 05월 07일 01면]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국무원 상무회의를 개최하고, 2013년 경제제도 개혁 관련 중점 업무를 논의한 후 2차 행정 심의 사항 삭제 및 이양 업무
-
간병비도 급여화 되나?…"공공 의료체계 편입 국민 부담 줄여야"
국회에서 간병비 급여화를 추진하고 나섰다. 국회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은 최근 간병서비스를 건강보험 요양급여 대상에 포함시키는 내용이 담긴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
-
전남 통합의학 육성 5년 2016년 국제박람회 연다
장흥군에 2015년 말 들어설 통합의료센터 조감도.전남도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시행할 통합의료산업 육성 5개년 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통합의학에 대한 국내외 수요가 늘어남에 따
-
[200자 경제뉴스] KT, 900㎒ 주파수 대역 신청 外
기업 KT, 900㎒ 주파수 대역 신청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KT가 900메가헤르쯔(㎒) 주파수 대역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KT가 900㎒ 허가를 받게 되면 LG텔레콤은 800㎒
-
[새해 달라지는 것] 운전면허 따기 쉬워지고 … 무주택자 월세 소득공제
내년에는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대폭 줄어든다. 전력 소비가 많은 가전제품에는 개별소비세가 붙어 값이 오를 전망이다. 한 병원에서 양방·한방·치과 치료를 한꺼번에
-
[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복지·주거생활] 중기 근속자에 국민주택 입주권 ◇건강보험 본인부담액 상한제 실시=건강보험 가입자의 본인부담액이 6개월간 300만원이 넘을 경우 추가액을 본인이 내지 않고 건보공단
-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
건강보험 4조 적자… DJ '無言의 진노'
생각도 대비도 못했던 의료대란에 속수무책이다가 간신히 고비를 넘겼지만, 어쨌든 DJ 정권은 2000년 7월 1일에 과거 어떤 정권도 하지 못했던 (또는 안 했던) 두 가지 의료
-
DJ 취임초 "다들 싫다는데 의약분업 왜… "
"결국 국민 불편과 부담만 남았다. 이런 의약분업은 안 했어야 했다. 시민단체가 애초 의도했던 취지와 골격은 다 깨져버렸다. 정부가 의협 등 이해단체와 정치적 타협을 했기 때문이
-
[실패한 의료정책] 3. 여야 대담
의약분업.의보재정적자 문제로 온나라가 시끄럽다. 이 지경이 되도록 정치권은 무엇을 했느냐는 목소리도 높다. 본지는 21일 남궁석(南宮晳)민주당 정책위의장과 강재섭(姜在涉)한나라당
-
[실패한 의료정책] 3. 여야 대담
의약분업.의보재정적자 문제로 온나라가 시끄럽다. 이 지경이 되도록 정치권은 무엇을 했느냐는 목소리도 높다. 본지는 21일 남궁석(南宮晳)민주당 정책위의장과 강재섭(姜在涉)한나라당
-
[실패한 의료정책] 3. 여야 대담
의약분업.의보재정적자 문제로 온나라가 시끄럽다. 이 지경이 되도록 정치권은 무엇을 했느냐는 목소리도 높다. 본지는 21일 남궁석(南宮晳)민주당 정책위의장과 강재섭(姜在涉)한나라당
-
[실패한 의료정책] 3. 여야 대담
의약분업.의보재정적자 문제로 온나라가 시끄럽다. 이 지경이 되도록 정치권은 무엇을 했느냐는 목소리도 높다. 본지는 21일 남궁석(南宮晳)민주당 정책위의장과 강재섭(姜在涉)한나라당
-
김태정·최용석·공석환씨…줄줄이 ‘벤처호’에 승선
''오렌지’색에 더 매력 느껴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조인을 대변하는 색깔은 판사들이 입는 ''법복’의 검정색이다. 법조인들은 그동안 사고(思考)와 행동반경 면에서 ‘권위’와
-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경제관련 제도
하반기에는 경제관련 각 분야에서 획기적 변화가 많다. 당장 다음달 1일부터 채권시가평가제가 실시되며 부가가치세의 유형과 세율도 바뀐다. 최근 의료대란을 초래했던 의약분업도 시행된다
-
[새해부터 달라집니다 (1)] 의약분업 시행外
새 술은 새 부대에. 개혁법안 개정 및 시행으로 새 천년 각 분야의 제도와 관행이 크게 달라지게 된다. 1백20여개 3급이상 고위 공직이 개방돼 공직사회 전반이 변모될 전망이다.
-
[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사회분야
7월부터 의료보호기간이 늘어나고 음주단속도 의심나는 운전자에 한해 선별적으로 실시된다. 또 행형성적이 우수한 재소자에게 외출.외박이 허용되고 화물차운송사업이 등록만으로 가능하다.
-
[비틀거리는 7대 사회보험] 4. 의료보험
지난달 전국민 의료보험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복지부와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에는 비상이 걸렸다.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 의료보험의 재정이 바닥나는 바람에 의료기관에 당장 의료비를 지급하
-
[새해부터 달라집니다]행정.문화.교육 外
국민의 정부 출범 첫해에 대대적으로 진행된 규제개혁으로 시민생활 각 분야에서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많아졌다. 이에 따라 새해엔 일상 속에서 상당한 변화를 체감하게 될 것으로 전
-
의료·고용·연금·산재보험 정보시스템 통합운영
오는 2000년부터 의료.고용.연금.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이 한개의 정보시스템으로 통합돼 한군데만 찾아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2002년까지 통합정보시스템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