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해진 민주당 노무현계·호남 ‘인위적 제휴’
민주통합당 이해찬 국회의원 당선인(오른쪽)이 지난 19일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대회’에 참석해 박지원 당선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문재
-
민주당 대표 이해찬 - 원내대표 박지원 역할분담 합의
민주통합당 문재인·이해찬 상임고문과 박지원 최고위원이 24, 25일 이틀간 개별 연쇄회동을 하고 다음 달 4일 원내대표 경선 때 박 최고위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또 6월
-
야권 킹메이커 박지원은 …
박지원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지난 20일 라디오 방송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우리 당의 흐름이 어떠한 계파의 독식으로 갈 경우에는 대선 출마를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
“포퓰리즘 막도록 예산 대못 박겠다”
가는 정부와 오는 정부, 예산 전쟁이 시작됐다. 시작은 가는 정부가 했다. 기획재정부는 ‘짠물 예산’으로 다음 정권 초의 퍼주기를 막겠다는 입장이다.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를 “
-
[2012선거 일일 여론조사] 대선 차기주자 선호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012 대선 여론조사'를 매일 실시해 중앙일보 인터넷 사이트와 JTBC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합니다. 사이트에서는 ▶대선 다자 지지율 ▶대선
-
말 말 말
"국제금융은 기생충 같다"장 뤽 멜랑송 프랑스 좌파당 대선후보, 20일 외국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프랑스는 중국과 손잡고 미국의 헤게모니에 저항해야 한다”며."재산으로 미국을
-
일자리본부장 맡은 문재인
민주통합당은 19일 열린 당선자대회에서 19대 총선 당선인들에게 당내에 설치할 ‘5대 민생공약실천특위’(이용섭 위원장) 신청을 받았다. 선택지에는 ‘민생 안정본부’ ‘좋은 일자리
-
"나잇값""밥값" 민주당 당선인 127명 20초 발언
문재인 당선자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자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9일 “당이 좀 더 폭넓게 지지를 받으려는 노력들
-
새누리·민주 잊고 싶은 이름, 2002년 이회창과…
새누리당 ‘대세론’ 트라우마 경쟁 없는 독주체제 잘나가다 노무현 ‘경선 드라마’ 뒤 역전 왼쪽부터 이회창, 박근혜, 안철수, 고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모두 대통령 선거전에서 잊
-
'안철수 쇼크'…이해찬도 대선 출마 검토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8일 대선 출마 문제와 관련해 “가급적 빠르게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당 이해찬(사진) 상임고문도 당권 도전에서 대권 도전으로 궤도 수정을 검토
-
[현장에서] “박근혜 독재로 새누리당이 승리” … 총선 패배 반성 않는 문성근 궤변
김경진정치부문 기자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권한대행의 점심 장소는 이틀 연속 여의도 공원 잔디밭이었다. 17일엔 MBC노조원들과 도시락을, 18일엔 출입기자들과 충무김밥을 먹었다. 넥
-
안철수 가만 있는데, 민주당 단일화 조바심
민주통합당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야권 대선주자들과의 단일화론이 조기에 공론화되고 있다. 안 원장은 아직 정치를 할 건지 말 건지 ‘공식적으론’ 결정하지 않았는데,
-
박근혜 가장 보수, 문재인 가장 진보, 안철수는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인사들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가장 보수 이미지가 강하고, 진보 색채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가장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
-
안철수 ‘출마 결심’ 보도 후 민주당 온도차
16일 여의도 정치권의 화제는 온통 안철수였다. 대선가도에서 변수가 아닌 ‘상수’로 부상한 ‘안철수 현상’의 폭발력 때문에 빚어진 현상이다. 민주통합당은 일단 ‘안철수 영입론’의
-
안철수 “대선 출마 마음 굳혔다”
[사진=중앙포토]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4·11 총선 전 한 야권 중진과 비밀리에 만나 올 12월 대통령 선거 출마 결심을 밝히며 대선캠프 동참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
-
문성근 ‘20일짜리 대행’ … 민주당 6월 9일 새 대표 선출
민주통합당 문성근·박지원·김부겸 최고위원(왼쪽부터)이 15일 저녁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민주통합당이 4·11 총선 패배를
-
박지원 "문재인 대통령 안된다 말했던 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민주통합당은 4·11 총선 패배에 따른 후폭풍이 크다. 한명숙 대표가 13일 사퇴했지만 다음 전당대회까지 과도 체제를 이끌 지도부를 놓고도 의
-
박지원 “MB 털어낸 박근혜 전략에 말려들었다”
민주통합당은 4·11 총선 패배에 따른 후폭풍이 크다. 한명숙 대표가 13일 사퇴했지만 다음 전당대회까지 과도 체제를 이끌 지도부를 놓고도 의견이 엇갈린다. 지도부 총사퇴론이 나
-
8개월 대선 레이스 돌입 … ‘안철수 구애’ 뜨거워질 듯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13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 사퇴를 밝히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지난주 새누리당의 단독 과반 의석(152석
-
MB·새누리당·야당 ‘3자 권력체제’ … 정책경쟁으로 갈 기회
지난 12일 ‘한국사회 대논쟁’에 참석한 학자들이 토론 후 환담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호기 연세대 교수, 김재휘 중앙대 교수, 정용덕 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 김광두 서강대 명
-
총선 뒤 박근혜 vs 안철수 여론조사 해보니!
4·11 총선 승리에 힘입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차기 대선 가상대결에서 9.2%포인트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한국갤럽이 11일 총
-
[J Report] 전반전 끝, 대선 테마주
4·11 총선 다음날인 12일 증권시장은 대선정국을 방불케 했다. 정치 테마주들의 희비가 분명하게 갈렸다. 박근혜·안철수 테마주가 상한가로 직행한 반면 문재인 테마주는 하한가로 곤
-
2004년 탄핵정국 때 천막당사서 121석 … 이번에도 ‘100석도 다행’ 전망 깨고 1당에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고사 직전의 당을 구해낸 건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2004년 17대 총선 때도 “우세 지역구 6(한나라당) 대 144(열린우리당)” 같은 절망적
-
야권 대선 레이스 문재인 + 손학규 + 김두관 vs 안철수 투트랙으로
11일 밤 서울 영등포구 민주통합당사 선거종합상황실에서 한 직원이 종합상황판에 당선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뉴시스] 4·11 총선 이후 야권에선 ‘3+1 투 트랙’의 대선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