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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자와 만난 18세 이설주, 사진보니
2007년 평양 2007년 5월 11일 본사 취재팀이 평양 금성학원을 방문해 취재를 마치고 이설주(뒷줄 가운데) 등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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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최말단 책임자들 부른 까닭은
북한이 26일 4.25 문화회관에서 1994년 3월 이후 13년 만에 전국 당세포 비서 대회를 열었다. [조선중앙TV 촬영] 북한이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취임 이후 최초로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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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人의 독립투사들, 남북이 함께 기린다
평양 대성산 주작봉 정상에 조성된 혁명 열사릉 전경. 김일성과 함께 항일무장투쟁을 했던 인물 중 간부급 160명이 묻혀 있다. 북한은 일제시기독립운동사를 김일성의 활동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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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남북 국립묘지에 따로
본지 취재진이 재북인사묘 이광수 선생 묘비 앞에서 취재하고 있다. 설명하는 사람은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부원 현영애씨. [평양=김형수 기자]중앙일보의 북한 묘역 취재는 분단의 장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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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생가, 평양 가면 필수 방문 코스
민간 대표단이 평양공항에 도착하면 북한 안내원들에게 처음 듣는 첫 질문이 "만수대 언덕에 가시겠습니까"다. 평양시내 중심부에 있는 만수대 언덕은 김일성 주석의 동상이 있는 곳.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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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이 처음 가 본 북한 '열사릉'
북한의 국립묘지인 대성산 혁명열사릉의 반신 동상과 비석들. 김일성과 독립운동을 함께했다는 주요 인물들이 묻혀 있다. 사진 맨 앞의 최효일 열사는 남북한이 동시에 독립유공자로 지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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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0만 명 방문 김정일 새해 일정 이곳서 시작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1월 1일 김영춘 총참모장(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일철 인민무력부장을 대동하고 금수산기념궁전(기념궁전)을 찾았다. 새해 첫 일정을 이곳에서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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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이 처음 가본 금수산기념궁전
북한은 자신들의 체제를 '김일성 사회주의'로 부른다. 평양을 방문하면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관련된 상징물이 곳곳에 설치돼 있다. 북한 사회의 집단주의적 특성은 가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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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은 지금]상. 3차례 방북답사를 마치고
그리운 북녘 산하와 민족문화유산을 찾아가는 본사의 세차례 방북여정이 지난 21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본사 북한문화유산조사단의 방북 답사활동은 지난해 9월과 12월, 올 7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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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화유산 답사'이뤄지기까지
중앙일보가 1997년 9월부터 네차례에 걸쳐 실시한 방북 취재활동은 통일에 앞선 남북간 비정치적 문화교류에 언론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를 잘 보여주는 것이었다. 북한지역의 문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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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북한 문화유산 답사 3,500㎞ 대장정 마쳐
지난 7일 입북했던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의 북한문화유산조사단 일행이 보름간의 답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베이징 (北京) 을 거쳐 22일 오후 귀국했다. 조사단은 14박15일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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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북한문화유산 3차 조사단 입북
북한지역 문화유산 답사를 위한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의 방북조사단이 7일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 북한측 조선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 金容淳) 의 초청에 따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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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북한 문화유산 분단후 첫 취재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의 '북한 문화유산조사단' (단장 權寧彬) 이 16일(1997.1.216) 역사적인 방북조사길에 올랐다. 중국 베이징 (北京) 공항을 통해 고려항공편으로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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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인사]
▶ 본사 사령 김영희 전무이사 ㈜JMI 대표 겸 영자신문 담당 변상근 이사대우 영자신문 사업본부장 ▶ 본사 인사 ◇논설위원실 부국장대우 허남진 차장 김영섭 ◇편집국 정치담당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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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6월의 기자상 선정
한국기자협회(회장 金永謨)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金容述)은 20일 제117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중앙일보의 '문민정부 고위인사들, 여 로비스트에 이용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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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전문가 좌담
분단 55만에 이뤄진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를 어떻게 끌고 갈 것인가. 중앙일보는 김대중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역사적인 만남을 북한 전문가의 눈을 통해 정밀분석하는 남북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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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협력시대 위성방송' 세미나
한국통신과 KBS는 2일 오후 1시 KBS 신관 국제회의실(IBC5층)에서 '남북협력시대의 위성방송' 세미나를 연다. 정세현 경희대 객원교수(전 통일부 차관)가 기조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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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 논설위원실 ▶부장대우 李德寧 ◇ 전문위원실 ▶사회부 수석전문위원 陰盛稷 ▶경제부 수석전문위원 金廷洙 ▶미주총국 선임전문위원 吉炡宇 ▶전문위원실 선임전문위원 朴治文 ▶산업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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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정경분리정책 바람직”67.5%
우리 국민은 김대중 정부의 대북정책에 높은 지지를 보이면서도 추진과정에 대해서는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특히 통일에 앞서 선행돼야 할 정책과제로 '이산가족 서신왕래 및 상호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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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화유산 답사기]제2부 16.금강산 사람들
5박6일의 짧지 않은 금강산 답사를 모두 마치고 이제 평양으로 돌아가는 날 아침, 그래도 우리는 미련을 버리지 못해 식사는 차 안에서 빵으로 때우기로 하고 만물상에 다시 오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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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화유산답사기]제2부 14.묘길상 가는길
보덕굴 답사를 마치고 다시 허궁다리 건너 분설담 앞에서 하산준비를 할 때는 오후 2시30분이 거진 다 됐다. 이제 하산해 표훈사를 거쳐 온정령 너머 금강산려관까지 돌아가자면 5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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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북한생활 사진전 개막
중앙일보가 창간 33주년을 맞아 마련한 북한생활사진전 ( '북녘 땅 북녘 사람' ) 이 22일 본사 로비1층 특별전시장에서 개막됐다. 중앙일보 북한문화유산조사단 일원으로 세 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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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화유산 답사'이뤄지기까지]
중앙일보가 지난해 9월부터 네차례에 걸쳐 실시한 방북 취재활동은 통일에 앞선 남북간 비정치적 문화교류에 언론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를 잘 보여주는 것이었다. 북한지역의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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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언론대표로 첫 방북 본사 홍석현사장 귀국
중앙일보 홍석현 (洪錫炫) 사장이 7박8일에 걸친 북한 방문을 마치고 29일 베이징 (北京) 을 경유해 귀국했다. 남한의 언론사 대표로는 분단 이후 처음으로 방북 (訪北) 길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