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섬마을 주민, 논산 훈장님도 한 표…전국 곳곳서 투표소 발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오전 충남 논산시 연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제1투표소에서 양지서당 훈장과 가족이 전통복장을 입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순신의 마지막 바다…관음포서 북을 울리다
남해 이순신 순국공원의 관음루. 노량해전의 격전지였던 관음포 앞바다가 훤히 내다보이는 장소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새해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노량해전이 이순신 장군의
-
"이순신 후손이 성수 떠간다"…요즘 애들 갑옷 입고 북 치는 이곳
경남 남해 관음포의 이순신순국공원. 이순신 장군이 숨을 거둔 관음포 앞바다를 마주보는 자리에 대형 동상이 서있다.. 백종현 기자 ‘서울의 봄’이 가고 이순신의 계절이 왔다. 영화
-
[GO로케] 인생샷 부르는 인싸들의 동굴 사진 맛집, 이렇게 찍는다
광명동굴도 아니고, 만장굴도 아니고, 성류굴도 아니다. 광산 시절의 향수나 지질학적 역사 때문이 아니라, 그저 ‘사진빨’ 하나로 소셜미디어에서 성지가 된 동굴들을 모았다. 이른바
-
끝이 안 보이는 무더위, 당장 물놀이 떠난다면 여기로
이미 여름휴가를 다녀온 사람은 어쩌나. 찜통더위가 한참 더 이어진다니 8월 중 단 하루라도 피서 여행을 떠나야 겠다. 한국관광공사가 8월 가볼 만한 곳으로 이색 물놀이 여행지를
-
화장실 표지판이 주는 이미지
[레몬트리]어떻게 말할까요. 간결하고 명랑한 글래드 호텔처럼 아니, 나이도 있으니 우아하고 점잖은 힐튼 호텔처럼? 갖가지 화장실 사인을 보면서 같은 말을 다르게 표현하는 어투와 표
-
동백꽃·수국에 반해 … ‘별그대’도 구경 왔지요
한려해상공원은 전남 여수부터 경남 통영·거제로 이어지는 바다와 육지 일부를 아우르고 있다. 면적만 478.62㎢에 이르는 해상공원에는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유명 관광지가 다수
-
남해안 섬, 다양한 색깔을 입는다
경남도가 남해안 섬들을 특색있게 개발하기로 했다. 사진은 밀물과 썰물에 따라 하루 두 차례 열리면서 신비감을 더하는 소매물도와 등대 섬 사이 바닷길. [송봉근 기자] 남해안 쪽빛
-
갯벌, 갈대, 철새의 낙원-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순천만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은 800만평(2,645만㎡)의 광활한 갯벌과 70만평(231만㎡)의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명실상부한 자연의 보고다.
-
유람선 타고 해맞이 떠나볼까
올해 1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 50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 구경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돼지해 정해년을 보내고 쥐띠해 무자년(戊子年)을 맞이
-
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여름휴가, 매번 고민이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쫙 펼치고 보면 유명 휴양지는 많지만 분명 사람들이 바글바글할텐데. 그렇다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자. 등잔 밑이 어두운 법.
-
다양한 새해맞이 행사
신년 해맞이 행사가 1일 한강 유람선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새해 소망을 적은 풍선을 날리며 환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1일 오전 7시46분 서울 동작대교와 노들섬
-
남해안 주요 관광지 내달 중순까지 휴장
경남 거제의 포로수용소.외도해상농원.콘도시설 등 남해안 일대 주요 관광시설이 태풍 '매미'로 대부분 파손되고 유람선 운항이 상당기간 중단되는 등 관광업계의 피해가 심각하다. 17일
-
할머니들, 복지시설'위문공연'
중앙일보 주최·삼성생명이 협찬하는 제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나흘째인 1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학생·주부·회사원들의 봉사가 이어졌다. ○…18일 서귀포시 송산동 부녀회 회원 10여명
-
통영 사량도 지리망산 봄 느끼기에 적합
바다 너머로 떠오르는 태양이 어둠을 서서히 밀어낸다.엷게 끼인 해무(海霧)를 비집고 빠져나온 햇살에는 싱그러운 바다 내음이 묻어난다. 자그마한 어선들이 수석(水石)처럼 생긴 다도해
-
피서지로 비진도.선유도.거문도등 천혜의 절경 자랑
푸른 바다위에 점점이 떠있는 섬들. 뱃전에 부서지는 파도.바다갈매기의 구슬픈 해조곡.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바다를 가르는 환상의 뱃길.여름철 섬여행은 육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
올 여름휴가 위한 섬 가이드
푸른 바다위에 점점이 떠있는 섬들.유람선이 만들어내는 하얀 포말은 바다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싱그러움과 함께 무더위를 식혀준다. 여름철 섬여행은 육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멋을
-
서남해 유람선 인기코스 소재
해풍을 맞으며 유람선을 타고 해안의 절경을 돌아보는 유람선 여행이 늦은 피서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아무리 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해수욕은 더이상 하기 어렵기 때문에
-
서울자양동 강변APT일대
『정자에 오르면 큰 강이 양양하게 흐르고 돌아보면 산봉우리들이 첩첩 펼쳐지는 명승으로 1419년 대마도 정벌 때는 전함(戰艦)들을 사열하던 곳이기도 하다.』 91년 잠실대교 북단에
-
중국교포 밀입국 또 적발 남해상서 41명 국내알선책 구속
[忠武=金相軫기자]남해안을 통한 중국 한인교포들의 집단밀입국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교포 밀입국 전문조직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어 해경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충무해양경찰서는
-
한산도 해안일주 도로 1단계 개통|2차선 8km 면내버스 첫 운행
이순신 장군의 호국 얼이 서린 한산도가 해안일주도로 개설과 함께 관광명승지로 개발된다. 충무 항에서 뱃길로 10km거리인 경남 통영군 한산면의 한산도 주민들은 지난 20일 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