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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벽, 대용량 방사포 준비...코앞에 닥친 태풍 '카눈'에 비상
제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상륙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울산·경남 등 남해안 지자체에 비상이 걸렸다. 카눈은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 많은 비와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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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2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0.22 오후 5:55 국민의힘 TV 토론 참석한 대선 경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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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제주 하루 310mm 퍼부은 태풍 콩레이가 남긴 피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6일 전남 광양시 광영고등학교 담벼락이 무너져있다.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6일 빠져나갔다. 지난 5일 제주도에 상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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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물 다리 너머 신비한 세상, 그 섬에 가고 싶다
━ 다리로 뜬 두 섬 창원 저도 vs 강진 가우도 때아닌 다리 전성시대다. 육지와 섬, 산과 산을 잇는 다리가 2018년 한국 관광의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흔들다리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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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직 여름휴가 못 갔다면...지자체 추천 '숨은 피서지'로
여름 휴가가 막바지이지만 아직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시민들이 적지 않다. 중앙일보 내셔널부 기자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피서지를 추천받은 뒤 이를 지역민들에게 재차 검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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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과 주거를 동시에…거제도 단독주택 풀하우스 '눈길'
[이선화기자] 생활복합형 관광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경남 거제시 지세포에 고급 단독주택 단지가 뜬다.미래개발이 거제 일운면 소동리에 조성하는 거제도 단독주택 풀하우스다. 대지면적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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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행의 또다른 묘미 … 요트 탄 뒤엔 지중해풍 리조트서 휴식
올겨울 통영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요트 투어를 추천한다. 통영에서 요트는 겨울에도 어김없이 바다를 가른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남해 바다를 감상하고, 선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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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규모 남해안 개발사업 내년 국비 지원액 달랑 7억
부산·경남지역 남해안권 개발사업이 내년에도 부진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이 적고 지원액도 자치단체의 요구보다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17일 경남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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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바닷바람을 맞으며 와인 한잔?…요트장 가보니
쪽빛 바다에 하얀 수를 놓듯 요트의 돛이 휘날린다. 그 사이로 떠있는 노란색 카약ㆍ카누는 유채꽃 잎을 뿌려놓은 듯 하다. 해양레저의 향연이 시작됐다. 해양 전시행사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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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포츠 천국’ 경남의 시원한 유혹
경남의 자치단체들이 여름철을 맞아 요트학교 개설, 요트·모터보트 대회개최 등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현재 자치단체가 운영 중인 요트학교는 통영·당항포(고성)·남해·진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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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바다에서 바람 맞는 법’ 배우기
지난해 일본 요코하마 동쪽에 자리한 하야마마리나를 방문한 적이 있다. 1964년 일본 최초의 요트클럽이 생긴 곳이다. 60대 마린보이, 다나카 고이치로 회장은 “요트는 절대 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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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53) 요트로 나 홀로 세계 일주
요트 운송대행업을 하고 있는 윤태근(47)씨가 1억원짜리, 길이 11.3m(37피트)의 중고 요트 ‘인트레피드’호를 몰고 지난달 11일 부산 수영만을 떠나 요트 세계일주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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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자치단체 “여수 엑스포 특수를 잡아라”
경남 남해군은 올해부터 70억원을 들여 서면 서상리 서상항에 카페리 터미널을 조성한다. 카 페리(car ferry)는 승객과 함께 자동차를 운반하는 배를 말한다. 이 카페리는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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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해를 가르는 ‘요트 해전’ 닻 오른다
요트가 뜬다. 포항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돌아오는 606㎞ 장거리 레이스인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대한요트협회 주최로 20일 열린다. 6월 3일부터는 화성시 전곡항에서 코리아 매치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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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해양레포츠 행사 잇따라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해운대∼일본 후쿠오카 하카다항 바다위에서는 60척의 한·일 요트들이 참가한 제19회 아리랑 요트대회가 열린다. 경남 남해군 상동면 물건항에서는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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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해안 일대, 요트산업 메카로 키운다
지난 5월 통영 도남항에서 열린 제2회 이순신 장군배 국제요트대회에 참가한 요트들이 힘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경남 마산항에 내년 5월 공립 마산요트학교가 세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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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낮춘’ 요트 대중화 돛 달다
통영시청 공무원 김송길(34)씨는 최근 특별한 집들이 행사를 마쳤다. 새로 이사간 봉평동 집에 모인 친구 다섯가족 부부와 아이들을 포함한 15명은 새 집에서 차만 한잔 마시고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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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산업과 해양레저 시설 ‘환상의 궁합’
런던 워털루역에서 기차를 타고 남서쪽으로 2시간 반을 달려 역사(驛舍) 너머로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항구 도시 풀(Poole)에 도착했다. 인구 13만8000명에 불과한 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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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제보트쇼·요트대회로 시동 1조원짜리 ‘해양 천국’ 야심
바다를 낀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가 해양레저 시설을 세우려 한다. 하지만 청사진을 확정한 곳은 많지 않다. 재원 조달이 쉽지 않은 데다 사업전망도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가장 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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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는 꿈·도전정신 길러줘 경남 남해안은 최적의 조건”
요트 선수 피에르 막스가 통영요트학교 청소년들에 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요트는 학교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좋은 스포츠죠. 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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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요트 메카로 떠오른다
경남도가 지난해 11월1일부터 4일까지 마산항에서 게최한 제1회 대한민국 국제요트대전에 참가한 요트들. [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무자년부터 해양스포츠 메카를 꿈꾸기 시작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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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감독 '디나르 음악제'1천석 규모 전용홀 건립키로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백건우(56·사진)씨에게 최근 기쁜 일이 생겼다. 자신이 예술감독으로 있는 프랑스 디나르 음악 페스티벌(www.festival-music-d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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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포츠의 꽃 '요트' 운동효과 커
요트인들이 420급 딩기 요트를 타고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힘차게 항해하고 있다.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흰 돛단배 한 척. 모두들 꿈은 꿨지만 다가가기 어려웠던 요트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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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포츠의 꽃 '요트' 운동효과 커
푸른바다 위에 떠 있는 흰 돛단배 한 척. 누구나 꿈은 꿔봤지만 다가가기 어려웠던 요트가 대중화되고 있다. 요트협회는 수상 스포츠 인구 증가에 발맞춰 각종 요트학교를 열고 보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