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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피서지 5선] 옥수탄 골바람에 더위 피로 말끔히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요란하게 울어제끼는 매미소리로 쌓인 피로를 푸는 계곡은 휴가철 피서지로 제격이다. 휴가가 피크를 이루면서 산과 바다 등전국 어디를 가나 피서객들로 붐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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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쪽지] 인근에 통고산 통나무집·불영계곡
▶볼거리 = 통고산 자연휴양림 (0565 - 782 - 9007)에는 18개의 통나무집과 야영 데크 40개가 마련돼 있다. 동해안 해수욕장이 40~50분 거리. 통나무집은 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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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나들이 휴양림으로…충남 3곳 새로 문열어
충남지역에 최근 수영장.수련원 등 부대시설을 갖춘 휴양림 3곳이 새로 문을 열었다. 아산시는 최근 영인면 아산리 영인산 자연휴양림 (1백30ha)에 수영장과 물썰매장 시설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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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다 함께 즐기는 휴양림 등장 …충남 희리산 일대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 등장했다. 산림청이 29억원의 예산으로 충남서천군종천면산천리 희리산 일대 43만평의 부지에 조성, 6월중 공식개장할 희리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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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쪽지] 통나무집 숙박 색다른 재미
◇ 이용안내 = 주차료는 소형 3천원, 대형 5천원. 입장료는 어른1천원, 어린이3백원. 숙박이용료는 3만~6만원 (통나무집으로 4인가족기준). 야영료는 하루 2천5백~5천원.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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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집,겨울철 가족 쉼터로 제격
밤새 소리없이 내린 눈이 산자락을 하얗게 뒤덮는다. 숲속은 온통 겨울나라다. 그곳에 들어서면 마음도 하얗게 채색된다. 아직도 동화같은 통나무집에는 추억이 하나 둘 영글고 겨울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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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오토캠핑장·휴양림]
텐트만 있으면 어디서나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오토캠핑이 'IMF형 숙박시설' 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바람처럼 달리다 나무 울창한 숲속에 텐트를 치고 자연을 벗삼아 하루를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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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골칫거리 숙박 알뜰가이드]
휴가철이 다가왔다. 아무리 IMF라고 하지만 전국 유명관광지는 여름휴가를 떠나는 피서객들로 붐비게 마련이다.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가장 고민하게 되는 것이 숙박문제. 콘도회원권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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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소나무여행지 3선…강릉 선교장·안면도·경북 봉화
소나무는 반만년 고락을 같이한 배달민족의 상징이다. 특히 한겨울에도 잎을 떨구지 않고 푸르름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윤선도를 비롯한 많은 선조들은 소나무의 변치않는 절개를 노래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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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스호스텔 소개…가족과 떠나면 '기쁨 두배'
한해를 마감하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IMF가 화두다. 사회 전반에 불어닥친 '경제한파' 는 모두의 허리띠를 졸라 매게 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가족끼리 저렴한 경비로 호젓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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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등 자연속 쉼터 통나무집 인기
사회 전반적으로 과소비추방운동이 확산되면서 값비싼 해외여행보다는 우리나라 자연속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통나무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산림청이 관리하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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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통나무집…바닷가·농원내 위치 콘도처럼 임대·분양
자연휴양림에 있는 통나무집과 달리 숲속에 파묻혀 있지 않지만 이색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통나무집이 최근 늘고 있다. 이들 통나무집은 콘도처럼 임대 또는 분양하며 회원제로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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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토함산휴양림 오늘 개장
경주시양북면장항리의 토함산자연휴양림이 29일 문을 연다. 휴양지 안에는 ▶통나무집 9동과 복합산막 1동 ▶3천평의 산림욕장 ▶5㎞의 산책로 ▶체력단련기구.어린이놀이터.전망대.샤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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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계명산 자연휴양림 - 볼거리
지난 1일 개장된 충북충주시종민동 계명산자연휴양림은 보기 드문'호반형'휴양림이다. 충주호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계명산자연휴양림은 종민동 산6의1 일대 3백62㏊ 자연림 속에 산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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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볼만한 전국의 휴양림.드라이브 코스 - 강원도 양양의 미천골
92년 7월 개장한 강원도양양군서면황이리의 미천골 자연휴양림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따라서 한적하게 주말을 보낼 수 있으며 동해안이 가까워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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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볼만한 전국의 휴양림.드라이브 코스 - 충북 제천 박달재 휴양림
신록이 부른다.나뭇가지마다 연록색 잎사귀들이 파릇파릇 돋아나 자연의 생명력을 노래한다.울창한 숲과 들풀,야생화의 싱그러운 꽃내음이 가득한 휴양림이 곳곳에서 손짓하고 있다.또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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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볼만한 전국의 휴양림.드라이브 코스 - 경남 거제도의 거제
경남거제시동부면구천리 거제 자연휴양림은 거제시가 직영하기 때문에 이용료도 저렴한데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풍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속있는 명소로 꼽히고 있다. 거제도에서 가장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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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집.전원주택등 관광농원서 추억의 하룻밤을
가을철 가족나들이를 관광농원이나 목장으로 떠나보면 어떨까.빼어난 경관에 묻혀 심신의 피로를 풀거나 가을걷이에 가족이 함께참여하며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전국에 산재한 관광농원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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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크낙새 빌리지'-산림욕.바닷가재요리를 함께
최근 광릉수목원 이웃 죽엽산 기슭에 문을 연 「크낙새 빌리지」(金東俊.38)는 통나무집이 주는 서구식 분위기에서 음식을 들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급음식점겸 휴식공간이다. 포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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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집 인기-둔내자연휴양림,양지말농원,딱따구리수련장
최근 들어 통나무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자연휴양림을 비롯,사설농원의 통나무를 이용한 숙박시설이 크게 늘고 있다.콘크리트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그윽한 나무 냄새를 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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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충주호.월악산등 아기자기한 볼거리
입춘(立春)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겨우내 입었던 옷들이 마냥 무겁게만 느껴진다.아직 쌀쌀함이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봄소식은 벌써 바람에 실려오는 기분이다.움츠렸던 가슴을 쫙 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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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휴양림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땀을 식히며 어린 자녀들에게 협동심과 자연학습을 가르쳐 주는 계곡여행은 이제까지 맛보지 못했던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산림청은 야영장과 산장등의 숙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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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농원|수확의 기쁨 직접 맛본다
8월도 보름을 넘기면서 가을을 알리는 절기인 처서가 성큼 다가서고 여름휴가도 막바지에 들어선다. 쓰르라미의 청아한 울음소리가 창밖에서 서서히 멀어지고 입맛 돋우는 포도와 사과·복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