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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세끼 중 한끼는 건강식 '그래놀라'로 슬기로운 '집콕' 생활 해볼까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오리온의 간편 대용식 ‘오!그래놀라’ ‘오!그래놀라바’ 제품의 판매가 늘고 있다.[사진 오리온]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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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소비자 마음에 ‘쏙’ 드는 먹거리, 다 이유가 있었네
소비자가 달라지고 있다. 먹거리를 고를 때 깐깐하게 제품 정보를 따지기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 영향이다. 식품업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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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끼는 간단히 먹자"…'돌밥돌밥'에 가열되는 끼니 전쟁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끼니를 챙겨야 하는 상황에 엄마들의 고민이 만만찮다. 맘카페, 블로그 등에 '코로나 삼시세끼'란 제목으로 올라온 음식 사진들을 모았다.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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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당 조절엔 지중해식, 체중 감량엔 플렉시테리언 식단 짜세요
‘내가 먹은 음식이 곧 나 자신’이라는 말이 있다. 매일 음식을 먹는 것은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건강은 매 끼니 정성스럽게 차려지는 식탁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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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부인의 사교 무대, 따끈한 스콘 곁들인 티 타임
━ [더,오래] 우효영의 슬기로운 제빵생활(7) 스콘과 함께하는 오후 시간의 티 타임. [사진 밀로베이킹 스튜디오] 영국의 소설가 헨리 제임스(Henry 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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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이어트]영국 아마존에서 6개월간 1위 차지한 요리책…비법은 '슬리밍 푸드'
무엇을 해도 살 빼기는 참 어렵다고 느끼는 요즘, 눈에 띄는 책 한 권이 등장했습니다. 제목은 『핀치 오브 넘』(북레시피). 핀치(pinch)는 '조금', 넘(nom)은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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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썰매는 6만t 선물 싣는다…미 공군이 내놓은 산타 장비 스펙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의 장병과 자원 봉사자들이 산타의 현재 위치를 묻는 전화에 답하고 있다. [AP=연합] 크리스마스 이브 하룻밤에 전세계를 돌며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클로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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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Life] 설탕 대신 곡물로 풍미 살려 맛·영양 빵빵한 건강빵, 식사로 OK
━ 파리바게뜨 최근 ‘건강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설탕 등을 넣지 않고 유산균과 곡물 등으로 건강하게 맛을 낸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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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 바쁘게 걷는 당신, 청담동에서 차 한 잔 어때요?
전통 방식으로 찻잎을 우려내는 모습. [사진 티컬렉티브] “조금 기다렸다가 다 우러나면 드세요” 차(茶)를 주문하면 흔히 듣는 말이다. 차 문화에는 기다림이 있다. 찻잎이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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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공식이 무너졌다
6일 열린 런던 남성컬렉션의 ‘리암홋지스’ 패션쇼에서 과장된 분장을 한 모델 2018 SS 마르니 남성복 컬렉션에서는 커다란 담요를 뒤집어 쓴 모델이 등장했다. “요즘 옷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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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눈에 띄는 샐러드 매장…조연 벗어나 주연 꿰찼다고?
사상 처음 맛본 장기간 황금 연휴가 끝났다. 여행이든, 휴식이든, 맛집 탐방이든 연휴를 보낸 방식은 달라도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무거워진 몸이다. 모처럼 맞이한 연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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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식감은 부드럽게, 영양소는 원래 그대로
바로통곡물 시리즈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다. 요즘은 까칠한 통곡물이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통곡물은 식용이 불가능한 왕겨를 제외하고 외피·배유·배아 세 가지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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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식감은 부드럽게, 영양소는 원래 그대로
바로통곡물 시리즈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다. 요즘은 까칠한 통곡물이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통곡물은 식용이 불가능한 왕겨를 제외하고 외피·배유·배아 세 가지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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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슬 좋은 부부의 따뜻한 스웨덴 가정식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헴라갓 남산 3호 터널 시내 쪽 입구 근처에 있는 ‘헴라갓(Hemlagat)’은 정통 스웨덴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스웨덴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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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가족의 탄생] "우린 통일 가정"…남남북녀 커플 이영석씨
중앙일보의 디지털 광장 시민마이크가 디지털 다큐멘터리 『新가족의 탄생: 당신의 가족은 누구입니까』를 연재합니다. 이 땅에서 가족의 이름으로 살고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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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별.끼] 초간단 그래놀라, 만들어보면 시판 제품엔 손이 가지 않는다는데
끼니때만 되면 하는 고민, ‘오늘 뭐 먹지?’ 조금은 새로운 걸 먹고 싶은 바람으로 열심히 메뉴를 떠올려보지만, 잘 그려지지 않는다면 주목하세요. 흔한 요리 말고, 요즘 뜨는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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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푸드가 만능?
━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 강일구 대중매체에서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수퍼푸드는 건강에 좋다는 믿음 때문인지 고가임에도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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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바나나 열풍, 올해는 고구마 바람
지난해 ‘바나나 열풍’에 이어 올해도 달달한 맛이 식품·외식업계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인기 아이템은 ‘고구마’다. 군고구마 아이스크림, 자색고구마 라떼에 고구마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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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부드러운’ 흰 식빵에서 ‘씹히는 맛’ 곡물 빵으로… 식빵 트렌드 확 바꿨다
삼립식품의 천연효모 로만밀 통밀식빵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밀에 호밀·귀리·보리·호두 등 10여 종의 곡물과 견과류가 함유됐다. 천연효모 로만밀 통밀식빵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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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디세이 형제’ 맺은 보수·진보 인사들…연해주서 구동존이 합수의 시작
“주변국과 합수(合水) 이뤄야 남북평화 온다”‘평화 오디세이 2016’에 참가한 대한민국 지성 47인은 지난 8~13일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 등 극동 러시아 지역을 답사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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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푸드백신’③]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해소 식품
대기업 임원인 L씨(50대 중반)는 회의가 늘 부담이다. 업무 때문만은 아니다. 그의 업무 능력은 탁월하다. 문제는 장이다. 변의(便意)가 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 특히 긴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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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린 위스키, 그래도 웃는 맥캘란
지난해 12월 서울 회현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주류 코너에 한 중국인 관광객이 찾아왔다. 3년 만에 입고된 맥캘란 30년산(병당 200만원)을 구매하겠다고 했다. 그는 남아 있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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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곡물빵 1위는 씹을수록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이곳
반나절 이상 숙성한 반죽을 당일 새벽부터 구워 그날그날 판매하는 한남동 ‘오월의종’. 설탕과 화학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바게트가 인기 메뉴다.시대가 달라지면서 음식의 지위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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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맛있는?늦여름 제주의 유혹
8월 말의 제주는 ‘유유자적’ 늦은 휴가를 즐기기에 더없이 어울린다. 해수욕을 하기엔 늦었지만 ‘제주의 맛’을 여유 있게 즐기기엔 최적의 타이밍이다. 최근 몇 년 새 신선한 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