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실업률 6년만에 “최고”/2분기 3.1%

    ◎56만명… 대졸 작년비 31%늘어 지난 2·4분기(4∼6월)중 경제활동인구는 2천4만2천명으로 사상 처음 2천만명선을 넘어섰다. 그러나 실업률도 크게 늘어나 이 기간중 3.1%(

    중앙일보

    1993.08.20 00:00

  • 공직자 재산등록 눈치보기 극심/“될수록 나중에”접수창구 한산

    ◎“일찍냈다 실수땐 치명적”몸조심/증빙서류 구비 확인하느라 지연/부동산등 팔릴때까지 기다리는 경우도 많아 지난달 12일부터 공직자에 대한 재산 등록을 시작해 1개월간의 등록기간중

    중앙일보

    1993.08.02 00:00

  • 근로자 가구별 소득편차 커/소득관계없이 내구재 대형화

    맞벌이 가구가 벌어들이는 소득이 모자가구(어머니와 18세미만의 미혼자녀로 구성된 가구) 소득의 2배에 달하는 등 같은 근로자 가구중에서도 소득격차가 심하게 벌어지고 있다. 또 임금

    중앙일보

    1993.05.21 00:00

  • 산업생산 두달째 증가/3월동향/고용증가율·설비투자는 뒷걸음

    ◎경기 본격회복 속단은 일러 국내 경기가 지난 1월을 저점으로 침체국면의 바닥세에서 벗어났으나 기업의 설비투자가 부진,본격적인 경기회복을 속단하기에는 아직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1993.04.30 00:00

  • 아직 터널속… 「경기저점」 수정거듭/경제정책 수립 큰 어려움

    ◎경제회복 불투명따라 87년이후 공식통계 못내 선금리인하·후금리자유화를 결론을 내린 금리논쟁은 그 바탕에 경기상황에 대한 인식변화가 깔려있다. 실질성장률이 3%선으로 급락한 작년

    중앙일보

    1993.01.22 00:00

  • 중기지원 대책 "지자 체 힘없다" 발뺌 전주시장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대한 시정보고를 앞두고 있는 서울시는 보고 내용의「알맹이」가없어 고심. 이는 35년만의 축소예산편성으로 올해 서울시가 추진할 사업 대부분이 계속 사업인데다

    중앙일보

    1993.01.14 00:00

  • 담세율 전국 1위 "인구계산 잘못 탓"-인천시

    "승진·전보에 적용" 경고 이상배 서울시장은 최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시 간부들이 눈치를 살피며 업무에 손을 놓고 있는 현상이 뚜렷하다』며 이 같은 이완 분위기가 계속될 경우

    중앙일보

    1993.01.07 00:00

  • 대구 최고령자 “또 나와서 미안하네”/대선 투표하던 날

    ◎김영삼­대중 부자 “우린 대화로 해결”/신임 부산시장 급거 상경 권리행사/투표용지에 붉은점 한때 중단소동 ○…18일 오전 서울 일원1동 제3투표소가 마련된 대청교회에는 민자·민주

    중앙일보

    1992.12.18 00:00

  • 경제활동 인구비율/4년만에 감소/실업률 고학력이 높아

    ◎지역별로는 대구·서울·부산순/통계청,3분기 고용동향 발표 경제활동인구(15세이상 인구중 재화나 용역을 생산키 위해 노동을 제공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사람)의 비중이 지난 88년

    중앙일보

    1992.11.27 00:00

  • 노동통계 조작여부 공방/노동부­전노협 「대·고졸 임금차」싸고

    ◎“초과급여빼 격차 의도적 확대” 노동부/“법정시간기준 임금비교 적절” 전노협 노동동계의 왜곡·조작여부를 둘러싸고 노동부와 전노협간의 공방이 치열하다. 문제의 발단은 전노협이 지난

    중앙일보

    1992.10.12 00:00

  • 취업시즌…업종별 총정보

    종합상사 등 무역업종은 국내외 경기부진으로 경영합리화를 취하고 있어 기업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지난해 수준이거나 그 이하로 인원을 충원할 계획이다. 기업마다 30∼80명 정도가

    중앙일보

    1992.09.16 00:00

  • 2000년대 가정 이렇게 달라진다(12)|"맛보다 영양" 건강식품 보편화

    서기2000년 9월2일오후7시. 식탁 준비를 서두르던 B씨는 오늘 저녁은 모처럼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날이라는데 생각이 미쳤다. 자신이 낳은 아이 하나를 데리고 지난해 현 남편

    중앙일보

    1992.09.02 00:00

  • (7)출산|"둘도 많다"한 자녀 보편화

    서기2000년 7월8일 오전1시30분 W병원 분만실. 『예쁜 공주 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상냥한 간호사의 말소리에C부인(27)은 감고있던 눈을 살포시 뗬다. 신생아의 모습은

    중앙일보

    1992.07.08 00:00

  • 세태 변화 따라 달라지는 효|「내 부모」에서「이웃노인」까지 보살필 대상 넓혀야

    8일은 어버이날. 이날이 되면 누구나 한번쯤은 효도를 생각해보게 된다.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효도란「부모를 잘 섬기는 도리」. 그러나 이제는 효의 개념도「내 부모」만을 대상으로 하

    중앙일보

    1992.05.07 00:00

  • 90년 한국 소비수준 일 「만불시대」와 비슷

    ◎선진형 소비… 절약미덕 “실종” 우리나라 국민들의 소득은 아직도 중진국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나 소비는 선진국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절약의 미덕이 사라지고 허

    중앙일보

    1992.04.09 00:00

  • 노동통계 엉터리 많다

    노총과 전노협 등 노동단체들이 경제기획원과 노동부 등 정부 각 부처가 임금통제의 불가피성을 강조하기 위해 부정확하거나 지나치게 자의적으로 해석한 통계자료를 남발, 여론을 호도하고

    중앙일보

    1992.03.09 00:00

  • 통계조사 통합추진/GNP·농어업 총조사등 7개

    ◎통계청서 흡수관리/“신뢰·전문성결여”해당부처 반발 정부는 현재 한국은행이 맡고있는 국민총생산(GNP)과 농림수산부의 농어업총조사등 일부국가 기본통계를 통계청에서 맡는 방안을 신중

    중앙일보

    1992.02.27 00:00

  • 대북통계교류 적극추진/정부/통계분과소위 설치 제의

    정부는 남북한 교류협력원원회안에 통계분과 소위원회를 설치,입구등 각종 기본통계에서부터 통계교류를 해나가기로 했다. 또 유엔(UN)을 통해 양측의 통계에 관해 업무협조를 해나가기로

    중앙일보

    1992.01.29 00:00

  • 통계청 경제단체/조사통계 싸고 티격태격

    ◎입맛따라 발표여부까지 간섭 경제단체/조사항목등 기본사항도 무시 통계청 통계발표를 둘러싸고 민간의 통계조사기관들과 통계청이 마찰을 빚고 있다. 전경련·경총·대한상의 등 경제단체들은

    중앙일보

    1991.12.26 00:00

  • 대기업 사원 「탈 서울」바람

    『서울을 떠올리면 상계동 전세아파트에서 여의도까지 하루세시간 출·퇴근 지옥에 시달린 기억이 끔찍하기까지 합니다.』 국내 굴지의 전자업체인 K사 경남 양산 공장 윤모 대리(32)는

    중앙일보

    1991.05.07 00:00

  • 한심한 「인구수 불리기」/양재찬 경제부기자(취재일기)

    「뻥튀긴 인구통계」란 제하의 기사를 본 독자들의 반응은 『식구가 몇명인지도 모르는 주부가 세상에 어디 있으며,도대체 그런 주부가 어떻게 밥을 짓느냐』는 것이었다. 통계청이나 일선

    중앙일보

    1991.03.19 00:00

  • 통계 푸대접이 부실통계 초래/조작 드러낸 통계행정 현주소

    ◎전문인력 태부족 임시직 많아/조사원 일당 8천6백원 불과 이번 「상주인구 부풀리기」사건은 결국 우리나라 통계행정의 현주소를 극명하게 보여준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중앙일보

    1991.03.19 00:00

  • 인구통계 조작/시 군 입맛대로 부풀린다

    ◎해묵은 나쁜 관행 사실로 판명/3백만명으로 늘린 도도… 개선책 필요 90년 인구·주택총조사의 각 시·도별 집계치가 통계청의 추계인구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는 사실은 그동안 있어온

    중앙일보

    1991.03.18 00:00

  • 시 승격 노려/예산 더 타려/자리 늘리려/뻥튀긴 인구통계

    ◎일부 시도 유령인구에 중복계산/추계식보다 50만∼백만명 더 “거주”/통계청 재확인조사… 90년 센서스 발표 늦춰 우리나라의 기초통계인 인구통계가 조작돼왔다. 일부 시·도에서 매해

    중앙일보

    1991.03.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