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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손혜원, 구두계약으로 조카 명의 빌려 창성장 샀다”
손혜원. [연합뉴스] 검찰이 무소속 손혜원 의원을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하며 “조카와 구두로 명의신탁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일 서울남부지검이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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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VS 인천시 … 인천점 부지 매각, 롯데 손실 보전 논란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부지·건물 매각을 둘러싼 신세계·롯데·인천시 간의 공방이 2라운드에 접어 들었다. 인천시와 롯데쇼핑이 체결한 인천터미널 투자약정서에 인천시가 롯데쇼핑에 손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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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토지수용&감정 법률자문ㆍ컨설팅 전문 안재형 변호사
최근 부동산 분야에 있어 재산권에 대한 권리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재산과 의식주에 밀착되어 있는 부동산 관련 법률. 부동산은 각종 개발사업, 토지수용과 보상, 부동산경매 컨설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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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전문변호사를만나다] 부동산ㆍ금융, 회사법 전문 이영철 변호사
개인, 중소기업 등 법률자문의 중요성 인식 낮아 소소한 계약이라도 전문가 법률자문 받는 것 중요 법률자문, 분쟁 발생 시 유리한 고지 확보에 역할 커 현대사회에서는 계약에 의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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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약정서에 서명” “약정서대로 기부금 써”
송금조 회장(오른쪽)과 진애언 여사. 송봉근 기자 송금조 (주)태양 회장과 부산대 간 분쟁의 가장 큰 쟁점은 기부금을 목적대로 썼는지다. 송 회장 측은 기부금 용도가 ‘양산 제2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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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약정서에 서명” “약정서대로 기부금 써”
송금조 회장(오른쪽)과 진애언 여사. 송봉근 기자 송금조 (주)태양 회장과 부산대 간 분쟁의 가장 큰 쟁점은 기부금을 목적대로 썼는지다. 송 회장 측은 기부금 용도가 ‘양산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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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짓겠다, 아파트" 분양시장 침체로 지어봤자 손해
주인을 찾지 못한 아파트용 부지가 천덕꾸러기로 전락하고 있다. 분양시장 침체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건설사와 개발회사들이 아파트를 지으려고 확보한 땅을 매물로 쏟아내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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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와대 사칭 사기 "형질변경" 6억 챙겨
경찰청특수수사과는 7일 청와대간부를 사칭,그린벨트에 묶인 남의 땅을 형질변경해 팔겠다고 속여 6억여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金홍(45.무직.서울성북구성북동145)씨를 긴급 구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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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신탁 적발땐 중개인도 처벌-부동산실명法案 사례별 풀이
정부가 27일 「부동산 實소유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案)」을 입법예고함으로써 그동안 관심을 끌어 온 부동산실명제의 골격이 확실해 졌다.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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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서울캠퍼스 팔렸다-주택조합과 약정.학교선 부인
심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檀國大가 최근 서울용산구한남동 4만여평의 서울캠퍼스를 아파트단지 건설 부지로 주택조합측에 매각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동신주택측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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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행방 왜 안밝혀지나/473억이 배후규명 「마지막 열쇠」
◎검찰 “현재 추적된 돈은 60∼70%”/사주·사장이 모른 건 이해안돼 정보사부지 매각사기사건의 「배후」 유모는 밝혀질 것인가. 사건 관계자들의 진술이 계속 엇갈리고 있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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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본 제일생명도 축소 급급/거짓·번복에 꼬여가는 검찰수사
◎하 사장 등 알면서도 은폐/진상 감추려고 허위진술/검찰 “역추적하면 의혹 풀릴수도” 정보사부지 매각사기사건은 사기범 일당뿐만 아니라 피해자인 제일생명 관련자들까지 거짓진술과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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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행방 묘연… 비자금 의심/「땅사기」수사 핵심 은행예금의 정체
◎6개월째 잔고없는 거짓 장부/너무 많은 계약금 관행벗어나 정보사땅 매매사건을 처음 터져나오게 만든 문제의 은행예금 2백30억원은 그 대부분이 이른바 「비자금」조성용이었을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