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6.제주 조랑말 목장주 김용수씨

    한라산 중턱에서 조랑말과 함께 50평생을 살며 목장주인의 꿈을 이룩한「말테우리」(목동.제주 사투리)출신 金用洙씨(52.북제주군애월읍납읍리2432의2)는 한겨울에도 방목중인 조랑말을

    중앙일보

    1994.02.04 00:00

  • 15.마늘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늘이 최근 단순한 식품차원을넘어 각종 질병 치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정받으면서 향과맛이 독특한 토종마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94.01.28 00:00

  • 멸종위기 지례돼지 되살린다-금릉군 지례면 재현추진위 조직

    우리의 토종돼지가 멸종위기(中央日報 93년9월23일자 33면「토종을 살리자」보도)에 처한 가운데 고기맛이 좋아 전국적으로명성을 떨쳤던 경북금릉군지방의 지례돼지를 되살리려는 운동이

    중앙일보

    1994.01.24 00:00

  • 8.개-제주개

    체구는 작지만 민첩하고 주인 말을 잘 듣는데다 질병 저항성도뛰어나 옛날부터 제주 도민들로 부터 애완용과 집지키는 개로 인기를 끌었던 제주 토종개. 한라산 중턱 산간지대에 많은 노루

    중앙일보

    1993.11.19 00:00

  • 8.개

    북한이 세계적인 자랑거리로 내세우고 있는 풍산개가 최근 한 농산물 수입업자에 의해 북한으로부터 반입돼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호랑이 잡는 개」라는 명성이 붙은 풍산개가 북한의

    중앙일보

    1993.11.19 00:00

  • 5.감자-병충해 강한 노랑.자주만 명맥

    77년 일본 북해도농업시험장을 방문했던 韓秉熙박사(62.前농진청 高嶺地시험장장)는 우리 토종감자인 「咸南白」「咸南赤」등이그곳에 보관돼 있는 사실을 발견하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중앙일보

    1993.10.29 00:00

  • 3.한우 사라진 칡소.청정소.부덕소..

    리 한우의 고기맛이나 질이 세계적으로 뛰어나다는 사실을 아는사람은 그리 흔치 않다. 이 한우로 인해 한때 한국과 호주 사이에 통상외교마찰을 빚을뻔한 적까지 있었다. 쇠고기 수출국인

    중앙일보

    1993.10.15 00:00

  • 제주특산물 서울 봄나들이-3개 백화점 동시 「물산전」

    한반도의 남단 제주도 특산물로 꾸며진 제주 향토 물산전이 3개의 백화점에서 동시에 열리고있어 관심을 모은다. 현대무역센터점(3월3일까지), 그랜드(3월1일까지), 한양잠실점(3월1

    중앙일보

    1992.02.27 00:00

  • 대보름 부럼도 수입품 "홍수"

    정월 대보름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부럼을 깨며 가족들의 한해 건강을 기원하는 고유의 명절인 대보름을 맞아 건과류·산나물 등을 마련하기 위해 시장을 찾는 주부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중앙일보

    1992.02.13 00:00

  • 철 이른 옥수수 한 부대 4천원|밭 재배「골든」종 출하로 값 큰 폭 하락

    철 이른 옥수수가 한창 출하돼 시장 나온 주부들을 손짓한다. 요즘 나오는 것들은 대개 미국이 원산지인「골든」종. 5월이후 비닐하우스 등에서 재배된 것들이 조금씩 나오다 7월초부터는

    중앙일보

    1991.07.12 00:00

  • 민속주 어떤맛이나나|무형문화재로 지정된 3가지 술

    우리민족 고유의 우수한 전통민속주의 제조기능이 생활의 변천으로 점차 소멸되어가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었다. 문공부가 5일 서울의 문배주(소주), 충남의 두견주 (약용주), 경북

    중앙일보

    1986.11.06 00:00

  • 제주말·진도개·토종닭 등 소개

    □…KBS 제1TV 『한국탐구』 (27일 밤10시10분)=잃어버린 토종을 찾아서」. 순수한 우리의 종의 원형을 찾아 그 종의 성분 및 오늘날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나를 과학적이고도

    중앙일보

    1985.06.27 00:00

  • 제주 조랑말 멸종위기|경제성 낮고 사역가치 줄어

    【제주=엄주혁·이창성기자】한라산기슭에 방목되는 제주조랑말(토종마)이 점점 줄어들어 멸종위기에 있다. 해방전까지만도 2만필이 넘었던 조랑말은 80년말 현재 2천6백필. 5년 전인 7

    중앙일보

    1981.04.08 00:00

  • 고소득 과일로 각광…「머스크·멜런」

    덩굴마다 주렁주렁 우단공같은 열매가 탐스럽다. 작은 밥주발 크기의 연녹색, 동그란 모양이 영락없는 우단공이다. 섭씨30도 「비닐·하우」 안은 후텁지근한 공기에 섞여 달콤한 「맬런」

    중앙일보

    1980.08.21 00:00

  • 「돼지파동」을 풍자

    ○…지난15일 저녁 전남의 예향 광주일각에서는 이채로운 연극 한편이 공연되어 구민들의 관심과 갈채를 모았다. 광주 YMCA체육관인 무진관에서 벌어진 이 공연의 제목은 「돼지풀이

    중앙일보

    1980.03.19 00:00

  • 곳감

    실과에도 차등이 있어서 종묘의 천신물목에 드는 것을 으뜸으로 친다. 능금·배·감·복숭아·귤 등은 그중에도 중요한 품목임은 말할 나위도 없다. 유득공의 경도잡기에 의하면 배는 황해도

    중앙일보

    1970.1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