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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다지 토큰증권 잡아라, 증권사들 인프라 동맹 가속
━ 금융시장 패러다임 바뀐다 “다음 세대의 증권과 시장은 ‘자산의 토큰화’가 주도할 것이다.”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이 지난해 11월 로이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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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수학자가 물꼬 튼 암호의 기술…동형암호를 아십니까 유료 전용
Today's Topic 돈 몰리는 암호기술 ‘동형암호’ 요즘 같은 투자 혹한기에 암호 만드는 기술로 수백억 단위의 투자금을 끌어모으고 있다면 믿으시겠는지. 서버에 저장된 민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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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글로벌 사모펀드는 먹튀? 요즘은 ‘유니콘 보육교사’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최근 홍콩의 사모펀드 투자사 에스펙스매니지먼트 등으로부터 2200억 여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사진은 김슬아 컬리 대표. 임현동 기자 ‘단기 먹튀’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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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모바일뱅킹 앱 개편, 핀테크 업체 제휴 … ‘리딩 디지털 은행’으로 도약
박종복 SC제일은행 행장이 태블릿PC를 활용한 금융상담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지난해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하면서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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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원’ 대신 “개발자 모셔라”…IT 경쟁하는 인터넷은행 3사
초가을 IT 인력시장이 뜨겁다.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9월 들어 공격적인 개발자 채용에 나섰기 때문이다. 케이뱅크 이문환 행장. 케이뱅크 11일 케이뱅크는 IT 분야 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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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카드·토스에 통신3사도···8월 ‘마이데이터’ 빅시장 열린다
30대 직장인 A씨는 두달 전 첫 자동차를 구매했다. 차량 할부금과 주유비가 새로운 고정 지출이 됐다. A씨가 이용하는 금융 애플리케이션은 그의 지출내역에 맞춰 운전자보험 가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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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양대 시중은행이 카카오ㆍ네이버가 될지 모른다
[출처: 셔터스톡] [김문수’s Token Biz] 지난해 여름 카카오뱅크가 모바일뱅킹 사용자 수 1위를 차지하며, 디지털 기업이 제공하는 금융서비스의 파괴력을 보여줬습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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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돈관리 이렇게 하더라…90년생 은행원 폰엔 이것 있다
344곳. 2일 현재 한국핀테크산업협회에 등록된 핀테크(Fintechㆍ금융과 기술의 합성어) 회원사 숫자다. 300개가 넘는 핀테크 앱 가운데 특히 좋은 앱을 골라내기란 결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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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C제일+중기중앙회…인터넷은행 ‘토스 연합군’ 떴다
간편송금 업체 ‘토스’가 제3인터넷전문은행에 재도전한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15일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예비인가 신청 접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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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KEB하나·SC제일과 손잡고 제3인터넷은행 재도전
토스가 15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토스 사옥. [뉴스1] 토스가 제3인터넷전문은행에 재도전한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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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라임운용 환매 중단, 시장불안으로 번지지 않게 대응"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펀드런 우려가 커지고 있는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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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고객1000만 카뱅 주인됐다
고객 1000만 명의 카카오뱅크 최대주주가 한국 금융지주에서 카카오로 바뀐다. [연합뉴스]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의 대주주로 올라선다.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이 은행의 주인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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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뱅 주인 된다···ICT 기업의 은행 소유는 처음
카카오뱅크가 카카오의 정식 자회사로 편입된다. [연합뉴스]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의 대주주로 올라선다.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이 은행의 주인이 된 첫 사례다. 24일 금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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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키움·토스 재대결에 신한금융 복병 주목
7월 말 인가 재추진 일정 공고… 키움은 사업 계획, 토스는 자금력 보완해야 출범 2년째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서울 서대문구 콜센터. 정부는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에 이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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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웃는 카카오뱅크, 우는 케이뱅크…혁신성·자본력·마케팅에서 희비 갈렸다
카카오뱅크, 예상 깨고 올 1분기 흑자 전환… 케이뱅크는 2017년 출범 후 줄곧 적자 사진:각 사 출발선이 같았던 두 인터넷전문은행의 희비가 점점 엇갈리고 있다.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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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뱅크·토스뱅크, 제3 인터넷전문은행 재도전 할까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은 일러도 4분기에나 등장할 전망이다. 지난 5월 진행된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에서 신청서를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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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카뱅 우는 케뱅…접근성·돈줄·마케팅서 갈렸다
출발선이 같았던 두 인터넷전문은행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017년 4월 3일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수식어를 달고 출범한 케이뱅크는 그 후 줄곧 적자를 내고 있다. 심지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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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인터넷은행 무산에…당정, 진입문턱 낮추기 고민
30일 긴급 당정 회의에 참석한 최종구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최종구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등과 비공개 당정 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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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인터넷 은행 대주주 적격성 요건 완화 검토"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협의에 참석한 최종구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윤석헌 금감원장(오른쪽 두 번째)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최종구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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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토스 인터넷은행 탈락…최종구 “나도 예상 못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키움뱅크와 토스뱅크 등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결과를 발표한 후 브리핑룸을 나서고 있다. [뉴스1] 금융권에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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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뱅크-토스뱅크 "둘 다 무산"…최종구 "나도 예상 못한 결과"
금융권에 ‘메기(새로운 인터넷은행)’는 결국 풀리지 않았다. 정부는 키움뱅크와 토스뱅크의 두 곳 모두에 인터넷은행 설립을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 제3 인터넷은행이 금융권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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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인터넷은행 이어 지방은행도 참전
제3 인터넷은행 후보 토스뱅크 “중금리대출 집중”… 리스크 관리가 승패 가를 듯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은 일반 시중은행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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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인터넷은행 참여 않기로…토스뱅크 삐끗
‘토스(법인명 비바리퍼블리카)’의 이미지. 신한금융그룹이 인터넷전문은행 추진 계획을 거둬들였다. 핵심 파트너인 ‘토스(법인명 비바리퍼블리카)’와 입장 차이 때문이다. 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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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인터넷은행 참여 의사 철회…'토스뱅크' 위기
신한금융그룹이 인터넷전문은행 추진 계획을 거둬들였다. 핵심 파트너인 '토스(법인명 비바리퍼블리카)'와 입장 차이 때문이다. 토스 이미지 신한금융은 가칭 '토스뱅크' 컨소시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