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마인드 갖춘 차세대 글로벌 리더, 암기에 매달리는 영어 공부 벗어나야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대학교들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겠다며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차별화 된 교육과 실전 영어, 글로벌 마인드를 강화하는 교육으로
-
영어 특집 국내파 ‘영어말하기 달인’ 두 여고생
놀이처럼 재미있게 → 토플준비로 기반 닦아 권진영(서울 진명여고 2·사진 오른쪽)양과 이지수(서울 은광여고 2·사진 왼쪽)양은 아직까지 해외에 나가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영어
-
나사렛외국어학원 여름특강 발표회
3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15년 전통의 나사렛외국어학원이 운영한 여름방학 특강은 달랐다. 차별화된 교육은 학생에겐 자신감을, 학부모에겐 만족감을 준 계기가 됐다. 오는 10월 1
-
2012학년도 서울대 특기자 전형
서울대 입시는 단순하다. 정원 내 수시모집은 입학사정관 전형인 지역균형선발 전형과 특기자 전형뿐이다. 정시모집도 일반전형뿐이다. 정원 외 모집인 외국인특별 전형과 기회균형선발특별
-
'웅진 그래머통'이면 영어가 쉽고, 즐겁다!
대한민국의 교육에 있어서 영어는 이제 빼놓을 수 없는 화두다. 입시와 취업, 승진에 이르기까지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 때문에 영어학원부터 과외, 인터넷 강의, 어
-
“카투사 입대한건 완전 로또에 당첨된 것”
지난해 카투사(KATUSA)에 지원해 입대한 양모씨(23)는 “카투사 입대한 건 완전 로또에 당첨된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도 카투사 경쟁률이 10년래 최고인 7.4대1이었
-
[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명지대 김성철 교수·세종대 김준엽 교수
인문계 합격생 내신 평균 3.6등급, 자연계는 3.8등급 명지대 김성철 교수 명지대는 지난해 수시 2차 일반 전형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 실시했던 논술고사를 폐지했다. 김성철(49·
-
[김찬휘 티치미 대표가 말하는 합격전략] 건국대·서울시립대
건국대 550명 뽑는 학생부 중심 전형, 수능 기준에 주의해야 건국대 모집인원 분포를 보면 정시 1546명으로 52%, 수시 1454명으로 48%다. 따라서 건국대를 목표로 할 경
-
100만 다운로드 ‘모질게 듣기만’, 일본어 출시!
애플리케이션으로 어학 공부 하는 사람 치고 “모질게 듣기만 시리즈”를 모르는 사람은 아직 모바일 기기로 공부할 준비가 덜 됐다? 국내 교육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휩쓴 대표 어학 브
-
용인외고 ‘영어 꼴찌’ 신새벽양, 미국 대학 합격기
영어 성적 꼴찌로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에 입학했다. 첫 학기 내신시험 영어에서 C를 받았다. 시험점수로만 보면 꼴등이다. 친구들은 모두 B 이상이었다. C를 받은 동기생이 한 명
-
학원 안 다녀도 서울대 간다나만의 공부 계획을 세워라
‘성적은 투자에 비례한다’ 사교육 시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비용이 좀 들더라도 잘 가르친다는 학원에 아이를 맡겨야 성적이 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연 그럴까? 사
-
백점 엄마 멘토링 ② 고입 준비
멘티 원용숙씨는 딸이 초등학교 때부터 외고에 가고 싶어해 궁금한 점이 많다. ‘외국어고의 인기가 시들해진 것 아니냐’고들 한다. 2011학년도 서울권 외고의 경쟁률은 그 전 해의
-
필리핀 단기유학, 외고 진학 밑거름
초등 고학년 시기 영어 노출량은 영어실력의 기초를 쌓는 중요한 토대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고 자연스레 반복시켜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에선 아무
-
[2011 공부의 신 프로젝트] 수능 1개 등급 올리기 … 외국어영역
12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티치미 학원. 이곳에선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 중 ‘수능 1개 등급 올리기’ 프로그램 외국어영역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 수업은
-
학원의존증 줄이자 성적 올랐어요
입시제도가 급변하면서 모범생으로 불리는 학생들에게도 고민이 생겼다. 학원에 의존하는 수동적 학습자의 수가 적지 않아서다. 전문가는 고학년이 될수록 학원의존증을 벗어나기가 어렵다고
-
나사렛외국어학원
엘리자베스 원어민 교사가 지도하는 리터니 클래스반 학생들이 미국 교과서에 나오는 ‘Pushing up the sky’를 읽고 내용을 요약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천안시 쌍용동에
-
영어검정시험이라고 모두 국가공인 아니에요
사단법인 한국외국어평가원이 자신이 시행하는 6종의 영어 검정시험(PELT) 모두 국가 공인시험인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했다가 6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을 받았다. 외국어평가원의
-
5급 탈락 고위직 자녀 다시 뽑으려 기존 합격자 6급 발령
원칙도, 기준도 없었다. 행정안전부가 1일 발표한 ‘외교통상부 특채 채용에 대한 특별 인사감사 결과’에 따르면 외교부 특채는 문제점투성이였다. 특채가 고위 외교관 자녀를 편법적으로
-
정원 15% 사정관제로 선발 … 논술 치르는 대학은 줄어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6일 발표한 2011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의 특징은 ▶입학사정관제 전형 확대 ▶대입공통지원서 양식 적용 ▶내신성적(학생부) 우수학생 선발 확대 등으로 요약된다.
-
특목·자율고·영재교육원 준비 이렇게
최근 서울권 외고의 입시전형안 발표를 시작으로 특목고와 자율고의 입시 일정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완벽하지 않은 내신성적을 보충하기 위해, 또는 비교과 항목에서 자신을 더욱 돋보
-
6월 모의고사 후에는…
얼마 전 서울대학교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는 일반계고 자연계 학생 P군이 찾아왔다. 수시 지원에서 어느 전형을 지원할 지, 수시와 정시를 위한 공부를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
우리 가족 모두, 집안 이끄는 CEO님·부장님·대리님 …
엠이씨인더스트리라는 중소 수출업체의 윤진구(47) 이사는 부인 그리고 초·중·고생인 1남2녀와 함께 연말이면 ‘가족 워크숍’을 떠난다. 휴양지나 관광지를 찾는 여느 가족여행 같지만
-
수시에 대한 오해와 핵심 포인트
김영준 대치동 김영준국어논술전문학원 원장·이투스 강사 논술고사에 대한 심리적인 벽을 쌓지 말자 신입생의 50% 이상을 수시에서 선발하는 등 대입 환경이 달라지면서, 수시 지원은 수
-
[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 공부 개조 클리닉 첫 번째 대상자 부천 중원고 3 김우성양
중앙일보는 ‘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초·중·고교생들의 문의가 쇄도해 신청기간을 이틀 연장, 1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전문가들과 직접 만나 개별 맞춤형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