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 '마약 생파'에 마약룸도 등장…강남일대 70명 무더기 검거
마약 매매·투약 등을 위해 개조된 서울 강남구 서초동 소재 복층 원룸 전경. 사진 서울경찰청 약 50㎡(15평) 복층 원룸을 파티룸으로 개조해 마약파티를 벌인 유흥업소 직원
-
비명계 송갑석 최고위 들인 이재명호…‘꼼수탈당’ 민형배가 뇌관
더불어민주당이 29일 비이재명(비명)계로 분류되는 송갑석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확정하면서 ‘지도부 개편’ 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무더기 이
-
"후퇴하면 사살, 등 뒤 독전대 있다"…러 강습부대 생존자 폭로
독전대 운용 비판하는 러시아 강습부대 생존자들. 사진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러시아군 지휘부가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한 병사들이 후퇴하지 못하도록 옛 소련식 '독전대(barri
-
'캔커피 필로폰' 회사 주차장서 홀짝…마약, 이지경까지 왔다
경찰이 적발한 국제특송을 통해 배송된 통조림 속 은닉 필로폰 모습. 연합뉴스 40대 남성이 공개된 장소인 회사 기숙사 주차장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또 다른 50대 남성은 직장
-
러시아 해군, 동해상서 초음속 대함 미사일 시험발사
중국과 러시아 해군 함대가 지난해 9월 15일 태평양에서 합동 순찰을 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러시아 국방부는 자국 해군이 동해상의 모의 목표물에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발사했다
-
우크라 드론·게릴라에 떠는 크림반도…"친러 인사들 도망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4년 병합한 뒤 일종의 ‘성지(聖地)’로 여기는 크림반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를 탈환하겠다고 공언한 뒤, 드론(무인기
-
광주 비틀비틀 걷던 30대 커플…술 취한게 아니었다, 마약 발칵
지난 주말 밤 광주 번화가에서 마약에 취해 비틀대며 거리를 활보하던 남녀가 시민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한국인 남성과
-
이재명 말도 안 듣는 개딸들…"공격말라"에 "왜 한쪽만 참나"
이재명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정부 對일본 굴욕외교 저지 연석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지자들을 향해 내
-
"연예인∙정치인 다 있다" JMS 내 VIP전담 엘리트 조직의 정체
사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예고편 캡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내부에 사회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조직을 이루고, 외부 유력인사와 접촉한 사실이 드러났다.
-
"누가 진짜 푸틴일까" 조롱 쏟아졌다…대역설 부른 턱 사진 보니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점령지인 돈바스 항구도시 마리우폴을 전격 방문한 가운데,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모습이 다 다르다며 푸틴 대통령이 대역을 쓰고 있다는 의혹이 또다시
-
러 순항미사일 철도수송 중 박살…우크라 "크림반도 곧 해방"
20일(현지시간) 크림반도 북부에서 발생한 폭발로 철도로 수송되던 러시아 순항미사일이 파괴됐다고 우크라이나가 밝혔다. 우크라이나군 당국이 지난해 10월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
-
잔혹 처형의 상징인데…소름돋는 러 '바그너 망치' 열풍
‘푸틴의 사병’으로 불리는 악명높은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Wagner) 그룹을 상징하는 ‘굿즈(상품)’가 러시아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외신들은 바그너 그룹의 잔혹성을
-
"월월" 개 짖는 소리에 '깜짝'…마약 흘리고 간 남성 2명 구속
마약 자료사진. 중앙포토·뉴스1 "월월" 개 짖는 소리에 놀라 마약 봉지를 길바닥에 떨어뜨리고 달아난 남성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0일 마약류관리법
-
러시아 용병업체 수장 "5월 중순까지 신병 3만명 모집할 것"
러시아 민간 용병업체 와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18일(현지시간) 5월 중순까지 약 3만명의 신규 병력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민간용병업체 와그너그룹의
-
"들키면 칼X" 2세가 밝힌 JMS 근황…"'나는 신이다' 보지 마"
18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근황이라며 신도들을 상대로 '나는 신이다' 시청과 외부 인터뷰를 금지한다는 지시가 내려왔다는 주장의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
-
美 무인기 충돌전 무슨 일이…러 전투기 촬영 추정 '4초 영상'
미ㆍ러 국방장관이 러시아 전투기와 충돌한 미군 무인기의 추락 사태를 놓고 15일(현지시간) 전화통화로 입장을 교환했다. 냉전 이후 양국 군용기의 첫 충돌이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
-
"격전지 바흐무트서 러 심각한 손실…1주새 1000여명 사망"
러시아군 포격으로 폐허로 변한 바흐무트.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전술적 요충지 바흐무트를 둘러싼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치열한 교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
-
"망치로 내리쳐라"…없애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휴대전화 쟁탈전
‘인테리어 업자 등으로 하여금 대장동 사건의 주요 증거인 피고인의 휴대전화를 망치로 수 회 내리치고 불태우도록 하고….’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개시될
-
러, 우크라 동남부 헤르손 포격…민간인 5명 사상
러시아군의 포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헤르손시의 모습. EPA=연합뉴스 러시아군이 11일(현지시간)에도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과 남부 도시를 겨냥해 공습을 이어갔다. 이로 인해 남부
-
"가슴 무너지는 줄"…유명 여배우도 등장한 음란물 정체 깜짝
배우 엠마 왓슨의 얼굴이 합성되어 나타나는 음란물 광고. 사진 NBC 홈페이지 캡처 딥페이크 기술로 유명 배우들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플랫폼 규제
-
시진핑 3연임에…김정은 "열렬히 축하" 푸틴 "친애하는 친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국가주석 3연임에 성공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이 축전을 보내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10일 중국 관영
-
쌍방울 부회장, “北-경기도 단절된 이음새, 우리가 이었다…20년 형님 이화영 신뢰”
쌍방울그룹의 800만 달러+α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 10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공판에선 이 전 부지사 측과 방용철 쌍방울
-
웅 하더니 '룸살롱' 다 먹어치웠다…길바닥 전단지 킬러 정체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서 노면 청소 로봇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 이병준 기자 ‘24시 셔츠룸’ ‘20대 무한 초이스’ 형형색색의 불법 유흥업소 전단이 깔려 있던 지난
-
10대 아이돌 음란물 합성사진 1000장 뿌렸다…20대男의 최후
10대 여자 아이돌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사진 약 1000장을 텔레그램에 배포한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9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