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6월 첫 일요일을 기념일로
암생존자 공원에 공통적으로 있는 조형물. 관련기사 “치료든 생존이든 가족의 역할이 중요” 건강 유지는 물론 정상적인 사회 복귀도 도와야 “암도 관리만 잘하면 업무에 지장 없다”
-
주경철의 문학으로 본 역사 노예제와 멕시코 전쟁, 그리고 양심
“불의의 법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그 법을 준수하는 것으로 만족할 것인가, 아니면 그 법을 개정하려고 노력하면서 개정에 성공할 때까지는 그 법을 준수할 것인가, 아니면 당장이라도
-
CNN 래리 킹 라이브 - [클린트이스트우드·마사스튜어트 편]
래리 킹 라이브 - 클린트이스트우드·마사스튜어트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인|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만나봅니다 기억에 남을 연기, 뛰어난|연출력에 대한 얘기와 더불어 배우, 감독, 우상
-
CNN 래리 킹 라이브 - [앨 고어 편]
지구 구하기에 나선|앨 고어가 대선에 출마해 나라를 구하길 바라는 이들에게|긍정의 답을 던져줄까요? 앨 고어가 이메일과 전화를|기다리고 있습니다 '래리 킹 라이브'입니다 → 인터뷰
-
[분수대] 론스타
미국인들은 대체로 별 모양을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텍사스주 사람들의 별 사랑은 유별나다. 텍사스인들이 애지중지하는 그 별은 푸른색 바탕에 황금색 별 하나가 새겨진 론스타(Lone
-
CNN 래리 킹 라이브 - [로라부시, 제임스카메룬]
로라부시이번 시간에는 백악관으로 찾아가 로라 부시를 만나 본다. 최근 붉은 옷을 입고서 여성 심장병의 위험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인 로라 부시에게 여성 심장병이 특히 위험한 이유와
-
[중앙시평] '내수용 민족 드라마'
동해물과 백두산으로 시작하는 우리 애국가의 형이상학과는 달리 미국의 국가는 포탄의 화염 속에서도 밤새 펄럭인 성조기를 보고 감격하는 전쟁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시작된다. 포토맥 강을
-
15개 '키워드'로 열면 올해 지구촌이 보여요
다사다난(多事多難). 지구촌은 올해도 이 한마디를 꺼내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년 전 아시아를 덮친 쓰나미(지진해일)에 이어 올해도 자연재앙이 수많은 인명을 앗아갔습니다.
-
[미리보는 APEC] 안데스 구두닦이 출신부터 산유국 국왕까지
18~19일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21개국 정상들은 각자 독특한 배경을 지니고 있다.아시아에서 북미.남미.오세아니아에 이르기까지,
-
[분수대] '명백한 운명'
19세기 미국의 주된 관심사는 영토 확장이었다. 1803년 미국은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애나.미시시피.미네소타.캔자스 등 북미 중남부 214만㎢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을 1500만달러
-
[Book] 역사의 분수령 된 세계적 전투
세상을 바꾼 전쟁 원제 50 Battles That Changed The World 윌리엄 위어 지음, 이덕열 옮김 시아출판사, 672쪽, 2만2500원 '전쟁'이 아니라 전쟁의
-
이영훈 서울대 교수 '정신대=공창' 발언 파문
▶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53)가 일제시대 정신대(일본군에 의한 성노예)문제와 관련 '상업적인 목적을 지닌 공창의 형태를 지녔다'는 일본 우익측
-
[week& 커버 스토리] 4인4색 디자인 인간型 - 정통파
사람만 감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상품에도 감성이 있다. 디자인이 바로 그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감성에 어울리는 물건을 탐낸다. 그래서 백화점 쇼핑백만 열어봐도 물건 주인
-
['新제국' 미국은 어디로] 4. 왼쪽 날개 잃은 독수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버클리대. 미국 주립대학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버클리는 집안은 어려워도 머리 좋은 미국 청년들이 선호한다는 대학이다. 1960년대와 70년대 버
-
“참혹한 전쟁 통해 美國은 비로소 하나가 됐다”
“참혹한 전쟁 통해 美國은 비로소 하나가 됐다” 美 근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장면으로 기록된 게티스버그 전투. 이 전투는 4년 간의 남북전쟁 중 최대 규모였으며 또한 가장 참
-
양당 '상원 1석' 향배에 촉각
치열했던 선거전을 뒤로 하고 6일 아침(한국시간) 미국 전역에선 중간선거 개표가 진행 중이다. 미국은 물론 세계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를 가늠하고, 대선 2년을 앞
-
[마이너통신] (37) 보너스 전쟁
J.D 드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매트 해링턴(독립 노던리그 세인트 폴 세인트)은 최근 몇년간 구단과 선수들간에 벌어지고 있는 보너스 전쟁의 상징적인 존재다. 이들의 수많은 편
-
[일요 TV영화] 에드 우드 外
음산한 우화세계를 보여준 '가위손' (1990년), 그로테스크의 미학자다운 기괴함을 과시했던 '슬리피 할로우' (2000년) 등을 연출한 팀 버튼은 자신의 색깔이 강한 작가주의 영
-
검찰-경찰 '미아리 떡값 수사' 신경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미아리 텍사스촌' 업주들의 떡값 상납 수사를 놓고 검찰과 경찰 사이에 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지검 소년부는 지난달 26일 서울경찰청 소속 安모(4
-
[분수대] 파나마운하 반환
미국은 건국 초기부터 팽창주의 국가였다. 19세기 전반 미국은 서부개척과 함께 정복.매입을 통해 영토를 넓혀 나갔다. 루이지애나.플로리다.텍사스.오리건.캘리포니아.뉴멕시코.알래스카
-
마라톤 명승부같은 佛 大選
흔히 선거전은 마라톤에 비유된다. 초반에 잘 뛴다고 우승하는 것은 아니다.페이스 조절이 중요하며,막판 스퍼트도 중요하다.뜻하지 않은 변수도 무시할 수 없다. 지난 7일 자크 시라크
-
美式 정부와의 전쟁
정부는 얼마나 강해야 하는가.「국민을 위한,국민에 의한,국민의 정부」를 주창한 링컨이 내내 고민한 의문이다. 정부가 너무 강하면 개인의 권익이 침해당하고,너무 약해도 개인의 권익은
-
윤락여성문제,방치해선 안된다(사설)
전국 17만여개소의 향락업소에서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살아가는 여성들의 숫자는 6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국립정신병원 조사팀의 보고서가 「추산」했다. 당국으로부터 정식허가를 받고
-
영화
MBC-TV는16일 새벽 세계청소년 축구 선수권대회 중계방송에 이어 정규방송시간(오전 6시)까지의 공백을 메우는데 특선외화 『개척자 데이비크로겟(DavyCrockett)』을 방송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