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건 하나 나왔다” … 30-30 희망을 쏜 KIA 김도영
류현진을 상대로 홈런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김도영. 역대 두 번째로 빠른 나이에 ‘20-20’ 클럽에 가입했다. 3할-30홈런-30도루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연합뉴스]
-
에레디아 호쾌한 스윙에 SSG 팬들은 '에헤라디아'
3월 24일 인천 롯데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치고 환호하는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 연합뉴스 기예르모 에레디아(33·쿠바)의 호쾌한 스윙에 SSG 랜더스 팬들은 '에헤라디
-
오타니, 행크 애런상 후보 선정...블게주·페레즈와 경합
오타니 쇼헤이가 행크 애런상 후보에 올랐다. [AF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행크 애런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타자' 오타니의 퍼포먼스를 평가받
-
류현진, 최종전에서 5이닝 2실점 14승...가을야구는 실패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에이스 면모를 되찾았다. 타구를 맞고 괜찮은지 투구하고 있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
-
'홈런쇼' 토론토, 볼티모어전 승리...류현진 어깨에 달린 PS 진출
토론토 류현진 [USA 투데이=연합뉴스] 와일드카드 티켓의 주인공은 최종전에서 가려진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토론토는 3일(한국시간)
-
데뷔전 보어·복귀전 호잉 '침묵', 페레즈·크레익도 출격 대기
제라드 호잉이 KBO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IS포토] 후반기 KBO리그 관전 포인트는 대체 외국인 타자 가세 효과다. LG·KT·한화·키움이 화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
[러시아월드컵 G조] 위대한 첫 본선 도전, 기적 노리는 파나마
파나마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G조 전력분석 - 파나마 소속대륙: 북중미 FIF
-
역수출 된 테임즈, 사흘 연속 홈런포...벌써 5홈런
한국프로야구 홈런왕을 차지했던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메이저리그에서도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흘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테임즈는 16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
메이저리그 최고의 '저니맨'은 누구?
[마이데일리 = 미국 세인트루이스 김용철 특파원] 7월 31일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1주일 앞두고 여러 팀들의 물밑 작업이 한창이다. A J 버넷(28·플로리다 말린스)와 제이슨 슈
-
뉴욕 대박…박찬호, 양키스전 1실점 시즌 2승
▶ 같은 날 뉴욕 하늘 아래 두 명의 한국인 빅리거가 떴다. 박찬호(上)는 뉴욕(양키스)을 상대로, 서재응은 뉴욕(메츠)을 위해서 각각 승리를 따냈다.[뉴욕 AP=연합] 박찬호(
-
ML 승엽극찬, 2004 ML연감 "한국의 본즈"
'국민타자' 이승엽(28.일본 지바 롯데 마린즈)이 2003년 세계 야구를 총정리한 연감의 2페이지를 장식했다. 아시아 야구에서 메이저리그의 배리 본즈, 마크 맥과이어에 비견되는
-
일본야구 스토브리그
2002년 겨울, 일본의 스토브리그는 가네모토, 페다지니, 나카무라 등 거물 자유계약선수 등에 의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요미우리는 조성민, 정민태, 존 와
-
[MLB] 셰필드의 트레이드 '몇가지 시나리오'
각 팀의 스프링 캠프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한 가운데 느닷없이 터진 게리 셰필드(32)의 트레이드 요구파문은 올시즌 메이저리그 판도의 중대한 영향을 미칠 사건으로 떠오를 가능성
-
[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2001시즌 전망
1. 스토브리그 정리 오클랜드의 이번 스토브리그 최대수확은 템파베이, 캔자스시티와의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자니 데이먼을 영입한 것.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의 1번 타자로 평가받는 데
-
[MLB] 팀결산 (1) - LA 다저스
◇ 부끄러웠던 한 해 박찬호 덕분에 한국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LA 다저스의 2000년 모습이었다. '밑 빠진 독'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중 2위의 연봉총액으로 1
-
[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NL 9월 29일
◆ 휴스턴 2 - 3 피츠버그 W 호세 실바(11-9) L 옥타비오 도텔(3-7) 이날 경기는 양팀 간의 승패보다는 호세 리마의 투구에 모든 관심이 쏠렸다. 이미 47개의 피홈런을
-
[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NL 9월 28일
◆ 휴스턴 10 - 1 피츠버그 W 토니 맥나이트(4-10) L 지미 앤더슨(5-11) 휴스턴의 간판타자 제프 베그웰이 개인 최다인 46호 홈런을 기록했다. 올 시즌 홈구장을 엔론
-
[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NL 9월 25일
◆ 휴스턴 3 - 4 신시내티 W 스캇 설리반(3-6) L 옥타비오 도텔(3-6) 신시내티가 9회말 대역전극을 펼치며 올 시즌 홈구장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극적인 승리로 장식했다.
-
[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NL 9월 14일
◆밀워키 1 - 4 뉴욕 메츠 W 아만도 베니티스(4-4) L 후안 아세베도(3-7) 양팀 선발 제프 다미코와 마이크 햄프턴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된 이날의 승부는 제이 페이튼이
-
[MLB] 다저스, 메이저리그 최악의 징계조치
16명의 선수와 3명의 코치가 지난 5월 17일 컵스의 리글리 필드에서 관중석으로 뛰어든 것에 대한 처벌로 3경기에서 8경기에 이르는 출장 정지 명령을 받았다. 일개 난동에 대한
-
[MLB] 메이저리그팀들의 숨기고 싶은 비밀
"준비끝? NO." 2000시즌을 위한 메이저리그 각 팀들의 선수보강이 마무리 단계에 왔다. 그러나 스포츠 매거진 스포팅 뉴스에 의하면 LA 다저스를 비롯해서 아직도 보충해야할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