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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방중 푸틴 “시진핑 현명하다”…서방 제재에 공동대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2023년 3월 20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에서 열린 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화하는 동안 손짓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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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세금 더 내라" 브라질, 상위 0.001% '슈퍼 리치' 과세 늘린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AFP=연합뉴스 브라질 정부가 저소득층 세금 감면 혜택을 늘리는 동시에 '슈퍼 리치'(초고액 자산가)에 대한 과세를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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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경제·치안 앞세운 ‘반부패의 아이콘’
트럼프와 두테르테 합친 듯한 이미지… 선거 과정에서 군부통치 시절의 질서·안정·성장 강조 보우소나루 후보 당선에 열광하는 지지자들. / 사진:연합뉴스 올해 라틴아메리카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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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흉악범 즉시 사살, 독재 찬성” 브라질의 트럼프, 대통령 됐다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중남미 대륙의 가장 큰 나라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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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트럼프’ 극우 보우소나루 결선투표 승리
28일(현지시간)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극우 자유사회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 [REUTERS=연합뉴스]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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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택시 공생 … 핀란드·일본선 정부가 적극 나섰다
일본·핀란드 등 승차 공유 서비스를 놓고 갈등하는 해외에서는 최근 들어 정부가 승차 공유 서비스를 출시한 ICT(정보통신기술) 기업과 택시 업계의 갈등을 절충하는 법안과 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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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트럼프’ 보우소나루, 여론조사서 좌파 후보 앞질러
극우 성향의 후보인 극우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 앞두고 진행된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극우 성향의 후보인 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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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강도행각 벌이던 베네수엘라 난민, 총격 받고 사망
브라질 내 베네수엘라 난민. [EPA=연합뉴스] 브라질 북부 호라이마 주(州) 보아 비스타 시에서 베네수엘라 난민이 강도 행각을 벌이다 총격을 받고 숨졌다. 30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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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역사가 불탔다” 그 뒤엔 정치인 부패
3일(현지시간) 공중에서 촬영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국립박물관의 잔해. 이 박물관의 유물 90% 이상이 불탄 것으로 추정된다. [로이터=연합뉴스]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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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부패에 창세기가 불탔다" 박물관 화재에 분노
3일(현지시간) 공중에서 촬영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국립박물관의 잔해. [로이터=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공중에서 촬영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국립박물관 모습. 전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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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라질 국립박물관 화재, 유물 2000만 점 위기
브라질 국립박물관 화재, 유물 2000만 점 위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국립박물관에서 지난 2일(현지시간) 오후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최근 200주년 기념식을 치른 이 박물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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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문화재 2000만점 소실위기, 화염에 휩싸인 브라질 국립박물관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국립박물관에서 2일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문화재 2000만점이 소실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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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브라질의 룰라, 감옥에서 지지세력 규합 택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전 대통령이 택한 '죽어서 사는 길'이 그를 살려내는 것일까. 부패 혐의로 실형 선고를 받은 룰라 전 대통령(2003~2010 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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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국, 룰라 전 대통령 구금 앞두고 ‘태풍 전야’
남미 좌파의 아이콘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의 체포ㆍ구금을 앞두고 브라질 정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이 10월 대선을 앞두고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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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수익률 9~14% … ‘베·브·러 펀드’ 담아볼까
연초 뉴욕 증시를 필두로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는 동안에도 베트남·러시아·브라질 펀드는 ‘마이웨이’를 걸었다. 올해 들어 지난 2일까지 베트남 VN지수는 13.92%, 브라질 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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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휩쓴 장기집권·부패 그들은 반독재 외친 좌파다
━ 반독재 혁명가들이 이젠 장기집권 야욕 반독재·반자본주의·반제국주의·반미를 내세우며 집권했던 라틴아메리카의 좌파 지도자들의 일부가 이제는 장기집권 야욕을 불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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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부패 흠집에도 ‘룰라 향수’ … 브라질 대선 판세 출렁
━ 거꾸로 가는 중남미 정치 시계 10월 대선을 앞 둔 브라질에서 룰라 전 대통령 의 지지자들이 ’룰라는 무죄“라는 포스터를 들고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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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세계] '3%'만 사는 더러운 세상··· 브라질은 왜 다시 룰라를 찾나
미셸리(비앙카 콤파라투)는 이날만을 기다려왔습니다. 스무살이 되기를, 그래서 그곳에 갈 수 있기를 얼마나 바랐던가요. 지독히 가난하고 더러운 내륙을 떠나 ‘완벽한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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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다보스포럼 주인공은 트럼프 아닌 시진핑”
올 세계경제포럼(WEFㆍ다보스포럼)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인물은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아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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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는 지금 어디로] 잘나가는 러시아·인도, 주춤하는 중국, 흔들리는 브라질·남아공
러시아, 서방제재에도 경제·정치 안정 … 브라질·남아공, 정치 불안에 경제도 글쎄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푸젠성 샤먼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만난 5개국 정상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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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北, 풀뿌리 먹는 한 있어도 체제 보장 못 하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북한은 풀뿌리를 먹는 한이 있어도 체제가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한다면 핵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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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신 글로벌 경제 체제 구축”…‘아메리카 퍼스트’에 도전장
“우리 모두 개방을 견지하며 보호주의를 하지 말고, 다자 무역체제를 견지하고 이웃에게 화를 전가하지 말며, 상호공영을 견지하고 제로섬 게임을 해서는 안 된다.”시진핑(習近平)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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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대사관 책임자에 엄정 항의” 지재룡 초치 확인
4일(현지시간) 중국 푸젠성 샤먼에서 열린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회의에서 만난 5개국 정상들. 왼쪽부터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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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실로 각 맞추는 중국군 의장대
1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중국군 의장대가 실을 이용해 얼굴 각도를 맞추고 있다. 3일부터 샤먼에서 개최되는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