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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미녀들의 결투
세르비아가 자랑하는 섹시 스타 아나 이바노비치(세계 2위)가 4일(한국시간) 프랑스오픈 8강전에서 패티 슈나이더(스위스)를 완파하고 환호하는 모습. 이바노비치는 동료인 엘레나 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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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신한은행, 신세계 꺾고 10승 선착 外
◆신한은행, 신세계 꺾고 10승 선착 안산 신한은행이 2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V카드 여자프로농구에서 정선민(26득점)의 활약으로 신세계를 68-54로 누르고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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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주영, 올림픽축구팀에 합류 外
◆박주영, 올림픽축구팀에 합류 대한축구협회는 28일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4차전(10월 17일·시리아)에 출전할 예비 명단 29명을 발표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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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도하] 12월 12일
◆ 배구 ▶여자 5.6위전 한국 3-0 카자흐스탄 ◆ 양궁 ▶남자 개인 ①임동현(한국) ②와키노 토모카즈(일본) ③쿠오청웨이(대만) ◆ 복싱 ▶남자 64㎏ ①마누스 분줌농(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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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아시안컵 예선 시리아전 다음달 11일 서울서 外
*** 아시안컵 예선 시리아전 다음달 11일 서울서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1일 오후 8시에 열릴 2007 아시안컵 시리아와의 예선 홈경기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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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세계3위 깼다
한국 남자 테니스의 대들보 이형택(세계랭킹 63위.삼성증권)이 세계랭킹 3위 이반 류비치치(크로아티아)를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총상금 50만 달러가 걸린 남자프로테니스(A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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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의 반란' 세계 3위 류비치치 2 - 0 완파
이형택이 멋진 백핸드 발리로 류비치치를 공격하고 있다. [베이징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남자 테니스의 대들보' 이형택(세계랭킹 63위.삼성증권)이 세계랭킹 3위 이반 류비치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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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봤지, 코트의 우즈'… 윔블던 이어 US오픈 테니스 첫 3연속 제패
US오픈 3연패를 달성한 로저 페더러가 트로피를 한 손으로 들어올리고 있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뉴욕을 찾은 타이거 우즈(中)와 그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左)이 US오픈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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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형택, HTV 챌린저 로마노컵 복식 우승 外
*** 이형택, HTV 챌린저 로마노컵 복식 우승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세계랭킹 101위.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하위 단계인 챌린저대회 복식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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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안현수, 쇼트트랙월드컵 4차 종합우승 外
*** 안현수, 쇼트트랙월드컵 4차 종합우승 안현수(20.한국체대)가 2005~200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제4차 대회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안현수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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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역그룹Ⅰ 승격… 적지서 뉴질랜드 13년 만에 꺾고
한국이 남자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3년 만에 지역 그룹 Ⅰ로 승격됐다. 25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벌어진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Ⅱ그룹 결승전 마지막 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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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뉴질랜드와 1승1패
한국이 23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남자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Ⅱ그룹 결승전 첫날 단식 경기에서 뉴질랜드와 1승1패를 기록했다. 임규태(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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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컵, 먼저 2승
한국이 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벌어진 퍼시픽 오세아니아와의 데이비스컵(남자테니스 국가대항전) 아시아.오세아니아 그룹Ⅱ 2회전에서 김선용(양명고)과 전웅선(삼성증권)이 나선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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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핀 '강서비스' 호주 울렸다
러시아의'테니스 영웅' 마라트 사핀(25.사진)이 100주년을 맞은 호주오픈테니스 남자단식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세계랭킹 4위인 사핀은 30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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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용, 주니어 단식 4강에
한국 남자테니스의 '차세대 에이스'김선용(18.안양 양명고.사진)이 그랜드슬램대회 단.복식 통합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주니어 세계랭킹 1위인 김선용은 28일 호주 멜버른파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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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with] 진숙이의 '꿈같은 외출'
인천공항 로비 한 쪽에서 테니스 라켓을 품고 앉아 몇 번이고 허벅지를 꼬집어 봤다. 정말 꿈이 아니구나. 난생 처음인 해외여행, 그것도 그랜드슬램 대회 중 하나인 호주오픈을 관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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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코트 천하통일'
▶ 페더러가 휴이트를 완파하고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두 팔을 벌려 환호하고 있다. [뉴욕 AP=연합] 세계 랭킹 1위 로저 페더러(23.스위스)가 올 시즌 남자 테니스계를 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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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HENS] 전문가가 본 종목별 관전 포인트
*** 축구 : 맏형 유상철 조율 능력이 열쇠(김호 전 수원 삼성 감독) 14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이 8강 진출의 열쇠가 될 것이다. 이번에도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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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HENS] 가자! 톱10 힘내라! 코리아
*** 14(토) ■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결승, 서선화.조은영(15:00~) ▶ 사격 서선화 ■ 수영 개인혼영 400m 등 6개 종목 예선~결승(16:00~) ■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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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J랭킹 17위 전웅선·18위 김선용 ITF 장학생 됐다
한국 남자 테니스의 유망주 전웅선(18.사진(左))과 김선용(17.사진(右))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장학생이 됐다. 현재 세계 남자 주니어랭킹 17위 전웅선과 18위 김선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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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 아빠들 만세
미국 뉴욕에 또 비가 내렸다. 뉴욕의 명물 '옐로 캡'의 빨간 브레이크 불빛은 비에 젖은 길바닥 위를 정처없이 흘러다녔다. 뉴욕의 테니스 팬들의 입에선 또다시 탄식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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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플라자] 감비아 선수단 '멀고 먼 대구'
*** 꼬박 8일만에 선수촌 도착 ○…'멀고도 먼 대구'. 아프리카 서부의 작은 나라인 감비아 선수단이 대구에 도착한 것은 지난 24일. 지난 16일 감비아를 출발했으니 꼬박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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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金 "역시 태권도"
유니버시아드 개막 이틀째인 22일 대구 지역의 수은주는 섭씨 34.3도까지 치솟았다. 뜨거운 승부 현장에서 선수들이 느끼는 체감 온도는 40도에 가까웠을 것이다. 한국은 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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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여자축구 "매서웠디요"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린 22일, 달구벌은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열기까지 보태져 더더욱 달아올랐다. 이날 대구지역 최고기온은 섭씨 34.3도. 선수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40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