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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그도 인간이었다" 페더러 헛스윙 영상에 '들썩'
━ "테니스의 황제, 그도 인간이었다" 사실 알려준 AO 트윗 영상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로인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 26일 호주 오픈 준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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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팠던 정현 발, 박수 쳐주자
보기에도 안쓰러운 그의 발바닥.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은 참고 참다가 결국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양발바닥 모두 서 있을 수가 없는 상태였다. 응원해주는 국민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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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테니스대회는 남녀 ‘우승 상금’이 똑같다”…왜?
1973년 영국 윔블턴 대회에서 열린 여자 테니스 선수인 빌리 진 킹과 남자 테니스 선수인 바비 릭스의 성 대결에서 빌리 진 킹이 우승을 계기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남녀 우승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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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5가지
[연합뉴스] 2018 호주오픈에서 뜨겁게 불었던 '정현 돌풍'.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정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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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정현 발바닥 … 1만5000명 관중 기립박수
정현이 26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발바닥 물집 부상으로 기권한 뒤 로저 페더러와 악수하고 있다. [멜버른 로이터=연합뉴스] 물집 터져 보기에도 안쓰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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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과의 준결승 앞둔 페더러, 나달에 문자메시지 보낸 이유
26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준결승전에서 정현과 맞붙게 되는 로저 페더러가 오랜 친구이자 라이벌인 라파엘 나달에게 위로의 문자를 보냈다. 나달은 칠리치와의 8강전에서 기권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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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세리머니 생각하다 막판 듀스 허용” 유쾌한 정현씨
정현이 24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8강전에서 승리한 뒤, 사인을 요청하는 국내외 팬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멜버른 EPA=연합뉴스] “두 아들 중 한 명은 공부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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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4강' 정현은 이미 준비하고 있었다
"두 아들 중에 한 명은 공부를 시키고 싶었어요. 그런데 여섯 살 때인가, (정)현이가 계속 눈을 찡그려서 안과에 갔죠. 심각하게 눈이 안 좋다고, 시력이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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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8억 확보’ 상금까지 거머쥔 정현…“시급 1억원?”
그랜드슬램 4강 진출로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정현(58위·한국체대)이 거액의 상금도 거머쥐게 됐다. 정현이 24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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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역사' 새로 쓴 정현의 이모저모 4가지
[연합뉴스] 한국인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대회 8강에 진출한 정현(22·한국체대)이 주목받고 있다. 정현의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정현(세계 58위)은 22일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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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8강' 정현, 대체 그는 누구인가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메이저 대회 12회 우승을 기록한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14위)를 꺾고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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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35위 즈베레프, 한 번 꺾은 후 자신감 생겼다"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첫 경기에서 기권승을 거뒀다. 2018 호주오픈 1회전에서 승리를 거둔 정현.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한국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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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계 김연아' 꿈꾸는 정현, 코트를 뒤집다
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정현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에서 최약체로 꼽혔던 정현은 출전 선수 중 가장 랭킹(37위)이 높은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를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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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 소년→투어 우승' 정현이 그린 한국 테니스 역사
약시로 고생하던 소년이 세계 테니스 무대를 호령할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했다. 정현(21·한체대, 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선수로는 14년 10개월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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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페더러, US오픈 16강 진출
'세기의 라이벌' 라파엘 나달(31·스페인·세계랭킹 1위)과 로저 페더러(36·스위스·3위)가 US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전에서 만날 수 있을까.US오픈 16강에 진출한 라파엘 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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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이덕희 이기고 부산오픈 테니스 8강행
한국 남자 테니스 기대주들의 대결에서 권순우(20·건국대·세계 209위)가 승리했다. 테니스 권순우. [사진 부산오픈 조직위] 권순우는 18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남자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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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자매 결승 대결? … 언니 비너스, 준결승 올라
비너스(左), 세리나(右)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7위 비너스 윌리엄스(37·미국)가 호주오픈 준결승에 올랐다.윌리엄스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여자단식 8강전에서 아나스타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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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두산, 김태형 감독과 3년 20억원 재계약 外
두산, 김태형 감독과 3년 20억원 재계약프로야구 두산이 김태형(49·사진) 감독과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재계약했다고 10일 발표했다. 10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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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전설 한판 대결…JTBC3 FOX Sports 생중계
한 시대를 풍미했던 테니스 레전드들이 서울 잠실에서 뜨거운 승부를 겨룬다.11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ATP(남자프로테니스) 챔피언스투어 '기아자동차 챔피언스 컵 테니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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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밟고 도쿄 바라보는 휠체어테니스 유망주 임호원
대한장애인체육회"하나도 안 아쉬워요. 재밌었어요."지난 9월 열린 리우 패럴림픽 휠체어테니스 대표팀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새로운 희망을 얻었다. 대표팀 막내 임호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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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대' 유니폼이 촌스러운 이유
배드민턴 남자 단식에 출전한 손완호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배드민턴 우리 대표팀 유니폼 너무 촌스럽네요.”2016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경기가 열린 지난 16일 밤. 한국과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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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페더러, 리우 올림픽 포기…남은 시즌도 아웃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4·스위스·세계랭킹 3위)가 리우 올림픽은 물론 올 시즌 남은 경기를 포기했다.페더러는 27일 자신의 SNS에 "의료진과 팀 동료와 상의 끝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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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하계대학테니스 연맹전 우승
25일 양구 테니스파크에서열린 제32회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건국대학교 [사진 대한테니스협회]건국대가 제32회 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우승했다. 춘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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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유망주' 정윤성, 프랑스 오픈 주니어 남자 복식 결승 진출
정윤성(18·양명고). [사진 대한테니스협회]'한국 테니스 유망주' 정윤성(18·양명고)이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 주니어 남자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정윤성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