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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인사·연예인 민족종교 신자 누가 있나
이름을 대면 알 만한 저명인사 중에 민족종교 신자가 상당수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종교별로 조금씩 분위기가 다르다. 때로는 현대사의 부침도 반영돼 있고, 종교별 특색도 얼추 드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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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안면도 ‘욘사마 열풍 ’
현해탄을 건너 온 일본 여성들이 충남 태안군 고남면 누동리 안면도 TV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촬영 세트장 주변에서 탈랜트 배용준씨의 연기를 망원경으로 보고있다. [충남개발공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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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1회 출연료 1억 원!
■ 방송·영화사와 스타 보유 기획사 勢 역전… 캐스팅 힘들어 일 못한다 ■ 기획사, 스타급에 무명 끼워팔기 시도… 제작자 거부 못하는 분위기 ■ 흥행 위해서는 일단 유명 연예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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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히로인 아다희 8개월간 '고난의 행군'
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에 출연한 탤런트 이다희의 액션 연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다희는 극중에서 고구려 근위대 병사를 인솔하는 당주 ‘각단’역을 맡았다. 난이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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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의 라이징 스타 이지아는 미술학도
MBC 수목 드라마‘태왕사신기’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지아(26ㆍ수지니 역)가 미술학도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욘사마’배용준과 호흡을 맞출 상대 역으로는 국내 스타급 여자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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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사진 전시하면 불법?
지난 1월 서울중앙지법(민사합의 10부)은 배용준, 이병헌, 최지우, 문근영, 김석훈씨 등이 일본 카바야식품 등을 상대로 “원고의 동의 없이 껌 판촉을 위해 뮤직비디오 DVD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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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타들, '주식호황'은 남의 집 이야기
증시가 올 들어 사상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연예계 스타 출신 대주주들만은 유독 소외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배용준 이수만 장동건 양현석 등 코스닥 상장사의 지분을 대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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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회귀10년] 양국 거리 좁힌 건 8할이 한류스타
지난 10년 한국과 홍콩의 관계를 대표하는 단어는 누가 뭐라 해도 한류(韓流)가 우선이다. 한류의 거센 유입으로 홍콩인이 느끼는 한국인과의 거리감은 크게 좁혀졌다. 가장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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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기용된 채정안, 박지윤 배 아프게 할까?
MBC 주말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헤로인으로 당초 낙점됐던 가수 겸 탤런트 박지윤 대신 채정안이 투입됨에 따라, 영화와 드라마에서 대타 기용의 성패를 가르는 요인이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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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CF에서 스타 볼 일 없네
1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한화건설의 새로운 아파트 광고. 우아한 자태로 풍경 사진을 찍는 모델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다. 그래픽 디자인 회사에 근무하는 회사원 김정은(29)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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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빅모델' vs 일반인 양분화
아파트 광고모델시장이 크게 양분화되고 있다. 유명 연예인 중심의 '빅모델'이 주류 트렌드였던 건설업계 아파트 광고 모델시장에 '일반인이나 이미지 모델'로 대체하는 변화가 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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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가족, 말레이시아 교통사고 "걱정마세요"
탤런트 최민수가 가족과 함께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떠났다 교통사고를 당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5일 말레이시아로 가족 여행을 떠난 최민수 가족은 여행 이틀째인 26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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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몸짓에 세계가 반했네
때로 내 이름보다 ‘누구 아들, 누구 동생’이 먹힐 때가 있다. 그 ‘누구’가 낯선 상대와 연결 고리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일단 연결 고리가 생기면 대화는 쉬워진다.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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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드라마 출연료 1회 1억설"
지난 9월 '베일의 여인' 고현정이 방송가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MBC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로 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선언한 것. 더욱 놀라운 것은 MBC드라마국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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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28년 만에 감독과 배우로 재회 하명중 - 한혜숙
[사진=변선구 기자]SBS-TV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인기를 과시한 중견 탤런트 한혜숙(55),1970년대 톱스타이자 '태''땡볕'의 인기 감독 하명중(59). 두 사람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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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위승철 결혼,스타와 대형기획사 이사의 만남 '톱스타 총출동'
탤런트 장신영(24)과 4살 연상의 사업가 위승철(28)씨가 18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장신영-위승철씨 커플은 18일 오후 1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1년 6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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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전통문화' 한류 상품 두 날개
한류 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은 강현구 씨의 작품. 물이나 술을 따르면 숨겨져 있던 배용준씨의 얼굴이 드러난다. 몇몇 톱스타들의 인기에만 기대온 한류 상품이 전통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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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류시원 '일본 인기가수'로 떴다, 이젠 충무로로
일본에서 3장의 싱글과 3장의 정규앨범을 낸 가수가 있다. 첫 싱글 '사쿠라'와 '스키데스, 스키데스'는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가수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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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보고 한국어 배운 한류팬
유력한 차기 일본 총리인 아베 신조(安倍晋三.52) 관방장관의 부인 아키에(昭惠.44.사진) 여사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가 이혼 후 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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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만 보고 투자는 말라"
"실적만큼만 평가받겠다. 실적을 (먼저)보고 (나중에)투자해라." 꾸준한 이익을 내고도 시장에서 소외받은 기업 얘기가 아니다. 배용준이라는 최고 스타를 둔 키이스트의 배성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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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제타 존스와 바통 터치
탤런트 공현주가 캐서린 제타 존스에 이어 비자카드 새 모델로 나선다. 공현주 소속사는 "공현주가 비자카드와 6개월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미샤화장품 아시아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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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해부] 코스닥의 연예인 주식갑부
연예인이 천시받던 시절이 있었다. 팔도를 떠돌며 천막극장 아래서 신파를 펼쳐놓는 그들을 세상 사람들은 ‘딴따라’ 혹은 ‘광대’라고 부르며 낮춰 보고는 했다. 하지만 세상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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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연기 인생 40년 최불암 일본 친구와 문화를 논하다
[사진=신인섭 기자] "허허허… 내가 일본에서 몸짱으로 통한대." 탤런트 최불암씨가 한국어학당에 다니는 일본인 친구 가와모토 나오코로부터 몸짱 얘기를 전해듣고는 특유의 '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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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연예인 골프 사랑, 매너 백태
골프에 푹 빠진 사람들은 타이거 우즈처럼 실력이 뛰어난 골퍼에게 일종의 경외심을 느낍니다. 드라이브샷을 300야드씩 날리는 남성이나, 예쁜 스윙을 하는 여성을 보고 이성으로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