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난동 취객 돌려보내며 피해자에게 한 말 “피해 본 거 있으세요?”
이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한 자료 사진입니다. [MBC 뉴스] “경찰의 이런 태도가 조두순을 양산하는 겁니다” 맥주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최근 취객 난동으로 가
-
이어지는 진실 공방...또다른 '피해자'가 전한 태연 교통사고 당시 상황
지난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몰던 벤츠가 낸 사고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또다른 사람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앞서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던 피해자와 택시에 동승했다고 주장했다.
-
만취해 택시 부수고 운전기사 뺨때린 여중생들
술에 취해 택시 운전기사를 폭행한 여중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청주 흥덕경찰서는 70대 택시기사를 수차례 때린 혐의(폭행)로 중학교 3학년 A양(15)
-
처음 본 여성 폭행·강간···사이코패스에 범행 사진 보여주자
[사건추적]‘폭력 대물림’한 사이코패스 “범행 사진 보고 웃어” 폭행 일러스트. [중앙포토] 처음 본 여성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감금·강간한 데다 살해하려 한 20대가 18년
-
음주 경력 기사 또 음주 운전해 사고 … 뒷좌석 승객 사망
2016년 6월 청주에서 술을 마시고 영업을 하던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뒷좌석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숨졌다. 이 택시 운전기사도 과거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된 전력이 있었
-
16세 시각장애 소년, 장애인 택시 안 ‘공포의 30분’
[삽화=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국립 서울맹학교 고등부 2학년 A군(16)은 지난달 15일 끔찍한 공포를 경험했다. A군과 같은 시각장애인에게 이동 편
-
16세 시각장애 소년, 장애인 택시 안 '공포의 30분'
장애인 이동차량 자료사진. * 본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중앙포토] 국립 서울맹학교 고등부 2학년 A군(16)은 지난달 15일 끔찍한 공포를 경험했다. A군과 같은 시각장애
-
술 취한 40대 여성 승객에 유사성행위 강요하며 45㎞ 질주한 택시기사
술 취한 40대 여성 승객을 상대로 유사성행위를 강요한 택시기사에게 징역 2년이 성고됐다. [연합뉴스]술에 취한 여성승객을 감금한 뒤 위협해 유사성행위를 강요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
[논설위원이 간다] 제주지검 A검사, "탄광촌에서 분연히 일어났다가 실패하는 내용의 '제르미날(에밀 졸라作)' 인상깊어"
━ 조강수의 세상만사 제주지검 청사 전경. 지검장·차장검사실은 3층이다. 오른쪽은 제주지검 청사 정문 앞 돌하르방. [조강수 기자] 지난 1일 제주시의 한낮 최고 기온은 33도
-
[속보]경부고속道 참사 오산교통, 사고 나흘 전에도 사망사고 냈다
'오늘은 사고 없는 날'이란 문구가 붙어 있는 오산교통 차고지. [중앙포토] 경부고속도로 버스 참사를 일으킨 ㈜오산교통 소속의 또 다른 버스가 참사 나흘 전인 지난
-
“집보다 4.3㎡ 병상이 좋아” 반년 넘게 병원살이 1만7000명
━ 병원이 집인 사람들 조순복(58·여·경남 진주시)씨는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을 받고 경북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했다. 부자연스럽긴 하지만 혼자 걷는데 지장이 없고, 언어 소통
-
[기획]고위공직자 '음주운전' 쉽게 봐주는데..."음주사고로 우리 가족은 무너졌어요"
지난달 16일 0시20분쯤 경기도 성남 창곡교차로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우리 사회는 음주운전을 살인과는 달리 그
-
'택시 안 방귀'로 주먹다짐한 택시기사와 승객
[중앙포토] 택시 안에서 일어난 갑작스러운 생리현상으로 택시기사와 승객이 몸싸움을 벌이다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쯤 부산
-
술 김에 던진 탱탱볼 50m 날아가 택시 운전기사 봉변
한 20대가 무심코 던진 고무재질의 ‘탱탱볼’이 50m를 날아가 택시 운전기사 얼굴을 맞혔다. 4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쯤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인도에서
-
[시민마이크] 5분이면 되는 한 표 행사, 내게는 5시간의 장벽
뇌병변 1급 장애를 갖고 있는 A씨(46·여·서울 성북구)는 ‘그날’을 잊을 수 없다. 지방선거가 치러진 2014년 6월 4일이었다. A씨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
"나 경찰이야"...고속도로서 차 세워 성추행한 사칭男 검거
[일러스트=김회룡] 자신을 경찰관이라고 속여 도로에서 택시에 타고 있던 여성 승객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추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3일 강제추행과 공무원
-
6200원 톨비 6만2000원으로 뻥튀기한 콜밴 기사 등 검거
외국인 관광객에게 톨게이트 비용을 무더기로 청구하고 무단 이탈한 태국 여성에게 불법 취업을 알선한 콜밴·택시 기사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지난해
-
택시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줄행랑… 음주운전 추정
택시를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가 사고 직후 자신의 승용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을 놔두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7일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
-
인천공항에서 수원까지 택시비가 33만원?
호주인 A씨(54)는 지난 3월 10일 오후 7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숙소가 있는 경기도 수원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그의 앞에 콜밴 기사 B씨(54)가 접근했다.
-
"왜 끼어들어" 상대방 폭행해 숨지게 한 택시기사 검거
끼어들기 문제로 다투던 택시 운전기사가 상대방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5분쯤 대전시 동구 인동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법
-
대구지법, 대마초 밀수 여대생 중형
필리핀에서 대마초를 구입한 뒤 국내로 몰래 들여와 흡입한 여대생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A씨(25ㆍ여)에 대
-
“택시기사, 말대답 안해?” 성추행 신고女 징역 판결
택시기사가 자신의 말에 대꾸를 하지 않는다고 성추행으로 허위신고한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단독 오동운 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6월
-
마약 등 전과 40범이 택시 몰아…틀린 이름으로 신원 조회
전과 40범 택시 기사가 술에 취한 승객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다. 1년에 2회 정기적으로 택시 기사들의 전과 조회를 경찰에 의뢰하는 교통안전공단의
-
인천공항에서 태백까지 택시비가 70만원?
지난달 27일 오후 11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캐나다인 영어교사 A(24). 숙소가 있는 강원도 태백행 버스를 찾았지만 이미 막차는 떠난 후였다. 다음 행선지를 놓고 고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