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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안때고도 한겨울 20도…어떤 집이길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강원도 홍천의 ‘살둔 제로에너지 하우스’. 47평 규모의 이 집은 건축비가 평당 400만원 가량 들었다. 겨울철 한달 유지비가 5~6만원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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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안 때고도 한겨울 실내 20도 산골짜기 작은 집
강원도 홍천의 ‘살둔 제로에너지 하우스’. 47평 규모의 이 집은 건축비가 평당 400만원 가량 들었다. 겨울철 한달 유지비가 5~6만원선에 불과하다. 현재 이 양식을 참고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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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한건설협, 취업인증 아카데미 개설 外
기업 대한건설협, 취업인증 아카데미 개설 대한건설협회는 건설업체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취업인증 아카데미(jobacademy.cak.or.kr)를 개설한다. 교육과정은 건설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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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기능성 자동커튼으로 계절도 이기고 전기료도 아끼고!
올해 봄은 때이른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태양광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서울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와 더불어 에너지 사용량 절약을 위한 범국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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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역 푸르지오, 뉴타운 중 속도 빠른 곳 … 교통·학군 완벽
대우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뉴타운에 짓는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30층 아파트 9개동 총 797가구 규모로 임대 아파트 56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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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은 에너지 외딴섬
장순흥KAIST 교수 한국원자력학회장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이 연대해 원자력발전의 폐지를 외치고 있다. 전·현직 의원 33인이 비정치권 단체들처럼 ‘탈핵(脫核) 모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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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반도유보라 4차 아파트, 단지내 영어마을 … 욕실 특화
반도건설은 경남 양산시 물금택지지구 46블록에서 양산 반도유보라 4차 아파트 1210가구(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95㎡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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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깃발 올릴 시진핑의 중국 … 15억 지갑에 ‘투자 열쇠’ 있다
금융위기 발생 후 3년이 지난 지금 세계경제는 다시 변곡점에 섰다. 유럽은 부채의 수퍼사이클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미국은 디레버리징(부채 줄이기)의 덫에 걸렸다. 상황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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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엘지-히타치 워터 솔루션’ 출범 外
기업 ‘엘지-히타치 워터 솔루션’ 출범 LG전자와 일본의 히타치플랜트테크놀로지의 합작법인 ‘엘지-히타치 워터 솔루션’이 1일 공식 출범한다. 500조원 규모의 전 세계 수처리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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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항공사,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 外
기업 항공사,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에 1만8000석 규모의 임시 항공편을 편성해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대한항공 예약 개시 시각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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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롯데 월드타워 ‘세계적 랜드마크’
롯데건설이 올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건설하고 있는 123층 높이의 롯데 월드타워 프로젝트다. 지난해 건축허가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간 이 초고층 건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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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열로 냉난방…연간 전기료 4000만원 절감
[황정일기자] “땅 속 열로 냉난방을 하고 물을 데워 눈을 녹인다니 신기하네요. 그래서 지난 겨울에 눈이 와도 단지 내 도로에 눈이 쌓이지 않았군요. 최신의 첨단 아파트인데 관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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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열로 단지 내 도로 녹여 … 아파트 비탈길 빙판 걱정 없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단지 내 도로는 지열로 데운 물이 땅속 관을 통해 흘러 눈이 와도 쌓이거나 얼지 않는다. 경사진 도로 912m 구간에 이런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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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시스템에 문화공간 넉넉 아파트형 공장 “일할 맛 나네~”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스마트밸리는 기숙사동까지 갖춰 원스톱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가 진화하고 있다. 고층화·대형화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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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아파트형 공장이 뜬다
[권영은기자]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가 진화하고 있다. 고층화·대형화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 및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 등을 갖춘 아파트형 공장이 잇따라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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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두께 24㎝ 단열재로 둘러싼 ‘보온병 같은 집’…보일러 없어도 22~23도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지난겨울엔 서울이 모스크바보다 더 추웠다고 하죠. 전문가들은 올겨울도 그에 못지않을 거라고 해요. 만약 난방을 전혀 하지 않아도 집이 따뜻하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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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성산업 부당 하도급 대금 시정 명령 外
금융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장 19일부터 공모 한국은행은 외자운용원장을 공모방식으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외자운용원장은 한은이 보유한 외화자산의 운용 및 관리를 총괄한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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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재생· 녹색문명 이끄는 ‘그린칼라’가 대세
10년 후에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사막화, 해수면 상승, 태풍·홍수·지진 같은 기상이변, 신종 전염병 등이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는 전망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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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가능성 그 어느 때보다 높아”
팔린다, 안 팔린다, 팔린다…. 산다더라, 안 산다, 산다더라…. 10년을 끈 하이닉스 매각은 이 두 문장으로 요약된다.강산이 한 번 바뀌는 동안 줄곧 이랬다. 사려는 기업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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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회계사를 감방 보낸다고 ?
심상복논설위원 개도 밥 주는 주인은 물지 않는다고 했던가. 기업의 감사가 제 역할을 못하는 것에는 이런 측면도 있다. 그래서 안전장치를 하나 더 두고 있다. 외부의 회계법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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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선물합니다
홍삼은 수삼을 쪄 말린 붉은 인삼을 말한다.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치며 플라보노이드, 비타민B군, 항산화물질, 아미노산 등이 생겨난다. 면역력 강화와 고혈압·동맥경화 예방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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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조력발전 완공 땐 고리원전 1호기보다 발전량 많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 13일 시화조력발전소의 수차발전 10호기가 가동되면서 시화호 쪽 둑 아래로 바닷물이 밀려 들어오고 있다. 최준호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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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조력발전 완공 땐 고리원전 1호기보다 발전량 많다
지난 13일 시화조력발전소의 수차발전 10호기가 가동되면서 시화호 쪽 둑 아래로 바닷물이 밀려 들어오고 있다. 최준호 기자 관련기사 “해양 생태계 보고 갯벌 초토화” “태양계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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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천연유기농화장품과 함께하는 온, 오프라인 융합형 사업모델
화장품도 유기농시대가 열리고 있다. 선진국의 경우 매년 10-20%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장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천연과 유기농의 법적 구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