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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용화정수장 태양광시설 설치
아산시 용화정수장에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됐다. 아산시 수도사업소가 지난 3월부터 7개월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완료했다. 840㎡부지에 용량 48Kw급으로 국비 50%를 지원받아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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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도시 대상
국토해양부 장관상 전북 장수 (활력) 전북 장수군은 무주·진안과 함께 ‘무진장’이라 불리는 대표적 오지 산간 마을이었다. 그러나 최근 인근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교통 접근성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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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마트 혁명, 그 현장을 가다] ⑤ E에너지=지능형 전력망
#장면1. 지난달 16일 제주공항에서 동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20여 분 달려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동성동의 한 2층 농가. 햇빛에 반짝이는 태양광 전지패널이 옥상에 널찍하게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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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발상을 바꿔라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는 4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해외여행 수요가 경기회복과 함께 폭발적으로 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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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버튼만 눌러도 한 달 전기료 15% 절약
관련기사 태양광발전기+지열 냉난방 = 전기요금 0 스마트그리드(Smart Grid)는 ‘똑똑한 전기’다. 첨단 정보통신기술로 전기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지능형 전력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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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패션잡지 노블레스, 아이폰 앱 서비스 外
기업 패션잡지 노블레스, 아이폰 앱 서비스 패션 잡지 노블레스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사에 실린 레스토랑이나 카페 연락처를 터치하면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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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김완주 전북도지사
재선인 김완주(64·민주당·사진) 전북도지사는 6·2 지방선거 기간 중 ‘복지’에 대한 개념을 바꿨다. 세금으로 주민생활을 돕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는 걸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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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태양광·풍력 … 신재생 에너지로 건축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친환경 건축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사진은 이 회사가 경기도 용인시에 지은 친환경 건축물인 그린투모로우. [삼성물산 제공]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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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Champions - 세계를 지배하는 작은 기업 ⑦ 스틸플라워
후육강관(厚肉鋼管). 일반 강관보다 두꺼운 철판으로 만든 파이프다. 일반 강관과 후육강관을 가르는 두께 기준은 2㎝. 경우에 따라선 14㎝ 두께의 철판을 써야 할 때도 있다. 이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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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양대 총장 우더싱 “한·중 서해 공동연구로 기후변화 대처를”
“중국과 한국 양국이 황해(서해)에서 공동 연구할 분야는 수리 등 다양하지만, 특히 양국의 섬이나 해안 지역에 해상기후관측소를 공동 설치해 난류 문제를 연구해야 한다. 그동안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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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비난 피하려? … 용산구 신청사 슬그머니 업무 시작
용산구는 8일부터 이태원의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용산종합행정타운’이라는 이름이 붙은 신청사는 “너무 호화롭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강정현 기자]“이 부근에서 제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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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녹색은행 세워 친환경 사업 투자
영국이 20억 파운드(약 3조4000억원) 규모의 ‘녹색은행’을 설립할 계획이다. 영국 재무부가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그린’ 투자은행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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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14기 증설”
일본 정부가 2030년까지 원자력발전소 14기를 증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재 38% 수준인 에너지 자급률을 2030년까지 7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일 정부가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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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₂ ‘제로’ 빌딩 짓는다
이산화탄소(CO₂)를 전혀 배출하는 않는 세계 최초의 업무용 빌딩이 국내에 들어선다. 건물 내에서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냉난방·조명·사무기기에 쓰는 에너지를 100% 자급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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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4일
기업 한미약품, 올 상반기 150명 공채 한미약품은 올 상반기 150명 규모의 공채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해외사업·국내영업·연구개발·제조공정·학술·임상 등 제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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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안(新案) 발표] 세종시 신안 Q&A
세종시 신안이 11일 오전 발표된 뒤 권태신(국무총리실장) 세종시 정부지원협의회 의장과 조원동(총리실 사무차장) 세종시 기획단장 등은 안의 구체적 내용을 놓고 기자회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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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전북지사 새해 인터뷰
김완주(사진) 전북지사는 “2010년은 전라북도가 동북아경제중심지라는 항로를 향해 박차고 날아오르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새만금 내부개발과 성장동력 육성, 민생경제 살리기에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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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폐교가 ‘마을 활력소’ 됐다
1일 오후 충남 서천군 한산면 갈숲마을의 식당 한쪽에 마련된 두부 만들기 체험공간에서 관광객들이 맷돌로 콩을 갈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충남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금강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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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억 적자’를 1년 새 ‘59억 흑자’로 농어촌공사에 기업 체질을 심다
“도시는 선진국인데 농어촌은 아직 후진국이라면 진정한 의미에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한국 도시의 1인당 국민총생산(GNP)은 2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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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인터뷰]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
‘철인경영(哲人經營)’. 과연 가능할까 싶지만, 현실에서 탄탄하게 뿌리를 내린 사례가 있다. 일본에서 살아있는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이나모리 가즈오 (稻盛和夫·77) 교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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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덜 내는 아파트가 값 더 나간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은 새 집 짓는 기술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렇지만 지은 집을 관리하는 기술은 아직 부족하다. 관리의 요체는 예산(관리비)의 씀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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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덜 내는 아파트가 값 더 나간다
한국은 새 집 짓는 기술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렇지만 지은 집을 관리하는 기술은 아직 부족하다. 관리의 요체는 예산(관리비)의 씀씀이다. 관리소장이나 관리업체가 관리비를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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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복합에너지 생산단지 조성
울산의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산업을 이끌 ‘울산 복합에너지 생산연구단지’가 2014년까지 조성될 전망이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5년간 2068억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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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오바마 ‘녹색 부양책’ 덕 보나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제프리 이멀트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최악의 시간을 보냈다. 경기침체로 GE의 실적이 악화됐고, 지난해 40달러에 육박하던 주가는 반 토막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