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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시골마을에 11년만에 부활한 '시네마천국'
지난달 27일 오후 6시30분 충남 예산군 예산읍에 있는 예산시네마. 회사 동료들로 보이는 30여 명이 한꺼번에 영화관으로 들어왔다. 줄줄이 매점 앞으로 가서는 팝콘과 음료수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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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1000억원 들여 사라진 해수욕장 38년만에 복원
1980년 폐쇄되기 전 동백정해수욕장 모습. 멀리 언덕에 동백정이 보인다. [사진 서천군] 1980년 충남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 사라졌다. 정부가 해수욕장 자리에 화력발전소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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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비회원도 리솜리조트 3곳 알뜰 여행
리솜트래블클럽 리솜리조트(사진)가 봄을 맞아 가족 여행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리솜트래블클럽을 선보였다. 고가의 리조트 회원권이 없으면 객실 예약이 어려웠던 리솜리조트를 이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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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비회원도 리솜리조트 3곳 알뜰 여행
리솜트래블클럽리솜리조트(사진)가 봄을 맞아 가족 여행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리솜트래블클럽을 선보였다. 고가의 리조트 회원권이 없으면 객실 예약이 어려웠던 리솜리조트를 이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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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먼 하오” 서산, 여객선 취항 앞두고 유커 맞을 준비 한창
지난 4일 충남 서산 해미읍성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은 개심사를 구경하고 서울로 이동했다. [사진 서산시]“니먼 하오(??好) 환잉 광린(歡迎光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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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보다 무서운 이 땅에서 살려면, 나만의 섬이 있어야죠”
“사막과 무인도의 공통점은 적막함이다. 다른 행성에 와 있는 듯한, 나와 자연만이 마주하고 있는 그 적막감 속에서 자신을 들여다보게 된다.” 윤승철(29)씨는 무인도 탐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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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기적’ 만든 자원봉사…그때 그 감동 다시 느낀다
2007년 12월 7일 기름유출사고가 났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 [사진 태안군]2007년 12월 7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 앞바다에서 삼성중공업 해상크레인이 유조선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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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건축가의 숨결, 공간을 느끼다
서해의 일몰 명소에는 숙소가 늘어서 있다. 어수선한 분위기가 싫다면 바다에서 살짝 빗겨나는 것도 방법이다. 인천 강화도 호텔무무와 충남 태안 모켄리조트는 바다에서 1~2㎞ 안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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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상상 그 이상의 휴식… 바다를 아우르는 그 곳
| ‘쉼표’가 있는 여행 바다가 보이는 럭셔리한 리조트를 찾아 동남아시아나 남태평양의 휴양지로 가지 않아도 된다. 우리 바다에도 근사한 곳이 많다. 경남 고성군 동해면, 당항포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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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개발 한창 태안기업도시 초입, 개별등기 가능한 단독필지
2011년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로 가속도가 붙은 태안기업도시 초입에 알짜 땅이 나왔다.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해 투자가치가 높다. 사진은 이 토지를 하늘에서 내려다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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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개발 한창 태안기업도시 초입, 개별등기 가능한 단독필지
2011년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로 가속도가 붙은 태안기업도시 초입에 알짜 땅이 나왔다.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해 투자가치가 높다. 사진은 이 토지를 하늘에서 내려다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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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일손 돕기, 농산물 거래 늘리기 등 농촌 상생 프로그램 확대
홈플러스가 농촌 상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사진은 홈플러스 임직원이 강원도 인제군 귀둔리마을에서 감자 수확하는 모습. [사진 홈플러스]홈플러스가 농촌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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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송 관망대, 300년 묵은 고택 ‘숨겨진 비경’ 즐기세요
|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여행주간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국내 관광 활성화 사업인 여행주간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다. 올 가을 여행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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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해외 출장 뒤 백지 보고서를?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공무원들이 국외 출장을 다녀온 뒤 '백지 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해외 출장 보고가 엉망이라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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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살려라…국내 휴가 장려 나선 현대차
현대차그룹이 휴가철을 맞아 ‘내수 살리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가족 등 15만 명을 대상으로 국내 휴가 장려에 나선다.현대차는 그룹 계열사·협력사 임직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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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길 여름휴가, 아름다운 풍경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담긴 걷기 길로 떠나자
| 걷기길따라 떠나는 여름휴가 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지난달 17~2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는 국민 100명 가운데 47명(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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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관광공사가 추천한 여행길 걸어볼까
여름휴가 계획을 아직 못 세웠다면 '걷기 여행'은 어떨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휴가철을 맞아 '걷기 여행길' 10선을 선정했다. 휴가지에서 걷기 좋은 길은 물론 평소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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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태산이라고? 태산에 오르면 눈 녹듯 사라져요
중국의 5대 명산 중 으뜸 타이산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 땅은 산둥성(山東省)이다. ‘산둥성에서 닭이 울면 그 소리가 인천에서도 들린다(鷄犬相聞)’고 할 만큼 가깝다. 직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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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가볼만한 곳] 조용한 바닷가 포구로 떠나는 휴가
| 한국관광공사 7월 가볼만한 곳 6곳 추천 7월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달이다. 휴가철이라는 단어속에는 붐빈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각급학교 방학이 시작되고 직장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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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야생화, 태안 튤립 … 깜짝 연휴 반갑다
5월 연휴 관광객을 잡기 위한 지자체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28일 대전시 봉명동 온천족욕체험장에서 유성구청 직원들이 안내판을 들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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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3유 3무’의 삶…“너도나도 해외박사, 그게 싫어 외국 한번도 안 가
5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혈기왕성한 청년이 빗자루를 들었다. 오래된 전적(典籍)에 쌓인 먼지를 쓱쓱 털어냈다. 어지러이 널린 책은 좀 먹은 게 많았고 책장 곳곳에는 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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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유모차도 불편 없이 가는 '무장애 길' 10선
| 4월 추천길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걷기여행길'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국민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걷기여행길 10곳을 소개한다. 선정된 걷기여행길은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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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침대에 사우나까지 갖춘 한옥 … 이리 오너라~ 하룻밤 어때?
l 호텔 못지않은 한옥 숙소 9곳 인천 송도에 들어선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객실 내부. 시스템 냉난방시설과 이중창을 설치하고 침대를 들여놓아 한옥의 단점을 보완했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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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2016’ 새해 맞이 명소 5선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사람들은 한번쯤 새해 새아침,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려고 한다. 이에 맞춰 한국관광공사는 '여기서 새출발 2016!' 이라는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