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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꽃샘추위 또 온다…주말 서울 체감 -6도 '쌀쌀'
꽃샘추위가 찾아온 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봄철 꽃샘추위가 또 찾아오면서 주말 내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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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백 봄꽃 위에 내린 눈
태백 봄꽃 위에 내린 눈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가 내린 25일 강원도 태백산국립공원 망경사의 봄꽃 위에 눈이 쌓여 있다. 오늘(26일)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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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절경 말티재길…미쉐린도 인정한 봉화길
남해 물건항과 미조항을 잇는 ‘물미해안도로’는 유려한 경관으로 유명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날이 풀리고 온갖 꽃이 만개하니 마음이 들썩인다. 겨우내 웅크려 있던 몸을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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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만? 여기 노을도 황홀…미쉐린이 픽한 드라이브 코스
봄 드라이브 여행 명소로 꼽히는 충북 보은 말티재. 태조 왕건, 조선 세조가 속리산 법주산을 갈 때 이 길을 걸었다고 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봄은 효능이 센 보약 같다.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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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 2차감염 주범은 '목욕탕'···열흘새 확진 3명 추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인근에 2m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봄꽃 거리두기' 현수막이 걸려 있다. 뉴스1 관련기사의정부성모병원→강원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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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나들이 가볼까, 입춘·우수 지났어도 겨울왕국
눈이 귀한 겨울, 그나마 산을 오르면 눈길을 밟으며 나무에 핀 눈꽃도 볼 수 있다. 산세가 순하고 설경이 아름다운 소백산이 등산 초보도 도전해볼 만한 산이다. 정상부 능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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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은 상고대, 정상은 대설원… 소백산은 늦겨울에도 눈 천지
겨울이 지나기 전에 눈꽃 산행을 경험하고 싶다면 소백산이 좋겠다. 산새가 순해 등산 초보도 도전해 볼 만한 하다. 사진은 연화봉 대피소에서 내려다본 소백산 정상부의 능선.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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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경기도 수목원 5선
서울과 인접한 경기지역에는 다양한 특성을 지닌 수목원이 많다. 경기도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봄꽃 향기와 싱그러운 초목이 어우러진 가볼 만한 수목원 5곳을 추천했다. 아이를 동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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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하순에 닥친 '한파'…22일 아침 서울 체감온도 영하 6도
꽃샘추위가 계속된 지난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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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봄과 겨울의 경계가 없다…조화로운 매화와 눈
7일 오후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과 많은 눈이 내린 강원도 미시령.[연합뉴스] 일주일 넘게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는 7일 오후 한때‘보통’ 수준으로 완화됐다. 오전까지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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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변덕스런 5월의 두 얼굴. 강원에는 눈, 남부는 철쭉꽃만개.
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立夏)를 하루 앞둔 4일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눈이 내렸다. 해발 1511m인 설악산 중청 대피소를 비롯한 소청 일대의 고지대에는 3일 오후부터 내린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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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불러줄 때 비로소 꽃이 되는 너, 야생화
━ [더,오래] 김순근의 간이역(20) 다양한 봄꽃이 피기 시작했다. 매서운 겨울 추위로 인해 봄이 더욱 살갑게 느껴지고, 매화, 산수유, 벚꽃 등 봄꽃 명소마다 많은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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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춘삼월 눈눈눈…도로 곳곳 통제, 학교는 휴교령
춘분(春分)인 21일 충청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많은 눈이 내렸다. 이날 오전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생들이 소복히 쌓인 눈 사이로 등교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낮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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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에 늦게 핀 봄꽃…3월초 본격 개화할 듯
지리산국립공원에 핀 복수초.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매서울 겨울 한파가 지속되면서 봄꽃 개화가 지난해보다 다소 늦은 것으로 확인됐다. 본격적인 봄꽃 개화는 3월 초 이후에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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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황금연휴 어디로 갈까...지자체들 할인 이벤트 프로그램 눈길 가네
지난해 부산시 수영만 앞바다에서 열린 '2016 부산 아시아 세일링 위크' 모습. [사진 부산시] 다음 달 1일 근로자의 날, 3일 부처님 오신 날, 5일 어린이날, 9일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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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은 여기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계절, 봄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유명 드라이브 코스를 추천했다. 강원도 정선 만항재 오르는 길. 봄이다. 볕은 따사롭고 살갗에 닿는 바람도 부드럽다.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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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핀 복수초…봄꽃 소식 한 달이나 빠르네
순천 금둔사 홍매화에 이어 복수초가 '화신(花信)'을 알렸다. 지난 17일 처음 목격된 완도수목원 복수초는 예년에 비해 개화 시기가 한 달이나 빠르다. 완도수목원 진호춘 조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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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새며느리밥풀·도둑놈의갈고리 … 이름이 험할수록 예쁘답니다
국내 최대, 아니 최고의 야생화 군락지를 다녀왔다. 야생화 매니어 사이에서 분주령이라고 불리는 강원도 태백시의 고원지대다. 환경부가 지정한 공식 명칭은 ‘대덕산·금대봉 생태경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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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힐링투어] 곰배령·분주령·화절령 … 봄·여름꽃 흐드러진 천상의 화원
나도개감채 : 이 녀석을 만났다면 이번 야생화 여행은 성공이라고 자부해도 된다. 여간 귀한 몸이 아니시다. 강원도 깊은 골짜기 안으로 들어가거나 백두대간 마루금에 올라서야 조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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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힐링투어] 곰배령·분주령·화절령 … 봄·여름꽃 흐드러진 천상의 화원
나도개감채 : 이 녀석을 만났다면 이번 야생화 여행은 성공이라고 자부해도 된다. 여간 귀한 몸이 아니시다. 강원도 깊은 골짜기 안으로 들어가거나 백두대간 마루금에 올라서야 조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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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백두대간 야생화 트레킹
강원도 인제 곰배령에서 눈이 훤해지는 꽃밭을 만났다. 이른 봄에 피는 홀아비바람꽃이 늑장을 부려 뜻밖의 장관을 선사했다. 우리네 야생화를 만나고 왔습니다. 야생화를 찾아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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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알까, 족도리풀의 슬픈 사연을
길섶에서 흔히 보는 제비꽃도 깊은 산속에선 이다지도 곱다. 강원도 인제 곰배령 심심산골에 피어 난 졸방제비꽃. 초여름은 야생화 트레킹의 계절이다. 봄꽃보다 크고 화려한 여름의 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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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석탄차 떠난 자리, 하늘이 내려 앉다
백두대간 고갯길인 함백산 만항재에서 서쪽으로 눈을 돌리면 산줄기 하나가 보인다. 영월과 정선을 경계로 길게 뻗은 두위기맥이다. 이 산줄기는 만항재에서 시작해 백운산∼두위봉∼만경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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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에 스민 음악과 춤 라벤더 보라빛 마을로
6일부터 3일간의 황금 연휴가 시작된다. 이번 연휴엔 도심과 근교에서 열리는 축제현장을 찾아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져보자. 대전과 충남·충북·강원지역에서 열리는 축제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