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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권보고서 "北 살인·고문 여전"...中·러 인권침해도 강력비판
미국 국무부가 20일(현지시간) 내놓은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에 고문과 살인, 인신매매 등이 만연해 인권 침해 수준이 심각하다고 우려했다. 또 중국과 러시아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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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본받아.." 北김정일 생일날 주영북한대사관서 反김정은 시위한 탈북민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생일(2월 16일·광명성절) 81주년을 맞아 영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이 북한 대사관 앞에서 김정은 체제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지난 1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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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사적채용' 더 있을 것…김건희 입김 제일 셌다더라"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안보문란, 인사문란'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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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민주당, 정권 바뀌었다고 방송장악 운운…양심불량”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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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의 페미니즘은 실패했다, 류호정도 그렇다 [류호정이 고발한다]
지난해 12월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에서 '성평등 대한민국'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배경은 지난해 박원순 전 시장 성폭력 사건 관련 기자회견. 그래픽=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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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망동" 김여정 불같이 화내자, 정부는 바로 움직였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2일 담화를 통해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맹비난했다. 김 부부장은 특히 "무분별한 망동을 방치했다"며 우리 정부에 그 책임을 돌렸다. [연합뉴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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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노크 귀순’ 이은 ‘헤엄 귀순’... “걸리면 귀순, 안 걸리면 간첩?”
16일 새벽 탈북 남성이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지역의 민통선 안에서 군에 붙잡혔다. 사진은 육군 초등조치부대원이 해안에서 수색·경계 훈련을 하는 모습. [사진 국방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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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태영호의 북한 말투가 불편했나요
박태인 사회1팀 기자 귀를 의심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말이 됩네까”라며 태영호(사진) 미래통합당 의원의 북한 말투를 따라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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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은 철통 경계하더니 '수영 월북'은 못 막나" 정치권 질타
군 당국은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 김모씨가 강화도 일대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김씨의 가방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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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박지원 국정원장 내정자에 내려진 ‘특명’은
남북관계 복원 통해 정권 재창출 기여하란 메시지 담긴 듯 주요 이슈 관련 자기주장 내세우다간 여권과 충돌할 수도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원장 박지원’ 카드를 뽑아 들었다.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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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에 연예인까지 이용당했다…남북 '삐라 전쟁' 70년 역사
지난달 말 한 탈북민 단체가 전단 수십만 장, 달러 지폐, 메모리카드 등을 대형 풍선에 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 이에 지난 4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대북 전단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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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30년 통일운동 조롱거리로" 임수경 속터지게 한 '평양 남매'
1989년 7월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전대협 대표로 참가한 한국외대 재학생 임수경이 몰려든 북한 군중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임수경 현상'이 생겼을 정도로 북한 주민들에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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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하노이 ‘훈수’에 불만…김여정, 청와대에 “배신자” 말폭탄
━ 김정은·여정 남매가 문재인 정부에 등 돌린 막전막후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만찬장에서 북측 마술사가 5만원권을 100달러 지폐로 둔갑 시키자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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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인 SNS에나 쓸 말 같다"···김여정 욕의 5가지 공식
“맹물 먹고 속이 얹힌 소리 같은 철면피하고 뻔뻔스러운 내용만 구구절절하게 늘어놓았다” 지난 17일 김여정 노동당 제 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 공동선언 20주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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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하태경 의원의 말과 글은 ‘생계형 호객행위’”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지난 12일 경기도청에서 대북전단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북전단 대응을 놓고 이재명 경기지사와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소셜네트워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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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 ‘인내’ 이전에 냉정한 대응이 절실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친여 성향 외교안보 원로들과의 오찬에서 “계속 인내하며 남북 관계 개선을 도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북한이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이어 개성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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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막말에도, 문 대통령 대답은 인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역대 정부 외교안보 분야의 원로들을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함께 오찬을 했다. 최근 급격하게 악화된 남북관계가 주제였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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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를 아세요” 막말 뒤엔…팬덤 의존하는 시사 프로
막말, 고액 출연료, 편파 진행 등으로 논란을 빚은 시사프로그램 출연진. 사진은 시사평론가 김갑수(左), 방송인 김제동(右). 지상파 방송사가 의욕적으로 선보인 신(新) 시사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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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北은 美플로이드" 감싸자···김근식 "北은 백인경찰"
김근식 경남대 교수. 최정동 기자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16일 북한을 두둔하는 여권 인사들을 향해 “아무리 북한 비위를 맞춘다 해도 해도 해도 너무한다”며 “도대체 북한 편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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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옥류관 주방장까지 文 조롱…韓, 北 노예국가 전락"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김 위원장의 발언을 들으며 필기하는 모습. [연합뉴스] 최근 북한의 잇따른 위협성 발언에 대해 야권은 14일 문재인 정부의 단호한 대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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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남한을 적으로 규정한 북한…대북정책 재검토할 때
북한이 어제 청와대 핫라인과 군 통신선을 포함한 모든 남북한 통신·연락 채널을 차단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지시라면서 ‘대남사업’을 ‘대적(對敵)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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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 김여정 발언에 북한이 숨기고 싶은 약점 드러나
북한 군인과 주민이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 및 참배하는 모습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담화를 발표했다. 지난달 31일 한 탈북민 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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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지성호, 정보위 배제? "그들은 선출된 사람, 제한 안돼"
태영호(左), 지성호(右) ‘영혼까지 털린다’는 게 이런 것일까. 북한 이탈 주민 출신인 국회의원 당선인 두 사람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태영호(미래통합당)·지성호(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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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깨졌다" 상임위 불가론···탈탈 털리는 태영호·지성호
태영호(左), 지성호(右). [뉴스1] ‘영혼까지 털린다’는 게 이런 것일까. 북한 이탈주민 출신 국회의원 당선인 두 사람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태영호(미래통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