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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탈북민 61명 강제북송"…넘버3 자오러지, 김정은에 선물?
전국탈북민강제북송반대국민연합 회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 정부의 탈북동포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2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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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탈북민 보호하고 강제송환 금지 원칙 지켜라"…中에 첫 지적
23일(현지시간) 중국에 대한 유엔의 '보편적 정례 인권검토'(UPR)에서 정부가 "중국이 강제송환 금지(non-refoulment) 원칙을 준수하기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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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탈북민 강제북송 비판에도…연말에 100명 더 보냈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회원들이 16일 서울 주한 중국 대사관 앞에서 제243차 화요 집회를 열고 있다. 한변 제공 지난해 10월 탈북민 강제 북송 사태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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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교도통신 "중국, 탈북민 추가 강제 북송 준비 중"
일본 교도통신이 이달 초 북한 주민을 대규모로 북한에 돌려보낸 중국 정부가 추가로 탈북인에 대한 강제 북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26일 보도했다.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센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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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시안게임 끝나자 北주민 600명 북송"…통일부 유감 표명
통일부가 13일 "최근 북한 주민 다수가 중국 동북 3성에서 북송됐다"고 발표하며 유감을 표했다. 북한으로 돌려보내진 탈북민 상당수는 고문과 사형 등 가혹한 처벌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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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권 단체 “中, 항저우 폐막 직후 탈북자 600명 강제북송”...정부 “확인 중”
중국 당국이 수감 중이던 탈북민 600여명을 강제북송했다고 복수의 북한 인권 단체가 밝혔다. 사실이라면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끝나자마자 우려했던 탈북민 대거 북송 사태가 현실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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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단체, 대북전단 또 뿌렸다
북한의 위협과 정부의 자제 요청에도, 탈북민 단체가 접경지역에서 대북전단을 북한에 살포했다.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2일 “제19회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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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파" 北보복 예고에도…접경지역 대북전단 또 뿌렸다
북한의 강도 높은 위협과 정부의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탈북민 단체가 접경지역서 대북전단을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한에 살포했다. ━ 자유북한운동연합 “8개 대형 애드벌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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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많은 국민 의아"…탈북 어민 강제 북송도 들여다본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전임 문재인 정부의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에 대해 "많은 국민이 의아해하고 문제제기를 했다"며 진상 규명 조치가 진행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대통령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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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콕 짚어 거명, 인권으로 때린 美 의회...숙제 받아든 정부
지난 2017년 10월 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들이 대북전단 30만장을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측으로 날려 보냈다. 연합뉴스 미 하원의 초당적 기구 톰 랜토스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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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文 정부서 평화 일상화"…野 "北도발 이어지는데 안이"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5일 인사청문회에서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 평가를 놓고 공방이 벌어졌다. 정 후보자는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수차례 강조하며 문재인 정부에서 한반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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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학, 대북전단 살포금지법 국회 통과에 "헌법소원 낼 것"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시행 후 헌법소원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그의 변호인이 15일 밝혔다. 전날(14일) 국회는 접경지역에서 대북전단 등의 살포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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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의 탈북민단체 법인 취소, 법원이 모두 제동 걸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6명이 지난 6월 22일 오후 11시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대북전단을 날려보냈다. [사진 자유북한운동연합] 대북전단과 물품 등을 살포해 한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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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오늘 대북전단 단체 청문 실시…‘법인 취소’ 돌입
대북전단 살포를 해온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와 동생 큰샘 박정오 대표의 사무실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박상학의 자유북한운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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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전단 살포 단체 법인 취소절차 돌입한다
통일부가 오는 29일 대북 전단과 물품을 살포한 탈북민 단체에 대한 청문을 실시한다. 이는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취소를 위한 절차다. 정부 당국자는 28일 “자유북한운동연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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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단체 대북전단 한밤 기습살포, 북한 대응 뭘까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으로 남북관계에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탈북민단체가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면서 경찰과 군 당국이 확인에 나섰다. 23일 탈북민단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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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통일부 "22일 날린 대북전단, 북한엔 가지 않았을 것"
22일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 전단 살포 주장과 관련해 통일부가 “북측 지역으로 이동된 전단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탈북자단체인 자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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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신고자 "김정은·김여정 얼굴 보여 北서 날아온 줄"
지난 22일 오후 경기 파주에서 탈북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23일 오전 10시쯤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서 발견됐다. 독자제공 “멀리서도 김정은·김여정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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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드러낸 대북 전단 살포 저지...북한 삐라전쟁 방아쇠 당기나?
북한이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문제 삼으면서 남북관계를 단절하고 긴장 국면을 조성하는 가운데 자유북한운동연합이 22일 밤 대북전단 50만장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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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파주서 날렸다는 탈북단체 대북전단 풍선, 홍천서 발견
지난 22일 오후 경기 파주에서 탈북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23일 오전 10시쯤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서 발견됐다. 사진 독자제공 탈북단체에서 보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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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단체 “대북전단 50만장 뿌렸다”…증거로 내민 한밤 영상
박상학 대표 등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6명은 지난 22일 오후 11시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대북전단을 날려보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장 상황이라며 위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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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단체 "어젯밤 파주서 대북전단 50만장 뿌렸다"…군경 확인중
박상학 대표 등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6명은 지난 22일 오후 11시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대북전단을 날려보냈다고 밝혔다. 사진 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 탈북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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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에 "강력 대응" 밝힌 인천시...수거비용 청구도 검토
탈북단체가 지난달 30일 인천시 강화군에서 대북전단 50만장을 살포하고 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뉴스1 인천시가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및 페트병 살포에 강력 대응 방침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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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회담 2주년데 ‘치고 받는 북-미’…北 눈치만 보는 정부
2018년 6월 12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의 센토사섬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이었다. [연합뉴스] 남ㆍ북ㆍ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