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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테러 ISIS-K, 시아파 돕는 러시아에 오랜 원한
지난 22일 러시아 국가방위군 요원이 대규모 테러가 발생한 모스크바 크로커스 콘서트홀 인근에서 경계 근무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최소 143명이 숨지고 360명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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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테러한 ISIS-K, 조직원 6500명 넘어...더 많은 공격 있을 것”
2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에 있는 크로커스 시청 공연장 앞 임시 기념비 앞에서 한 부부가 슬퍼하고 있다. 22일 테러로 13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러시아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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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미군 통역한 네 아이 아빠…탈레반서 탈출했다 총 맞았다
총격에 숨진 나스랏 아마드 야르. 사진 고펀드미 홈페이지 캡처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의 통역사로 일하다가 탈레반 집권 후 미국으로 탈출한 30대 아프간 가장이 총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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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난입해 151명 인간사냥…"자업자득" 말 나온 테러의 땅 [지도를 보자]
아래는 한 국가의 지방 도시입니다. 어디일까요?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소설 『연을 쫓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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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술 복귀 박소담 '유령' vs 황정민·현빈 '교섭' 설연휴 승자는
배우 황정민과 현빈(오른쪽)이 지난달 20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교섭' 제작보고회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뉴스1 황정민‧현빈의 실화 탈출극(‘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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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 '중국인 체류 호텔' 무장괴한 습격…"수십명 사상자 발생"
무장 괴한의 공격이 발생한 아프간 카불의 한 호텔. 신화통신=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중국인이 주로 머무는 호텔에서 12일(현지시간) 무장 괴한의 공격이 발생해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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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파키스탄군, 국경 공습·포격…민간인 45명 사망”
16일 파키스탄군의 공습을 규탄하는 아프간 호스트주의 시위대. AF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집권 세력인 탈레반이 “파키스탄군의 공격으로 인해 국경 인근에서 살던 자국민 수십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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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어린이 30여명 불탄채 발견…또 미얀마 군부 잔학 행위
미얀마 동부 카야주의 프루소 마을 부근에서 미얀마군의 공격을 받은 노인과 여성, 어린이 등 난민 30여 명의 시신이 불에 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카레니국민방위군(KNDF)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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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울린 OOO의 '팔자' 트윗, 진짜 속셈은?…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일론머스크 트위터. [트위터 캡처] 11월 둘째 주 (11월6일~13일) 국제 퀴즈 브리핑입니다. 이번 주는 폴란드-벨라루스 '난민 밀어내기' 갈등, COP26에 깜짝 등장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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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노벨평화상 말랄라 “결혼했어요”
최연소 노벨평화상 말랄라 유사프자이(왼쪽)가 9일 공개한 결혼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최연소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파키스탄 출신 여성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24)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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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하겠다"던 최연소 노벨평화상 말랄라 "저 결혼했어요"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파키스탄 출신 여성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24)가 영국 버밍엄의 자택에서 결혼했다. 유사프자이는 10대 때부터 파키스탄 탈레반(TTP)에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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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서 음악 연주했다고…'자칭 탈레반' 총격난사 5명 사상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주(州)에서 자신을 탈레반이라고 칭한 무장괴한들이 결혼식장을 향해 총격을 가하면서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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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바이든 구한 통역사, 가족과 함께 아프간 탈출 성공
13년 전 아프가니스탄에서 조난당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구했던 통역사가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간 탈출에 성공했다. 11일(현지시간)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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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시신 크레인에 매단 탈레반…공포정치 부활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주의 중앙광장에서 2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크레인에 매달린 피투성이의 시신을 올려다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주에서 탈레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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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다" 탈레반 2인자, 영상으로 내분설·부상설 부인
탈레반 2인자 압둘 가니 바라다르의 2020년 2월의 모습. AF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지도부 내분설'에 대해 물라 압둘 가니 바라다르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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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중병설까지 도는데 깜깜…탈레반 '톱 투' 행방 미스터리
탈레반 2인자로 알려진 물라 압둘 가니 바라다르. 그는 최근 정부 구성 과정에서 하카니 네트워크와 갈등을 빚으며 부상을 입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대해 13일(현지시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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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탈레반, 아프간 시위대 폭력 진압…최소 4명 숨져"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무장한 탈레반 앞에서 시위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시위대를 실탄과 채찍, 곤봉 등으로 폭력적으로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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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칩 팬티 숨겼던 CNN 여기자 "탈레반 가까이서 보니…"
클래리사 워드 CNN 수석 국제 특파원이 지난달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리는 아바야를 입고 방송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이 이슬람 무장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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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서로 총질…2인자 바라다르 부상, 파키스탄 이송"
탈레반 2인자이자 정치지도자인 물라 압둘 가니 바라다르. 연합뉴스 탈레반이 저항군 진압을 두고 심각한 갈등으로 서로 총격을 가해 차기 대통령으로 유력한 탈레반의 2인자 압둘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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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6일 국외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06 오전 5:23 탈레반 "아프간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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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명령했다…'나를 잊지 마세요' 바이든 통역사 구출작전
2008년 2월 당시 상원의원이던 조 바이든(왼쪽에서 넷째) 미 대통령이 척 헤이글(맨 왼쪽), 존 케리(맨 오른쪽) 상원의원과 함께 아프가니스탄 쿠나르 지방 도시 아사드 아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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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구해주세요"...13년 전 바이든 목숨 구한 통역사 호소
13년 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구조에 동참했던 한 아프가니스탄 통역사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저와 제 가족을 구해달라"고 호소했다. 미군 통역사로 일했지만, 아프간에 남겨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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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송기 뜨자 6만명 비명…탈레반은 축포쏘며 환호성
크리스토미 도나휴 미 육군 82공수사단장이 카불 국제공항에서 마지막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군 철수 마감 시한인 31일(현지시간)보다 하루 앞선 30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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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공항 향해 날라온 로켓포 5발, 美방어시스템이 막았다[영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차량이 화염에 휩싸여있는 모습이 3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위터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여러발의 로켓포가 발사됐고 카불 공항으로 향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