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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 크롤링 가이드
저녁 6시, 순례는 시작된다. 크래프트 비어 펍이 밀집돼 있는 지역을 찾아 펍 5~6군데를 돌며 그곳의 대표 맥주를 맛보는 맥주 순례 ‘펍 크롤링’. 각 매장의 각기 다른 맛의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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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브런치 레시피
브런치 메뉴로 핫케이크가 인기다. ‘핫케익믹스’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촉촉한 핫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달콤한 시럽을 듬뿍 뿌린 말랑말랑한 팬케이크.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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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일러스트레이터의 물건저자: 오연경출판사: 미메시스가격: 2만원수집광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의 컬렉션을 그림으로 소개한다. 일본의 자연 양조 간장인 기코망부터 마트에서 산 추파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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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즐기는 연어 요리
지난달 26일 ‘라퀴진’ 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린 쿠킹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이 연어 통조림을 활용해 건강요리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다. 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에 정성 어린 음식이 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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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도 독하다 … 회식 때 영웅본색주·맥맥주 마신다
지난 18일 저녁 강남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바에서 직장인들이 칵테일을 즐기고 있다. 맥주병을 거꾸로 꽂아놓은 ‘코로나리타’ 등이 보인다. [박종근 기자] # 15년차 직장인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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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도 독하다 … 회식 때 영웅본색주·맥맥주 마신다
지난 18일 저녁 강남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바에서 직장인들이 칵테일을 즐기고 있다. 맥주병을 거꾸로 꽂아놓은 ‘코로나리타’ 등이 보인다. [박종근 기자] # 15년차 직장인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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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이슬람 스타일에 전통·과학 곁들였더니 세계가 반한 스페인 맛
필자가 유럽으로 요리 유학을 떠난 것은 맛있는 음식을 현지에서 오롯이 먹기 위해서였다. 그중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파에야. 그 짭조름한 맛이 당겨 프랑스에서 스페인으로 건너가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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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부족한 점주, 본사가 비용 들여서 재교육"
코바코 이용재 대표이사는 본사와 가맹점주가 서로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편한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해 말했다.외식 전문가들에 따르면 외식산업은 위험산업군으로 분류된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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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넘자 … 가격 거품 빼는 외식업계
베니건스는 올 9월부터 ‘국민 가격제’를 도입했다. 베니건스 베스트 메뉴를 1만원, 스테이크 메뉴를 2만원에 제공하는 단일 가격제도다. 제휴·할인·소셜커머스에 소진되는 비용을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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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동원연어 4종', 펄떡이는 연어의 맛 그대로 … 참치 이어 제2 국민통조림 넘봐
동원F&B가 칠레산 고급 연어를 담은 동원연어 4종을 선보였다. 연어는 저지방 고단백의 건강식품으로 오메가-3 및 비타민 B군과 D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제 집에서도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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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칵테일 맥주
밀러와 자몽주스, 딸기 시럽을 넣은 칵테일 맥주 ‘선셋’. 롯데호텔서울의 ‘피에르 바’의 조민지 믹솔로지스트가 제안한 레시피다. 톡 쏘는 탄산과 부드러운 거품이 가득한 맥주, 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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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칵테일 맥주 만들기
시원한 칵테일 맥주를 직접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칵테일 맥주는 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제조법도 간단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바’의 조민지 믹솔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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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캡슐 이용해 목주름·흉터 개선 … 피부노화 근본적으로 막아
셀파크 피부과 박병순 원장이 환자에게 세포동안술로 흉터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피부 노화는 주름에서 시작한다. 축 처진 볼 살이나 팔자주름·미간 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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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서 빵 먹으러 자양동까지 가기도
지난 4월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건물. 매장에서 직접 빵을 굽는 동네 빵집들이 각자의 제품을 고객에게 맛보게 해주는 ‘윈도 베이커리 컬렉션’이 열렸다.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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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독특한 레시피로 빚은 집밥 같은 맥주
경리단길 인근에 문을 연 크래프트 비어 전문점인 ‘더 부스’(왼쪽 사진). 북한 맥주가 한국 맥주보다 낫다고 평가했던 이코노미스트 서울특파원 다니엘 튜더가 공동 투자했다. 아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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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독특한 레시피로 빚은 집밥 같은 맥주
경리단길 인근에 문을 연 크래프트 비어 전문점인 ‘더 부스’(왼쪽 사진). 북한 맥주가 한국 맥주보다 낫다고 평가했던 이코노미스트 서울특파원 다니엘 튜더가 공동 투자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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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색 과채류 1일 3번 드세요~ 건강 지켜주는 '5.1.3'
한국영양학회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5·1·3 식물영양소 캠페인’에 나섰다. 이달 9일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국민 건강 캠페인 선포식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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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티야에 갖은 재료 얹어 둘둘 … 멕시코 요리 끝
약불로 달군 철판 위에 토르티야를 올려놓고 케사디아ㆍ타코ㆍ부리토(왼쪽부터)를 만들고 있는 모습. 멕시코 음식을 맛볼 기회가 많아졌다. 전통음식 ‘화히타’는 패밀리레스토랑마다 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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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요거트제왕 한인 "안젤리나 졸리 찾아와…"
요거트랜드의 장준택(영어명 필립 장·50) 대표는 요거트를 닮았다. 달콤함을 얻기 위해 긴 숙성의 과정을 감내했다. 스물한 살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하던 청년이 29년 뒤 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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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미국 요거트 제왕 장준택 대표
장준택 대표가 개발한 요거트는 50여 종에 달한다. 그는 “요거트랜드의 망고 요거트에서는 필리핀 망고, 멕시칸 망고 등 수십 가지 맛이 나는데, 이는 각자 익숙한 맛을 찾아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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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단골집] 디저트 전문점 8선
달콤한 초콜릿이나 케이크를 한입 베어 물면 하루 종일 받은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 듭니다. 이번 주는 전통병과 전문점 합(合)의 신용일 셰프가 디저트 전문점을 추천합니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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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김치 담갔어요”
“지난주 백악관 텃밭에서 기른 배추(Napa cabbage)로 김치를 담갔어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미셸표 김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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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순대 먹는 20대로 바글한 의외의 '그 곳'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 오후 전북 전주 풍남동의 남부시장. 곡물·건어물 등 1000여 개의 작은 도매상점이 빼곡히 자리 잡은 이곳에 핑크색 염색머리와 짧은 스커트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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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순대 먹고 칵테일로 입가심…역발상으로 대박
친구연인 사이인 20~30대 젊은이들이 성탄절인 25일 전북 전주 풍남동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사진을 찍고 별미를 즐기고 있다. 조용철 기자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