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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단식 홍성찬과 女복식 백다연·정보영 '테니스 동메달' 합창
홍성찬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순우와 짝을 이뤄 나서는 남자 복식에서는 4강에 진출해 결승행에 도전한다. 뉴스1 홍성찬(세종시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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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대역전극, 데이비스컵 16강 간다
데이비스컵 최종 본선 진출전에서 강호 벨기에를 물리친 뒤 얼싸안고 기뻐하는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 선수들. 전날 2패를 당한 한국은 이날 3연승을 거두며 기사회생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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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부산오픈 4강행 좌절
권순우가 부산 오픈 챌린저 대회에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 부산 오픈 조직위원회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 84위 권순우(25·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그라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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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2회전 징크스' 넘었다...테니스 권순우, 1년 만에 3회전 진출
1년 가까이 이어진 지긋지긋한 '2회전 징크스'를 깬 권순우, AFP=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세계랭킹 120위)가 지긋지긋한 '2회전 징크스'를 털어냈다. 권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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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부상 투혼 끝 4강행…다음 상대는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복부 통증을 이겨내고 혈투 끝에 윔블던 8강전에서 승리한 나달(왼쪽).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와 4강에서 맞붙게 됐다. 8년 전 16강 맞대결에서는 키리오스가 이겼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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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윔블던 복식 1회전 우천 중단 후 일몰로 연기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는 노박 조코비치에 패해 남자 단식 일정을 마무리 한 뒤 알야즈 베데네와 짝을 이뤄 복식 경기에 나서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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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결승 진출...통산 14번째 우승 도전
개인 통산 14번째 프랑스오픈 결승 진출을 확정한 '흙신' 나달. [AFP=연합뉴스] 나달이 우승할 경우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역대 최다 우승을 기록을 22회로 늘린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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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확률 4%' 나달의 5시간 24분 대혈투…호주 오픈 정복했다
호주 오픈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고 활짝 웃는 라파엘 나달. [AP=연합뉴스] 스페인의 테니스 영웅 라파엘 나달(36ㆍ세계랭킹 5위)이 호주 오픈 정상에 올랐다. 개인 통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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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25분 혈전…권순우, 호주오픈 2회전서 세계 14위에 분패
19일 호주오픈 2회전에서 세계 14위 샤포발로프(오른쪽)와 4시간 30분 혈투 끝에 분패한 권순우. [AP=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5·당진시청)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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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10대 돌풍...18세 알카라스, 19세 라두카누·페르난데스 16강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10대 선수들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19세 소녀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세계 73위)와 에마 라두카누(영국·150위), 18세 소년 카를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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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US오픈 2연패 좌절, "휴식기 갖겠다"
경기 풀리지 않자, 라켓을 집어던지는 나오미 오사카. [AP=연합뉴스] 오사카 나오미(3위·일본)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750만 달러·약 670억원) 여자 단식 3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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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윔블던 2회전 5세트 접전 끝에 석패
권순우(24·당진시청·세계 71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아쉽게 졌다. 1일 윔블던 2회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따로 주먹을 불끈 쥔 권순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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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프랑스오픈 3회전도 보인다
권순우가 2일 프랑스 오픈 테니스 1회전에서 백핸드 샷을 하고 있다. 그는 2018년 윔블던 준우승자 앤더슨을 꺾고 64강에 진출했다. [EPA=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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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마이애미오픈 1회전 접전 끝에 탈락
백핸드 샷을 날리는 권순우 [AP=연합뉴스] 권순우(24·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세계 랭킹 79위 권순우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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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405일 만의 복귀전서 접전 끝 승리
405일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한 로저 페더러 [로이터=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가 405일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세계 랭킹 6위 페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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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앞두고 시즌 첫 승…권순우, 기분 좋은 출발
권순우가 마르틴을 상대로 백핸드 샷을 날리고 있다. 이날 승리는 올해 첫 승이다. [AP=연합뉴스] 권순우(24·당진시청)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출전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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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황제는 바로 나...US오픈 우승은 도미니크 팀
차세대 '테니스 황제'는 도미니크 팀(27·오스트리아·세계랭킹 3위)이었다. 팀은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14일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우승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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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나달, '차세대 흙신' 팀에게 잡혔다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라파엘 나달(34·스페인)이 후배 도미니크 팀(27·오스트리아·5위)에게 일격을 당했다. 29일 승리한 도미니크 팀을 축하하는 라파엘 나달(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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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홈 코트로 만든 정현, 극적인 역전승으로 32강행
우리가 아는 역전승에 강한 그 정현(23·제네시스 후원·세계 170위)이 돌아왔다. 정현이 3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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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57분의 혈투, 최후의 승자는 조코비치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가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를 5시간 가까운 접전 끝에 꺾고, 2년 연속 우승했다. 윔블던에서 통산 5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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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55분 접전…” 조코비치, 페더러 꺾고 5번째 윔블던 우승
14일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로저 페더러를 꺾고 승리한 노바크 조코비치 선수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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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서 3-2 대역전…정현도, 팬들도 기사회생
남자 테니스 세계 25위 정현이 15일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 78위 브래들리 클란을 향해 백핸드 샷을 날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4강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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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호주오픈 1회전 '0-2' → '3-2' 역전승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3·한국체대·세계 25위)이 호주오픈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호주오픈 1회전에서 몸을 날려 공을 받아치고 있는 정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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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통증 '정현, US오픈 2회전에서 탈락
한국 테니스 정현(22·한국체대·23위)이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300만 달러·약 590억원)를 2회전에서 탈락했다. US오픈 2회전에서 수비하고 있는 정현.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