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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도 추월했다, 21세 메이저 2관왕 스피스
타이거 우즈(40·2002년), 잭 니클라우스(75·1972년), 아널드 파머(86·1960년)와 작고한 벤 호건(1951년), 크레이그 우드(1941년·이상 미국). 메이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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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즐기는 법 몰라서 … 新 여제는 추락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사막은 알프스 같은 느낌이 났다. 이상 한파로 해발 3300m의 샌하신토산은 눈을 뒤집어쓴 채 설경을 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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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즐기는 법 몰라서 … 新 여제는 추락했다
중앙포토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사막은 알프스 같은 느낌이 났다. 이상 한파로 해발 3300m의 샌하신토산은 눈을 뒤집어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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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보물’ 된 박인비 … 우즈는 ‘드롭 게이트’ 먹칠
타이거 우즈가 1월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유럽 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2라운드 5번 홀에서 덤불에 박힌 공을 빼낸 뒤 드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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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느껴봐 … 나연이 나연에게 건 마법
최나연이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첫날 11번 홀에서 스윙을 하고 있다. 최나연은 4언더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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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승에서 4년째 스톱우즈 ‘메이저 시계’ 움직일까
2013년 골프 시즌이 시작됐다. 세계 남자골프의 새해 화두는 타이거 우즈(38·미국)의 ‘메이저 타임 부활’이다. 우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은 14승에서 멈춰 있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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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달리 솔직하고 당당… 23세에 절정의 기량
1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와와아일랜드골프장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가 두 팔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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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받은 레슨, 여성 편력과 인색함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타이거 우즈가 지난 6일 마스터스 첫날 플레이 도중 아이언 티샷을 한 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자 클럽을 발로 차고 있다. [중앙포토]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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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받은 레슨, 여성 편력과 인색함
타이거 우즈가 지난 6일 마스터스 첫날 플레이 도중 아이언 티샷을 한 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자 클럽을 발로 차고 있다. [중앙포토] 타이거 우즈(37·미국)의 전 스윙코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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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의 천기누설 “냄새가 징~한 곳”
최경주가 2006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1라운드 13번 홀에서 ‘래의 개울(Rae’s Creek)’에 떨어진 볼을 찾고 있다. [중앙포토] 마스터스가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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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황제는 누구일까요
우즈, 12년 전보다 지금이 낫거든 타이거 우즈가 4일(한국시간) 연습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을 갤러리들이 카메라에 담고 있다. [오거스타 AP=연합뉴스] “오거스타의 색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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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년 동안 메이저 4승 … 22세 청야니, 니클라우스 18승도 보인다
청야니가 스코틀랜드에서 끝난 여자 브리티시 오픈에서 역전승한 뒤 최연소 다섯 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치켜들고 활짝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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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영입해 골프시장 개척, 압축성장 했지만 1등 제품 없어
2003년 필 미켈슨은 이런 말을 했다. “타이거 우즈는 나보다 스윙 스피드는 빠른데 열등한 장비를 써 거리가 덜 나간다.”우즈의 용품을 지원하는 나이키는 발끈했고 조목조목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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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바비 존스에게만 우승 허락한 ‘칼라미티 제인’
바비 존스가 자신이 즐겨 사용하던 ‘칼라미티 제인’이라는 이름의 퍼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칼라미티 제인은 미국 서부시대의 전설적인 여성 총잡이의 이름이다. [AP=본사특약]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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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최대한 칭찬하라, 그러면 그는 무너진다”
‘매치플레이의 귀재’ 월터 헤이건(오른쪽)과 ‘골프의 성인’ 보비 존스(왼쪽). 1926년 플로리다에서 열린 72홀 매치플레이 맞대결 도중 36홀을 끝내고 찍은 사진이다. 헤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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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아니면 도’로 통하는 존 댈리와 로라 데이비스
PGA의 존 댈리(왼쪽)와 LPGA의 로라 데이비스는 호쾌한 장타와 위험을 아랑곳않는 공격적인 플레이, 도박을 좋아하는 화끈한 성격까지 닮아 오누이같은 느낌을 준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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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오거스타 … 누가 웃을까
‘약진 앞으로’를 외치며 공격만 하던 마스터스가 후퇴를 시작했다. 8일(한국시간) 한 여성 갤러리가 연습 라운드를 지켜보는 사이 생후 7개월 된 아이가 무료한 듯 딴 곳을 쳐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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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아멘코너서 “아멘” … 최경주와 이븐파 19위
타이거 우즈(미국)와 최경주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 72·7445야드)에서 벌어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첫날 이븐파 72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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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난 지금이 전성기”
2008년은 세계골프에서 역사적인 해가 될지도 모른다. 4개 메이저대회를 한 선수가 모두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랜드슬램은 지금까지 한 차례 나오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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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스윙은 100점 만점에 10점"
맥 오그래디가 이상적인 스윙을 가진 골퍼 중 한 사람으로 꼽은 벤 호건이 1951년 4월 6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코스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오그래디는 호건의 스윙이 샘 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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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스윙은 100점 만점에 10점
타이거의 스윙은 최고가 아니다 “타이거 우즈의 스윙은 100점 만점에 10점도 안 된다.” 골프 역사상 가장 화려한 제국을 건설한 젊은 황제를 두고 이런 불손한 주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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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엔 비극, 박지은엔 희극의 무대
2004년 LPGA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를 기억하시는지. 마지막 18번 홀, 10m 거리의 내리막 이글 퍼트를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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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브리티시 오픈 18언더로 우승
타이거 우즈가 마지막 4라운드 5번 홀(파 5)에서 세컨드 샷으로 그린에 공을 올린 뒤 멋진 이글 퍼트를 성공하고 있다. [리버풀 AP=연합뉴스]"나는 아들에게 골프 코스와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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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1년 만에 꿀맛 우승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타이거 우즈(미국.사진)는 시상식장에서 내년 대회 참가를 즉흥적으로 약속해버렸다. 비록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대회는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경험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