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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통한 한식·프랑스식 셰프…미각엔 국경 없었다
━ [이택희의 맛따라기] ‘요리 스타’ 권우중·이영훈의 4핸드 디너 권우중 셰프(왼쪽)와 이영훈 셰프가 지난달 7일 서울 청담동 권숙수 레스토랑에서 세 번째 ‘4핸드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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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독자 부부에게 깜짝 선물 드려요
━ 라이프 트렌드 호텔 픽 오늘(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에서 이날로 지정했다. 올해는 남편·아내에게 ‘항상 고마워. 그래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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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농장서 수확한 식재료, 곧장 손님 식탁에
팜투테이블(Farm to table)이란 농장에서 재배한 식재료가 중간 경로 없이 소비자의 식탁까지 도달하는 경우를 말한다. 한 끼를 먹더라도 내가 먹는 음식의 식재료가 어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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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요리사의 일취월장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도곡동 미누씨(Minu.C) 즐거운 술자리에서 한 분이 휴대폰 사진을 보여주며 말을 꺼냈다. “우리 아들이 어려서부터 요리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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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의 두 얼굴, 남편은 잘 모르는 임신의 민낯
프랑스의 그래픽노블 작가 마드무아젤 카롤린. [사진 북레시피] 우리는 흔히 얘기한다. 임신은 축복이며, 기쁨의 연속이라고. 일견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를 오롯이 견뎌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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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 축복? 나에겐 지옥이었다”…프랑스 작가의 고백
『임신! 간단한 일이 아니었군』(북레시피)의 컷 우리는 흔히 얘기한다. 임신은 축복이며, 기쁨의 연속이라고. 일견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를 오롯이 견뎌내야 하는 산모에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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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전도사 된 ‘식신’의 새로운 도전
지난해 말, 한 연예인이 압구정 로데오에 음식점을 연다는 소식을 접했다. 평소라면 “그래요?” 하고 말았을 텐데 “전통주에 대한 의지가 상당해요. 50~60종으로 시작해 더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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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크기·맛 ‘깜놀’ 호화 김밥…맛집 블로그 1세대의 일식집 ‘나스’
재패니스 다이닝 ‘나스’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굵은 후토마끼를 내지 않나 싶다. 직경이 밥공기보다 커 보인다. 속을 채운 내용도 화려하다. 참치(또는 방어), 겉만 구운 연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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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때 장남이 야구 시작” 오타니가 고교 때 작성한 인생 계획표
9일 오타니 쇼헤이 야구 선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나하임 경기장에서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에 입단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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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살충제 계란' 파동 개학 첫날 급식서 '계란요리' 사라졌다
16일 개학 한 경기도 수원 남수원중학교의 급식사진. 살충제 계란 파동에 오므라이스에 계란 부침을 뺀 채 급식했다. [사진 남수원중] 16일 오후 1시 15분쯤 경기도 수원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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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레스토랑은 텃밭을 가꾼다
캘리포니아 카멜에 있는 어스바운드 팜 카페. 제철 채소와 유기농으로 만든 음식을 사먹는 사람들의 모습. 최승표 기자 지역에서 생산한 식재료를 그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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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기른 식재료로 요리하는 레스토랑, 서울에서도 가능할까
지역에서 생산한 식재료를 그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 운동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트렌드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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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블랙 다이아몬드' 캐비어 하나로 준비하는 홈 파티
홈 파티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좀더 특별한 홈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캐비어(철갑상어 알)를 추천한다. 푸아그라·트러플(송로버섯)과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불릴 만큼 풍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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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갓지고 저렴한 유럽 스키 성지...4월 말까지 슬로프 운영
| 오스트리아 스키 여행 오스트리아는 스키 성지다. 스키 리조트만 800곳이 넘는다. 그중에서도 포르아를베르크 지역은 알프스 산악 스키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가파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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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계절을 담은 ‘갓포’ 맛집
계절감이 느껴지는 제철 요리를 할 것. 대부분의 일식 요리에서 기본으로 삼는 덕목이다. 갓포 요리는 여기에 셰프의 창의력과 먹기 직전 조리하는 신선함을 더한다. 주점인 이자카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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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깊고 섬세하고 새로운 맛…귀국한 재일동포의 ‘박가 일본요리점’
광명시 ‘박가 일본요리점’의 차슈멘(삼겹살라면/1만6000원). 값이 센 듯하지만 최고급 삼겹살로 만들어 아기 손바닥만하게 잘라 두툼한 차슈(맛 간장에 절여 굽거나 찐 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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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초록색 고추장에 바삭한 블랙 광어회…셰프가 도사 맞네”
| 푸드스타일리스트 김민지의 ‘도사’라스베이거스 VIP들 사로잡은 개성 있는 셰프스모그·조명 더한 한입요리는 화려함의 극치청각까지 즐거운 아삭아삭 참치 피자도 일품 김치 타피오카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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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갈수록 일본] 검은모래에서 찜질하고, 이색 해변 산책해볼까
호리키리고개에서 바라본 니치난해변.겨울 추위를 피해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다. 한데 동남아시아 휴양지 체질은 아니다. 멀지 않은 곳이었으면 한다. 한국인 북적대는 곳은 질색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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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강제 금주’ 풀린 날 가볼만한 곳
오늘 주인공은 남동생 부부다. 결혼 3년 차인 동갑내기 커플로 현재 둘을 꼭 빼닮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 부부를 볼 때면 ‘부부의 연은 하늘이 맺어준다’는 말이 새삼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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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날고기에 계란 노른자…유럽도 육회 먹네
불과 얼마 전까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려서인지 봄이 찾아왔음에도 몸 상태가 부실하고 면역력도 바닥이다. 근력을 키우라는 의사 조언에 따라 ‘양질의 단백질 보충’에 나섰다. 소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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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날고기에 계란 노른자…유럽도 육회 먹네
불과 얼마 전까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려서인지 봄이 찾아왔음에도 몸 상태가 부실하고 면역력도 바닥이다. 근력을 키우라는 의사 조언에 따라 ‘양질의 단백질 보충’에 나섰다. 소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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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서양식 육회에 관한 오해
튀김, 구이, 로스트, 그릴, 훈제, 피클, 찜, 수비드(진공저온 조리법). 소고기는 어떻게 요리해도 맛있다. 하지만 다른 무엇보다 더 맛있는 소고기 요리는 스테이크 타르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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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입학생에게 무료로 뷔페 쏜다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서울(grandhiltonseoul.com) 뷔페 레스토랑이 2월 11일부터 3월 4일까지 졸업&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뷔페 레스토랑에서 주중 점심 식사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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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숍·갤러리서 와인바까지 … 럭셔리한 문화·예술·미식 탐방
여행은 개성이다. 역사 애호가와 미식가의 행로가 다를 수밖에 없듯이 같은 여행지라도 관심사에 따라 완전히 다른 곳이 된다.프랑스 명품브랜드 루이비통이 최근 모바일 앱으로 출시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