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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나갈래? 그럼 따라해…마동석 ‘오른손 풀스윙’ 비밀 유료 전용
배우 마동석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골프 묘기 동영상을 올렸다. 한 손으로 드라이버를 들고 쥐불놀이하듯 돌리다 공을 때리는데 볼은 놀랍게도 똑바로 멀리 날아갔다. 마동석은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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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최다 타점 넘어 홈런까지, 불멸의 강민호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연장 10회 말 끝내기 홈런을 친 삼성 강민호. 사진 삼성 라이온즈 포수 최다 타점에 이어 최다 홈런까지 눈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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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에 첫 여성 프로야구 감독 탄생
뉴욕 양키스 산하 싱글 A팀에서 사상 첫 여자 프로야구 감독을 맡게 될 레이철 볼코백 코치. [A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에 사상 최초로 여성 '야구 감독'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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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여성 코치 영입...130년 MLB 사상 최초
메이저리그(MLB) 금녀의 벽이 깨졌다. 130년 역사상 처음으로 MLB 여성 코치가 탄생했다. 메이저리그 사상 첫 정식 여성 코치가 된 알리사 나켄. [연합뉴스] MLB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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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키움 감독 "장정석 감독에게 정말 감사하다"
"장정석 감독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손혁 감독이 18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 제5대 감독 취임식에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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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치로, 시애틀 마이너리그 지도자로
19년 동안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끝내고 은퇴한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45)가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미국 시애틀 마이너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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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다나베 타격-송구홍 야수총괄 코치 영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다나베 노리오 전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언스 감독을 1군 타격코치로 영입했다. 또 육성군 야수총괄코치에는 LG 트윈스 퓨처스 감독이었던 송구홍 코치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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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두산 코치 "좋은 지도자는 질문을 끌어내는 사람"
고토 고지 두산 타격코치. [사진 두산 베어스] "고토 코치님 덕분에…" "고토 코치님은 재밌게 훈련하게 해줍니다." "멘털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주세요." 프로야구 두산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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打, 打, 打… 텍사스 추신수 3안타 작렬
3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3안타를 기록한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오른쪽). [알링턴 AP=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6)가 3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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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들어 쏴, 추의 신수
오른 다리를 살짝 들었다 내렸을 뿐인데, 잘 맞는다. 메이저리그 데뷔 13년 만에 ‘레그킥’을 장착한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추신수는 7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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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안타 박용택, 나를 키운 건 ‘야동’
공자는 서른 살을 ‘이립(而立)’이라고 했다. 학문의 기초를 세웠다는 뜻이다. 프로야구 LG 박용택(37)이 딱 그렇다. 누구보다 야구 공부를 열심히 하는 그는 서른 살이었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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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LG, '前 외국인 타자' 한나한 해외 스카우터 및 타격 인스트럭터로 영입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올 시즌 외국인 타자로 활약했던 잭 한나한(36)을 해외 스카우트 및 타격 인스트럭터로 9일 영입했다.LG 구단은 "(한나한의) 10년 이상 된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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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K 2016시즌, 김용희 감독-김성갑 코치 체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2016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SK는 올 시즌 팀 전력을 정비하고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코칭스태프 신규 영입과 보직 확정을 20일 마무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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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이승엽을 만든 건 ‘백·흥·근·주니어’ 다
이승엽(39·삼성)이 일본 요미우리의 4번타자로 활약하며 41개의 홈런을 날렸던 2006년. 한국에는 수많은 ‘이승엽의 스승’이 나타났다. 삼성 출신의 한 야구인도 그 중 하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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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홈런 400호 칠 수 있도록 도와준 진짜 스승
이승엽(39·삼성)이 일본 요미우리의 4번타자로 활약하며 41개의 홈런을 날렸던 2006년. 한국에는 수많은 '이승엽의 스승'이 나타났다. 삼성 출신의 한 야구인도 그 중 하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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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는 이제 아니고 이승엽 새 둥지 어디에 트나
올 시즌 후 요미우리와 계약이 끝나는 이승엽의 향후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이승엽이 요미우 리 1군 경기에 나섰을 때의 모습. [중앙포토]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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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다는 범호, 옮긴다는 승엽
일본프로야구 2군에 머물러 있는 이범호(29·소프트뱅크)와 이승엽(34·요미우리)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범호는 국내 팀 한화로 복귀하고, 이승엽은 일본 야쿠르트로 간다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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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간 축구 태풍, 600만 관중 돌파 이상무
지난달 11일 개막해 전 세계를 열광시킨 2010 남아공 월드컵이 12일 열리는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월드컵이 세계를 지배하는 동안에도 프로야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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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열아홉 안치홍 ‘KIA의 미래’
프로야구에 심정수(은퇴)-최정(SK)을 잇는 무서운 ‘소년장사’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안치홍(19·KIA·사진)이다. 안치홍은 2일 대구 삼성전에서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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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꼴찌를 AL챔프로 … 탬파베이 ‘매든의 매직’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가 20일(한국시간) 홈구장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를 3-1로 누르고 1998년 창단 후 처음으로 대망의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탬파베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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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컵 여의주는 우리 것 ”
7일 주니치전에서 SK의 선발투수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신인투수 김광현이 일본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타격연습을 하고 있는 일본 주니치 소속의 이병규. [도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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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초이’ 최희섭 950g짜리 배트에 슬슬 불이 붙는다
빅 초이’ 최희섭(28)이 KIA로 온다는 소식에 프로야구계는 꽤 시끄러웠다. 다른 팀 투수들은 대부분 전의를 불태웠다. SK 조웅천은 “최희섭을 삼진으로 잡으면 메이저리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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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초이’ 최희섭 950g짜리 배트에 슬슬 불이 붙는다
‘빅 초이’ 최희섭(28)이 KIA로 온다는 소식에 프로야구계는 꽤 시끄러웠다. 다른 팀 투수들은 대부분 전의를 불태웠다. SK 조웅천은 “최희섭을 삼진으로 잡으면 메이저리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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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 새 단장 "메이저리그 구장 같네"개막일에
○…푸른 잔디와 붉은 흙으로 새롭게 단장한 잠실구장이 6일 2007프로야구 개막일에 첫선을 보였다. 2개월간 공사비 15억원을 들여 모습을 바꾼 잠실구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