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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초격차 기술 없다” 두 배터리 박사의 ‘팩트체크’ 유료 전용
■ 🔋2차전지연구소 「 ‘2차전지 연구소’는 이런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미래가 유망한 산업에 투자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애널리스트 보고서는 읽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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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1㎜ 커진 야구공 탓에…예측 어려운 KBO리그
불과 1㎜ 커지고, 1g 무거워진 공이 불과 1년 만에 야구를 너무 많이 바꿨다. [중앙포토] “테니스공을 치는 것 같다.” 지난 6월 롯데에 입단한 외국인 타자 제이콥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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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추신수의 비결은 오른발 ‘10㎝ 우클릭’
추신수는 몸쪽 공을 공략하기 위해 타격할 때 오른발 스트라이드를 10㎝ 정도 오른쪽으로 옮겼다. 37세 베테랑인 그는 요즘도 끊임없이 새로운 타격 자세를 연구한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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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조2025'의 가장 큰 피해국은 한국
미중 무역전쟁을 촉발한 요인 중 하나는 '중국제조2025'다. '제조업 대국에서 제조업 강국으로 성장하겠다'는 중국의 국가 프로젝트가 미국의 심기를 건드렸다. '니들이 스마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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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포츠 화제] '팔삭둥이' 강백호는 어떻게 괴물신인이 됐나
1994년 LG 김재현의 21홈런 넘어 고졸신인 최다 홈런 떼놓은 당상…해외 진출 않고 국내에서만 뛴다면 이승엽 기록 추월할 가능성도 괴물신인 강백호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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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괴물 오타니, 겸손한 오타니
괴물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서 연일 맹활약하고 있다. 13일(미국시간) ‘어머니의 날’ 을 맞아 분홍색 모자를 쓰고 등판한 오타니. [USA투데이=연합뉴스] 14일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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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포트] '초아시아인' 오타니의 매력
오타니 쇼헤이가 투구하는 모습. [AP=연합뉴스]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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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호잉! 품성도 호잉! 가성비도 호잉!
프로야구 한화 타자 제러드 호잉의 이력은 다른 외국인 선수에 비해 화려하지 않다. 하지만 못 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이다. 빠른 발, 정교한 타격, 파워 등을 두루 갖췄고 수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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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 잇는 국제용 에이스 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금메달),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준우승),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금메달). 한국 야구가 좋은 성적을 거뒀던 국제대회 때마다 국가대표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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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일본 벽 못 넘었지만 … ‘젊은 팔’ 장현식·임기영 희망투
선동열 감독이 야구 국가대표팀을 맡고 처음 나간 국제대회에서 1승2패를 거뒀다. [도쿄=연합뉴스] 한국이 결국 일본 야구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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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사구' 최정은 왜 공을 끌어당기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중심타자 최정(30·사진)은 수시로 공에 맞는다. 프로 생활 13년 동안 그가 기록한 몸에 맞는 공(사구)은 18일 현재 무려 201개다. 사구 2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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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5개 치겠다던 강정호, 만루포로 약속 지켰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방망이가 벼락같이 돌았다. 방망이에 맞은 공이 날아가는 바로 그 순간, 신시내티 레즈의 포수 터커 반하트(24)는 홈런을 직감한 듯 온몸을 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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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킹캉의 괴력쇼…만루포로 15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방망이가 벼락같이 돌았다. 방망이에 맞은 공이 날아가는 바로 그 순간, 신시내티 레즈의 포수 터커 반하트(24)는 홈런을 직감한 듯 온몸을 비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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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태균·승엽, 홈런왕 대신 타격왕 싸움
김태균(30·한화)과 이승엽(36·삼성). 두 홈런왕이 타격왕 경쟁을 하고 있다. 거포들의 싸움터에서 포성보다 총성이 빗발친다. 김태균과 이승엽은 올 시즌 유력한 홈런왕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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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양준혁 “난 못 배웠다 … 인생, 야구에서 깨쳤다”
신은 원래 1인자다. 프로야구 판에서 양신(梁神)이라 불린 사내가 있다. 숱한 기록을 보유한 양준혁(42)의 별명이다. 하지만 그는 2인자를 자처한다. “그랬기에 영광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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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0월 잘하는 게 중요 … 올해도 ‘가을 야구’ 확신
제리 로이스터 롯데 감독은 팀의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은 지난 11일 사직구장에서 한화에 승리한 뒤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격려하는 로이스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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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초의 '찰나 타법'으로 홈런을 쏜다
이승엽에게 또 하나의 대기록을 만들어준 밤이었다. 지난 8월1일 대(對) 한신 타이거스전 11차전이 벌어진 도쿄돔. 이날까지 팀은 3연패로, 센트럴리그 최하위로 밀려나기 직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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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변화구 앞에 서면 작아지는 방망이
0.236. '빅초이'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이 최근에는 좀 부진하다. 최근 다섯경기 타율이 0.143(14타수 2안타)에 불과하다. 2일(한국시간) 현재 최희섭의 시즌 타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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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배 프로야구 : 21경기 10호포 '헐크'송지만
21경기만에 홈런 10개. 한화 송지만(29)의 무서운 폭발력이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송지만은 21경기를 치른 29일 현재 홈런 10개로 이 부문 단독 1위다. 7개를 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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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감독열전 (1) 오기 감독
Ώ.야구는 이름으로 하는 운동이 아닌 그날 최고 컨디션의 선수가 주전. 그만의 데이터 야구 "오기"감독] 오기(65)감독은 철저하게 그날의 타격페이스를 관찰분석하며 타순을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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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승엽의 부진은 독특한 타격 자세에
이승엽은 국내 프로야구를 다시 일으키게 하는데 꼭 필요했던 한 명의 스타였다. 사실 쓸만한 재목들은 모두 미국이나 일본으로 떠난 한국 야구에 대한 씁쓸한 면모 역시 없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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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리포트] (37) - 알렉스 신트론
얼마전에 끝난 2001 드래프트의 스포트라이트는 전체 1순위의 조 마우어(미네소타 트윈스)를 비롯한 상위라운드 선수들의 몫이였다. 그러나 하위라운드를 받은 선수들도 실망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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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 '키플레이어 5명에 달렸다'
뉴욕 양키스는 자타가 공인하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문팀이다.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87승74패에 머물렀으나 특유의 관록을 앞세워 파죽지세의 상승세로 플레이오프를 통과, 월드시리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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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레이트] 충격적인 거인의 부진
비록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는 최근의 부진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6연패 그것도 모두 홈 경기에서 당한 것이라 그 충격은 더 크다. 지난 4월 8일 삼성 라이온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