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킹] 손맛 좋은 할머니와 자유로운 손녀의 영화 같은 일상과 요리
경상남도 진주의 조용한 마을엔, 세상에 하나뿐이 요리학교가 있다. 바로 할머니 요리학교다. 학생은 단 한명, 여든을 앞둔 할머니 홍순씨(*손녀는 할머니를 이렇게 부른다)의 손녀
-
'위대한 개츠비'의 파티는 위대하지 않다, 왜?
━ [더,오래] 강하라·심채윤의 비건 라이프(14) 영화 '위대한 개츠비'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하지만 행복하지 않은 남자. [영화 위대한 개츠비 스틸
-
요즘 빵순이들은 ‘비건’ 빵집에 간다
고소한 빵 냄새와 쇼윈도에 놓인 먹음직스러운 빵과 케이크. 여느 빵집과 다름없는 풍경이다. 그런데 낯선 문구가 보인다. ‘NO 밀가루·버터·달걀·우유.’ 심지어 어떤 곳은 ‘설탕
-
[혼밥의정석] 젊어지고 싶나요? 그럼 ‘빨간 스무디’가 정답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혼밥의정석] 배고픈 다이어트는 그만, 한 컵으로도 배부른 '보랏빛 스무디’의 정체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건강
-
[혼밥의정석] 여름이 두려운 다이어터를 위한 스무디 황금 레시피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혼밥의정석] 딸기와 과자 병에 담았을 뿐인데, 폼나는 디저트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혼밥의정석]추억의 ‘사라다’에 카레가루 넣었더니 딱 좋아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혼밥의정석] 색다른 도시락 메뉴 없을까 싶을 때, 키쉬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경제 브리핑] 이마트 간편식 피코크, 새 메뉴 4종 출시
한식 위주였던 이마트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피코크가 ‘피코크 레이디핑거 티라미수’와 ‘프렌치 키쉬’ 등 4가지 신제품을 출시하며 메뉴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피코크는 이탈리아와
-
[서울숲길 맛있는 지도] 예술가 몰려든 공장지대, 눈과 입이 즐거워진 골목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
[은마 지하상가 맛있는 지도] 대치동 엄마들이 인정한 맛있는 지하세계
여러 개의 상가가 모여있는 은마아파트 풍경. 은마 지하상가는 1979년 이후 지금까지 대치동 일대에서 명성을 유지해 왔다.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
-
베컴 스타일 아빠, 립틴트 바른 엄마 … DDP서 전시회 본 후 한식 뷔페 어때?
올 한해 week&은 멋지게 입고, 예쁘게 바르고, 잘 먹고 마시며 신나게 사는 법을 소개했다. 스타일 각 분야의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을 만나 현장의 열기를 전하는가 하면 다들 유
-
미슐랭 스타 셰프도 반했다, 마법의 소스 우리 장
한국 장(고추장·된장·간장)을 활용한 요리들. 한식이 아니라 프랑스 등 유럽 요리에 접목했다. 1 고추장으로 구운 새우와 오징어. 2 고추장과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매콤한 맛감자.
-
The Place ⑮ 정동 ‘르 풀’
서울에서 걷기 좋은 길로 손꼽히는 정동길. 오전 8시 출근길에 이곳을 걷다 보면 구수한 빵 냄새가 풍겨온다. 침샘을 자극하는 향을 쫓아 가니 저만치 아담한 붉은색 벽돌 건물이 보인
-
[food&] 꽃구경 가시게요, 유럽식 도시락 어떠세요
스페인의 아보카도 과카몰리, 프랑스의 키슈, 영국의 구운 양고기로 차린 유럽식 피크닉 박스. 이 봄날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파릇파릇한 잔디밭에 담요 한 장 깔고 사랑하
-
연말 홈파티 계획 중이라면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 모임이 많아지는 12월이 왔다. 북적이는 인파와 맛없는 음식에 지쳤다면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하우스 파티를 준비해보자. 시간을 맞춰 만나기 어려울 때는 정성
-
[커버스토리] 먹자골목 브런치 남자들도 반했다
늦잠에서 깨어난 주말 오전, 싱글남도 당당히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긴다. 이제 브런치는 도시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주말의 끼니로 자리 잡고 있다.브런치는 ‘아점’이다. 아침
-
[style&] “요즘 런던 인기 바에선 샴페인+오렌지 주스, 샴페인+콜라 …”
“많이 마신 후에도 여자가 여전히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술은 오직 샴페인뿐이다.” 루이 15세의 애첩이었던 마담 드 퐁파두르의 샴페인 예찬론이다. 실제로 꿈처럼 솟아오르는 수천
-
[e칼럼] 성격에 맞춘 와인 선물하기 ②
와인에는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기 좋은 이야기들과 개별적인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만약에 이번 추석에 와인을 선물하고자 한다면, 이왕이면 선물을 받는 사람의 성격에 맞추어 그와 유사
-
런던엔 트렌드와 빈티지가 함께 산다
파리에만 낭만이 있고 뉴욕만 시크한 게 아니다. 보수적 껍데기를 한 꺼풀 벗기면 파리보다 자유롭고 뉴욕보다 생기 넘치며 어느 곳보다 트렌디한 런던의 속살이 드러난다. 고풍스러운
-
런던엔 트렌드와 빈티지가 함께 산다
1. 고풍스러운 건물과 가로등이 잘 어울리는 런던 시내 전경 템스 강·타워브리지·대영박물관·버킹엄 궁전…. 여행 안내서가 찍어주는 관광지만으로도 시간에 쫓기는 곳이 런던이다. 하
-
LIFESTYLE NEWS
JW 메리어트 호텔의 ‘토스카나 스페셜’JW 메리어트 호텔 LL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7월 30일까지 토스카나 지방의 대표 음식들로 마련한 ‘토스카나 스페
-
35세 보통시민의 생활(하나의 독일:2)
◎산지 1년된 차 70% 폭락/10년 기다려 구입… 서독제 홍수로 퇴색/맞벌이로 20평 집서 “절약살림” 프레트 숄츠. 35세. 남자. 동독정부 경제부의 엔지니어. 월급 2천마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