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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막히자 바로 옆 도시로 … 현금 뭉치는 기차 수송
중국의 경제도시 광저우의 사채업 상황에 밝은 한 소식통은 조선광선은행 주하이 대표부의 김귀철(58) 대표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러셀과 한 번만 거래한 것도 아니고 그 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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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막히자 바로 옆 도시로…현금 뭉치는 기차 수송
중국의 경제도시 광저우의 사채업 상황에 밝은 한 소식통은 조선광선은행 주하이 대표부의 김귀철(58) 대표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러셀과 한 번만 거래한 것도 아니고 그 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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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막히자 바로 옆 도시로 … 현금 뭉치는 기차 수송
1 조선광선은행 주하이 대표부가 위장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주하이시 스와둥루 화징화위안 아파트 단지. 처음 공개되는 사진이다. 2 마카오와 중국 주하이 경제특구는 사실상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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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남태평양서 조난 위기 여객선 구조
남태평양 키리바시 해상에서 조난 위기에 놓인 여객선이 동원산업 소속 토니나5호의 도움으로 극적 구조됐다. 동원산업(대표 박부인)에 따르면 지난 24일 17시경(현지시각) 키리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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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한국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말해”
반기문(左), 이명박(右)“한국이 세계를 지배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근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농담 삼아 한 얘기라고 한다. 반 총장이 한국 출신이고 김용 세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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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첫 대서양 단독 비행 에어하트 75년 전 실종 미스터리 풀리나
에어하트 여성 최초로 대서양을 단독 비행하고, 세계일주 비행에 도전했다가 행방불명된 ‘하늘의 퍼스트 레이디’ 아멜리아 에어하트(1897~1937). 그가 탔던 항공기 잔해로 추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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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브리지] 한국, 개막식 100번째 입장 … 북한은 53번째
한국은 28일(한국시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개회식에서 총 참가 205개국 중 100번째로 입장했다. 로마자 알파벳 A~Z의 차례를 기준 삼아 영문 국가명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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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홈커밍데이 外
◆홈커밍데이=서울대 사범대 김종욱 학장과 변주선 동창회장은 9일 오전 10시~오후 4시30분 사범대학 대강당 및 캠퍼스 일원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갖는다. 참가비는 없다. ◆명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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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2기 마잉주 ‘가시밭길 4년’ 예고
마잉주 총통이 20일 타이베이 총통부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타이베이 AP=연합뉴스]1월 재선에 성공한 마잉주(馬英九·62) 대만 총통이 20일 취임식을 하고 2기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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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에 '세빛둥둥섬'?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바다에 잠길 것을 우려하고 있는 태평양의 섬나라 키리바시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한강의 세빛둥둥섬과 같은 플로팅 아일랜드를 태평양 해상에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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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가 나를 채찍질한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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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새로 찾은 행복
남과 똑같은 것을 욕망하고 사는 한 우리는 결핍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 MBC LIFE채널이 남다른 행복을 꿈꾸며 낙원을 찾아 떠난 한국인들을 소개한다. 2일부터 매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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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 활용 학습법
5대양 6대주가 펼쳐진 근사한 세계지도. 그러나 제대로 읽고 활용할 줄 아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다. 『지도를 알면 지리가 쉽다』저자 강종범(서울 동산초) 교사는 “초3 교과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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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뉴스] 글로비서티(Globesity)
비만 인구가 세계적으로 많아지는 ‘글로비서티(Globesity)’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미국 온라인매체인 글로벌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글로비서티는 ‘세계적인(Global)’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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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가 추산한 해외 유권자 수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한 표를 행사하는 재외국민 선거인 수가 1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선거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일본 오사카 등 6곳인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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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온난화에 가뭄·홍수 … 세계 기후난민 급증
2004년 아프리카 차드 동부의 브래드징에 들어선 수단 난민촌을 하늘에서 내려다 본 모습. 피난 여성이 쿠눈고 난민촌에서 비를 막기 위해 천을 몸에 두르고 있다(작은 사진).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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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젊은층 해적질이 본업”
소말리아 해적의 선박 납치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2주 동안에만 9척의 선박이 피랍됐다. 15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유조선이 납치된 데 이어 18일에도 태국 어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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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미룰수록 어려워질 뿐이죠”
“한국과 호주는 석탄과 같은 화석에너지의 환경 오염을 줄이는 기술 개발 분야를 비롯해 앞으로 협력할 여지가 많습니다.”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차 에너지안보-기후변화에 관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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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나라 전체 바다에 잠길 위기 "투발루를 구해주세요"
투발루의 수도 푸나푸티 일대의 올 3월 항공사진.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주거지역까지 위협하고 있다. [푸나푸티 AP=연합뉴스]"투발루가 사라지지 않게 해 주세요." 해수면이 높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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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원, 키리바시 미성년 성착취 지속 충격
남태평양 도서국가인 키리바시에서 한국선원들의 아동에 대한 상업적 성착취가 끊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청소년위원회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10일간 키리바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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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뉴스] '불량한 의식'
그러니까 태평양에 뜬 자그만 섬나라에 한국 선원들이 태극기 펄럭이며 정박한 뒤 보무당당 '어린 여자'들을 찾아 안았단 거네. 하기는 국내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교제 대상'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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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 선원, 청소년 상대 성매매" 청소년위원회 밝혀
청소년위원회는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키리바시에서 한국인 원양어선 선원들이 현지 청소년을 상대로 성매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아동 성 착취 근절을 위한 국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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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피 마시며 표류 70일 만에 귀환
미크로네시아 어부 3명이 태평양에서 물고기와 거북의 피를 마시며 70여일 동안 표류하다 20일 귀환했다. 이들은 지난 5월 4일 적도 부근의 산호섬 국가인 키리바시의 타라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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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금호생명, 국민銀 누르고 공동선두 外
*** 금호생명, 국민銀 누르고 공동선두 금호생명이 1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국민은행을 71-62로 눌러 4연승하면서 삼성생명과 공동 선두(1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