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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2세, 아빠에 달렸다…임신 계획 3개월 전 꼭 '이 검사' [건강한 가족]
풍진·간염·결핵·소변 검사 필수 체질량지수 19~24 되도록 해야 엽산·아연 풍부하게 먹으면 좋아 계획 임신을 위한 건강관리 계획 임신은 건강한 출산을 위한 첫걸음이다.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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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장애 생긴다"…매독 걸린 美신생아, 11배 늘어난 이유
사진 pixabay 미국에서 매독에 걸린 채 태어난 신생아 수가 10년 전과 비교해 11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중 매독은 유산·사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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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탕후루가 원인? 학교 밖 청소년 30% '건강이상 의심'
지난 달 서울 시내 한 가게에 청소년들이 즐겨 먹는 탕후루가 진열돼 있다. 뉴스1 학교 밖 청소년 10명 중 3명은 신장 질환·고혈압 등 각종 질환이 의심되는 상태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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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받아봐야 하나" 일본서 갑자기 늘어난 매독…한국은?
최근 성병 중 하나인 매독 환자가 급증해 일본에 비상이 걸리면서 국내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공교롭게 국내 매독 환자를 포함한 성매개감염병이 전년보다 8%가량 늘었다는 보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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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퍼져 불임, 산불·가뭄에 살 곳 없어진다…코알라의 눈물
지난해 호주 캥거루 아일랜드 파르다나에 있는 야생동물공원 비상대응센터에 부상당한 코알라가 앉아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 중 하나인 코알라가 최근 기후변화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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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하루 20시간 잠 자고 물도 안 먹는 코알라의 생존법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26) 호주에는 다른 나라에 서식하지 않는 특이한 동물이 많다. 복부에 새끼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유대류 동물도 거의 모두 호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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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억명 걸리는 이 성병, 반세기만에 찾은 구세주는 코알라
인간만이 성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놀랍게도 굴은 헤르페스, 토끼는 매독에 걸리며, 돌고래는 생식기 사마귀가 생긴다. 특히 클라미디아라는 성병은 종을 가리지 않는 파괴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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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말고도 암·성병·사냥 수난···호주 야생동물 원래 위기였다
호주 북동부를 휩쓸고 있는 산불 속에서 불에 타서 도망가는 코알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튜브 캡처] 지난해 9월부터 다섯 달째 계속되는 호주의 산불. 가뭄과 고온으로 바짝 마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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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도 ‘몰라서 더 당했다’..폐렴 진원지 中에 “빠르게, 많은 정보 공개” 요구
중국 당국이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집단 발병한 폐렴의 원인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가능성을 지목한 가운데 “정보를 더 많이 빠르게 공개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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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상징’ 코알라, 성병 확산으로 멸종 위기
호주의 상징 코알라. [AP=연합뉴스] 호주 상징 동물인 코알라가 성병의 일종인 클라미디아(chlamydia) 감염 만연으로 멸종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대형 산불로 서식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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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부르는 성병 바이러스, 흡연보다 위험
━ 부부의사가 쓰는 성의학의 정석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박사님, 설마 콘돔 열심히 사용하라는 뻔한 조언은 아니겠죠?”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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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환자 역대 최고…30여만명…5년간 45% 증가
캘리포니아 성병환자가 해를 거듭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ABC뉴스는 15일 지난해 가주 성병환자가 30여만명이라고 보도했다. 가주 보건국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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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성 경험 10대 위협하는 자궁경부염
‘19금(19세 미만은 시청 금지)’은 이미 옛말이다. 성(性)에 일찍 눈을 뜨면서 자연스레 이성의 육체를 탐닉하는 10대 청소년이 많아졌다. 자궁경부염 발병률 통계가 이를 뒷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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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퍼진으로 국민 건강 예방 위한 바이오제품 만들 것”
바이오·의료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오션바이오(대표 심영재·임채수) 대표브랜드 ‘세이퍼진(Safer-jin)’이 지난 28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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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처 얕잡아 보다간 순식간에 큰 병 키웁니다
[윤혜연 기자] 질환 생긴 호흡기·피부·생식기 다른 세균·바이러스 침투에 취약 감기→폐렴, 무좀→패혈증 위험 최근 건강한 50대 여성이 개에게 물린 뒤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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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작은 상처 얕잡아 보다간 순식간에 큰 병 키웁니다
세균·바이러스의 공습 '2차 감염' 2차 감염이란 상처가 생기고 일차적으로 감염이 일어난 부위에 다른 미생물(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이 다시 감염을 일으키는 것. 1차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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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노인' 활발한 성생활에…60대 이상 성병 환자, 4년새 급증
대개 노인은 성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고령화 등에 따라 성생활이 활발해지면서 성병 환자가 함께 늘고 있다. [중앙포토] 일반적으로 노인은 '성'(性)과 거리가 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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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걸린 지 모른 채 사는 보호관찰 청소년 56%”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 56%가 한가지 이상의 성병균 질환에 감염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 56%가 한가지 이상의 성병균 질환에 감염돼 있다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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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조류 배설물로 감염되는 앵무새병으로 임산부 첫 사망
[사진 트위터] 일본에서 앵무새 등 조류 배설물로 감염되는 앵무새병으로 임산부가 처음으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9일 일본 현지 매체는 후생노동성 발표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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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성병환자 역대 최고…임질·매독 등 2배 늘어
캘리포니아 성병 감염환자 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연방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지난해 클라미디아(chlamydia), 임질(gonorrhea), 매독(syphili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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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성병 걸린 남자들 공개합니다' 신상 터는 SNS 'OO패치'
이름은 OOO이고, 20대입니다. 트리코모나스랑 임질 걸린 친구입니다. 더러움. 지금 여자친구도 있어요최근 인스타그램에 '성병패치'라는 계정이 생겼다. '성병패치'는 요도염·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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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데이팅 유행…젊은층 성병 크게 늘어
미 전역에서 성병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LA카운티에서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LA타임스는 성병(STD)의 일종인 클라미디아, 임균 감염증(임질), 매독 감염 사례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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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콘돔은 죄가 없다
이 현JTBC 국제부 기자지난여름, 영국의 10대들이 과학경진대회에 성병을 감지하는 콘돔을 내놔 박수갈채를 받았다. 클라미디아균에 닿으면 초록, 헤르페스에는 노랑, 매독에는 파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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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균성 요도염이란, OO로 전염…항생제로 나을 수 있어
비임균성 요도염이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소변 보기 시작할 때 요도 쪽이 아프다면 요도염일 가능성이 크다. 소변을 볼 때마다 요도가 화끈거리며 통증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