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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화학·유전자·약학·물리학…법과학자가 사건 해결 실마리 찾는 방법이죠
미국의 인기 수사 드라마 ‘CSI’ 시리즈에 나오는 길 그리섬 반장은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증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언제나 되풀이합니다. 법과학 전문가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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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음주운전 사망사고 내면 … 일본 징역 22년, 미국 15년, 한국은 3년
선진국과 비교할 때 한국에서는 음주운전에 따른 교통사고를 일으켜도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친다. 특히 음주 사망사고는 한 가정을 파탄내지만 한국 법원의 처분은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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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가족 산산조각 내는데 … 음주운전 가볍게 보는 청문회
지난달 16일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도 성남 BMW 차량 음주운전 사고 현장(위). 음주운전 도주차량에 치여 숨진 30대 경찰관의 지난해 영결식 . [중앙포토] “우리 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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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고위공직자 '음주운전' 쉽게 봐주는데..."음주사고로 우리 가족은 무너졌어요"
지난달 16일 0시20분쯤 경기도 성남 창곡교차로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우리 사회는 음주운전을 살인과는 달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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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범, 징역 3년 확정…직접 진술한 음주운전 혐의는 무죄
크림빵 뺑소니범(사진=SBS 뉴스 방송화면 캡쳐)크림빵 뺑소니사건의 피의자가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음주 운전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됐다. 지난 24일 대법원 3부(주심 권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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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 “사망자 낸 음주운전자, 살인범 준해 처벌해야”
지난해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4621명이다.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는 10.8명(2012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3개국(총 34개국 중 칠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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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크림빵 아빠' 뺑소니범 항소심도 징역 3년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일명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를 낸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대전고법 청주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승표)는 1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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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뺑소니범 125명 전원 검거 … CCTV를 피할 순 없었다
지난 8월 28일 오후 8시30분. 해가 지고 있던 광주 북구 태령동의 왕복 2차로 도로. 행인 김모(72)씨가 달려오던 1t 트럭에 치였다. 김씨가 쓰러진 자리에는 포도와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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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크림빵 아빠’ 뺑소니범 징역 3년 선고
청주지법은 8일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허모(37)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허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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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 피고인 징역 3년 선고
지난 1월 충북 청주에서 일어난 일명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문성관)는 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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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땐 헛소문…'집단지성'과 '카더라'에 낀 SNS
‘정부는 밝히지 마라. 정부만 빼고 다 안다.’ 얼마 전 한 트위터리안이 말했다. 최근 SNS 분위기가 이렇다. 중동에서 왔다는 정체불명의 전염병에 대해 정부가 제공하는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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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에 공개수배자 게시
경찰이 앞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 주요 범죄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20일 “현재 운용 중인 ‘스마트 국민제보 앱’에 공개수배 전단을 게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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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첫 재판 "음주운전 증거 동의할 수 없다"
충북 청주시에서 발생한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피의자 허모(37)씨에 대한 첫 재판에서 변호인 측은 “뺑소니 혐의는 인정하지만 피고인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검찰의 증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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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가 간다…'크림빵, 고라니 뺑소니'사건 조명
지난 1일 밤 8시 30분에 방영된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는 최근 모두의 관심을 받았던 '크림빵 뺑소니 사건'에 대해 심층적인 내용을 다뤘다. 이날 방송은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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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가 간다…'크림빵, 고라니 뺑소니'집중 조명
지난 1일 밤 8시 30분에 방영된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는 최근 모두의 관심을 받았던 '크림빵 뺑소니 사건'에 대해 심층적인 내용을 다뤘다. 이날 방송은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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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크림빵과 고라니' 뺑소니 사건 추적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는 온 국민의 공분을 샀던 ‘크림빵·고라니 뺑소니’를 추적한다. 지난달 스물아홉 살 강모씨는 만삭인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퇴근하다 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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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교조 교사 특채로 화를 자초한 조희연 교육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등 시민단체가 전교조 출신 해직교사인 윤모(59)씨를 서울의 공립중학교 교사로 특별채용한 조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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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돋보기]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의 재구성
797건. 매년 미제로 남는 뺑소니 사건 수(경찰청 2011~2013년 통계 평균치)다. 지난달 말 전 국민적인 관심 속에 가해자를 찾는 데 성공한 ‘크림빵 아빠 사건’은 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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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아빠' 아내, 내년 기간제 교사로
충북 청주 '크림빵 뺑소니사건'의 피해자 아내 장모(25)씨가 내년 중등학교 교단에 서게 될 예정이다. 앞서 서원학원은 장씨를 대학 직원으로 채용했으며, 3일 처음 출근했다.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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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피해자 아내 대학교 직원에 채용
‘크림빵 뺑소니 사고’ 피해자의 아내 장모(25)씨가 대학교 직원으로 일하게 된다. 충북 청주의 서원학원은 지난달 퇴근길에 빵을 들고 가다 뺑소니 사고로 숨진 강모(29)씨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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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소주 4병 마시고 운전…유족 "선처바란다"
[사진=YTN 뉴스 방송화면 캡처] 충북 청주시에서 발생한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 피의자 허모(37)씨가 사고 당일 소주 4병을 마시고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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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피의자 자수 "양심의 가책 느껴…"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피의자 허모(37)씨가 사건 발생 19일 만에 자수했다. 충북지방경찰청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는 29일 "지난 10일 청주시 흥덕구 사운로 도로변에서 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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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사건 피의자 자수 "사람이 아니라 조형물이나 자루 같았다"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피의자 허모(37)씨가 사건 발생 19일 만에 자수했다. 충북지방경찰청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는 29일 "지난 10일 청주시 흥덕구 사운로 도로변에서 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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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만에 크림빵 뺑소니 자수, '경찰서에 직접 찾아와 자수'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피의자 자수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피의자 허모(37)씨가 사건 발생 19일 만에 자수했다. 충북지방경찰청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는 29일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