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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줄리아니 생방송중 '콜록'…앵커는 서둘러 끝냈다[영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인터뷰 중 연신 기침을 하는 모습이 생방송으로 전해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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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수십채가 와르르…코로나 이어 태풍 덮친 유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강력한 태풍이 불어닥쳐 인명·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태풍 알렉스가 휩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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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확진 알고도 이틀간 유세? 주치의 진단시점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정확한 시점을 놓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을 알린 시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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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덮으려 보수 대법관 지명한 그 행사, 트럼프 발목잡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에이미 코니 배럿 판사를 연방 대법관에 지명했다. 이날 지명 행사에는 150명 넘게 참석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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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럿 지명식때 '다닥다닥'···'트럼프의 사람들' 줄줄이 확진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에이미 코니 배럿 신임 연방대법관 지명식 모습. 연단에 선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배럿 후보자가 걸어오고 있다. 폴리티코 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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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주일, 대선 광폭 행보…마스크 안 쓰고 아이도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최근 행적도 관심이다. 대선 기간이라 워낙 광폭 활동을 펼쳤던 만큼, 어디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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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억 벌려다 14조 날렸다...'미국판 광화문 집회' 계산서
지난달 8일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스터지스에서 열린 ‘스터지스 모터사이클 랠리’ 참가자들이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타고 행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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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전쟁'된 미국 대선…한 때 펜스 부통령 교체설도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번주 부통령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른쪽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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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출마 권하고 부통령 천거…멜라니아, 이방카와 신경전"
2017년 2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멜버른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철두철미한 승부사이자 발군의 협상가'. 워싱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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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90만명 넘은 美···쿠오모 형제가 받은 특별한 마스크 2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가 미국에서 25일(현지시각) 90만명을 넘은 가운데,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형)와 CNN 앵커 크리스 쿠오모(동생) 형제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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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도망친 여자' 베를린영화제 감독상···김민희와 포옹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함께한 새 영화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베를린영화제 감독상을 차지했다. [AFP=연합뉴스]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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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와 음식 달랐다”…필리핀 '사치의 여왕' 생일잔치서 일반인 집단 식중독
필리핀 '사치의 여왕' 이멜다. [EPA=연합뉴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의 구순 생일 잔치에서 일반인 참석자들이 무더기로 식중독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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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부하 모욕, 러시아 내통 탓 줄줄이 낙마, 트럼프 인사 ‘난맥상’
가정불화, 부하직원 모욕, 러시아 내통….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고위 인사가 제대로 임기를 시작하지도 못한 채 중도 낙마하게 된 사유들이다. 미 국방 수장인 패트릭 섀너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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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트럼프 비서실장에 사위 쿠슈너 앉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기 비서실장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종 후보로 5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그간 언론에 거론된 이들은 모두 고사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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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게이트' 46년만에··· FBI 2인자와 백악관의 암투
앤드루 매케이브 미국 연방수사국(FBI) 부국장 미국 연방수사국(FBI) '넘버 2' 자리는 정권의 영원한 눈엣가시인가. 1972년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을 물러나게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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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줄게" 극우 연립 오스트리아, 남티롤에 러브콜
오스트리아 제국 영토였다가 1차 세계대전 이후 이탈리아에 복속된 남티롤. 천혜의 산맥으로 꼽히는 돌로미티 일대에 3000미터가 넘는 18개의 봉우리와 빙하, 드넓은 초원과 계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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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거 민주당 압승…트럼프 정치적 타격
7일 실시된 본선거에서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압승을 거두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역량에 타격을 가했다. 재선에 성공한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이날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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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니 정 당선시키자" 민주당 총력전
4일 뉴저지주 웨스트우드에서 코리 부커 연방상원의원(왼쪽)이 재니 정씨 등 39선거구 주 상.하원의원 민주당 후보들과 공동으로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하루 앞으로 다가온 본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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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로 병원 못가 숨진 아이, 마른 땅 없어 강물에 묻었다
대홍수로 폐렴을 앓다가 숨진 카말 사다의 ‘강물장례식’이 지난 13일 있었다. [EPA=연합뉴스]역대 최강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을 강타하는 가운데 아시아에서도 지난 몇 주간 계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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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케빈 오툴 전 의원, NY·NJ 항만청 이사장 임명
한국계 케빈 오툴(사진) 전 뉴저지주 상원의원이 뉴욕.뉴저지항만청 이사장에 임명됐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와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주지사는 1일 오툴 전 의원을 항만청 신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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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남자’ 지켜낸 크리스토퍼 레이, FBI 새 수장 낙점
미국 연방수사국(FBI) 새 수장으로 크리스토퍼 레이가 낙점됐다.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 상원은 1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레이 FBI 신임 국장 인준을 표결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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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美FBI국장 인준안, 상원 법사위서 만장일치로 통과
크리스토퍼 레이 신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 지명자. [중앙포토] 미국 상원 법사위는 20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레이 새 연방수사국(FBI) 국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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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출입 막은 해변, 가족과 독차지하고 휴가 즐긴 미 주지사
시민들에겐 출입이 금지된 해수욕장을 가족과 독차지하고 일광욕을 즐긴 크리스 크리스티 미국 뉴저지주 주지사가 뭇매를 맞고 있다. 크리스티 미국 뉴저지주 주지사(맨 오른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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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를 움직이는 쿠슈너, 쿠슈너 뒤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권력 암투가 벌어지는 곳에 항상 그가 있었다는 뉴스가 이어지는 것을 보면 오히려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