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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모습 감춰"…머스크 꺾고 세계 1위 부자 오른 이 남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회장. AFP=연합뉴스 베르나르 아르노(73)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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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의 매혹? 동굴 벽화마다 사람 손은 붉게 표현
컬러의 시간 컬러의 시간 제임스 폭스 지음 강경이 옮김 윌북 봄날이다. 자연 속 다양한 색이 눈을 간지럽힌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미술사학자인 지은이는 서문에 “매일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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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이 뜻하는 건 죽음? 나일강의 비옥한 검은 흙, 생명의 상징
책표지 컬러의 시간 제임스 폭스 지음 강경이 옮김 윌북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nag.co.kr 봄날이다. 자연 속 다양한 색이 눈을 간지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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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를 사랑한 클림트, 황금빛 추상 패션 선도하다
━ [영감의 원천] ‘키스’와 ‘에밀리 플뢰게의 초상’ ①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1907~8), 빈 벨베데레 미술관. [사진 문소영] 황금빛 바탕에 대담한 기하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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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골프숍] 퍼포먼스와 패션 결합, 전에 없던 새 장르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특징은 타이트한 핏과 강렬한 컬러다. [사진 타이틀리스트] “파리지앵들은 가봉할 때 곡예사처럼 행동한다. 옷을 입고 일어섰다, 앉았다, 숙였다, 비틀기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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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숍] 옷 이전에 장비,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스윙에 좋게 가동성이 좋은 타이트릴스트 의류. [사진 타이틀리스트] “파리지앵들은 가봉할 때 곡예사처럼 행동한다. 옷을 입고 일어섰다, 앉았다, 숙였다, 비틀기를 반복한다. 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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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 색종이 오리기, 이브 생로랑 드레스로 재탄생
━ [영감의 원천] 패션이 된 그림 앙리 마티스의 ‘다발’(1953) 종이 컷아웃을 세라믹 설치로 구현한 작품. 미국 LA카운티뮤지엄(LACMA)에 있다. [사진 문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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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명품향수 제조시설서 ‘손세정제’ 만든다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LVMH) 그룹 회장. 로이터=연합뉴스 루이뷔통의 모기업인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자사 향수·화장품 제조시설에서 손 세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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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세기의 미인' 엘리자베스 테일러 애장품 경매,100달러 부터
무결점 얼굴과 보라색 눈동자, 아름다운 외모로 관객들을 매혹시킨 '세기의 미인'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사용하던 애장품이 경매에 나온다.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애장품이 경매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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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일가 명품백·의류 대한항공 1등석으로 배달"
1등석으로 명품 들여와…‘세관 프리패스’ 왼쪽부터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중앙포토] 한진 총수 일가가 1등석을 통해 고가의 명품을 들여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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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갑부는 제프 베조스…한국은?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중앙포토]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54·사진) 최고경영자(CEO)가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 부자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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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주, 北서 패셔니스타 등극…해외 명품 브랜드 좋아해”
(왼쪽부터) 2017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설주. 해외 명품 브랜드인 크리스티앙 디오르 백을 비롯해 화려한 패턴의 패션을 선보였다. [SCMP·중앙통신·노동신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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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멜라니아가 12cm 킬힐 고집하는 이유 알고보니
멜라니아 패션을 완성시키는 아찔한 킬힐. 여성스럽고 우아하면서도 파워레이디의 면모를 드러낸다. [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회 연설만큼이나 멜라니아의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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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혜지' 모두 품절녀…결혼식·웨딩드레스는?
대한민국 연예계에는 일명 '태혜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배우 김태희·송혜교·전지현을 이르는 말인데요. 빼어난 외모는 물론 대중성까지 갖춰 '한국 대표 미인'으로 거론되는 이들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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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 송혜교가 선택한 드레스는…끝내 눈물
31일 결혼식을 올린 ‘10월의 신부’ 송혜교(35)가 선택한 웨딩드레스 브랜드는 크리스티앙 디오르였다. [사진 중국 웨이보 동영상 캡처] 이날 오후 4시 서울 신라호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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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1950년대 패션
70년 전 패션의 아름다움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1950년대 패션에 대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 호황에 따라 유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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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골칫거리, 시리아 아사드와 북한 김정은의 닮은 점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지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겐 지구상에 두 골칫거리가 있다. 하나는 6년 넘게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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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첫 여성 수석 디자이너의 페미니즘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가 총집결하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넷째 날인 지난달 30일 프랑스 브랜드 디올(Dior)이 페미니즘을 내세운 패션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무대는 디올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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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비오네·발렌시아가 복수와 패션의 컬래버레이션
디자이너 마고 윌슨이 아끼던 원단으로 만든 빨간 드레스. 강렬한 색깔과 은은한 물결 무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2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마을 사람들을 위해 옷을 만드는 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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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비만 50억원?백금 한복 보러오세요
1 이영희 디자이너가 붓으로 천연 염색한 한복 치마 드레스를 펼쳐보이고 있다. 2 ‘이영희 전-바람, 바램’ 전시 포스터. 기모노 코레. ‘한국의 기모노’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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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우아하게 더 친근하게 다가온 디올
검정 양가죽으로 만든 레이디 디올 백 지난 25일로 2개월간의 대장정 ‘에스프리 디올(ESPRIT DIOR)-디올 정신’ 전시를 끝마친 디올이 또 다른 전시회 ‘레이디 디올 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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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우아하게 더 친근하게 다가온 디올
검정 양가죽으로 만든 레이디 디올 백 지난 25일로 2개월간의 대장정 ‘에스프리 디올(ESPRIT DIOR)-디올 정신’ 전시를 끝마친 디올이 또 다른 전시회 ‘레이디 디올 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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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 쿠튀르는 어떻게 탄생하나 신참 디렉터의 8주 도전기
“디오르의 말 한 마디에 여성의 치마 길이가 달라집니다.” 프랑스의 전통적인 패션하우스 ‘크리스찬 디올’의 창립자 크리스티앙 디오르(1905~1957)가 패션사에 끼친 영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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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 쿠튀르는 어떻게 탄생하나 신참 디렉터의 8주 도전기
“디오르의 말 한 마디에 여성의 치마 길이가 달라집니다.”프랑스의 전통적인 패션하우스 ‘크리스찬 디올’의 창립자 크리스티앙 디오르(1905~1957)가 패션사에 끼친 영향력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