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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우즈 아들 찰리, US 키즈 골프대회 준우승 外
우즈 아들 찰리, US 키즈 골프대회 준우승‘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1·미국)의 아들 찰리(7·사진)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열린 유소년 골프대회 US 키즈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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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레스마 결승골' 포르투갈, 유로2016 8강…웨일스-폴란드도 성공
포르투갈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콰레스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 유로 2016 홈페이지 캡쳐]포르투갈이 크로아티아를 누르고 유럽축구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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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의 믿음직한 두 '미들맨' 이상수-정영식
루마니아전 승리를 거둔 뒤 활짝 웃는 장우진-이상수-정영식 [대한탁구협회]세계선수권은 하루살이 같아요. 한 경기에 모든 걸 걸어야 하니까요. 힘들어도 끝까지 해야지요."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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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직전 한 방, 바르샤 구한 이승우
UEFA 유스 리그 16강전에서 승리한 후 라커룸에서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는 바르셀로나 공격수 이승우(가운데). [사진 이승우 트위터]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의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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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진출에 성공" 이승우 결승골, 미트윌란전 3-1로 승리
사진 KFA"8강 진출에 성공" 이승우 결승골, 미트윌란전 3-1로 승리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활약중인 이승우(18)가 결승골을 기록해 이슈가 되고 있다. 바르셀로나 19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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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결승골, 중앙 공격수 출전…미트윌란전 승리 "너무 기쁘고 행복"
사진 KFA이승우 결승골, 중앙 공격수 출전…미트윌란전 승리 "너무 기쁘고 행복"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활약중인 이승우(18)가 결승골을 기록해 이슈가 되고 있다. 바르셀로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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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쁘고 행복" 이승우 결승골, 중앙 공격수 출전…미트윌란전 승리
사진 KFA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활약중인 이승우(18)가 결승골을 기록해 이슈가 되고 있다. 바르셀로나 19세 이하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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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쁘고 행복" 이승우 결승골, 미트윌란전 3-1로 승리
사진 KFA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활약중인 이승우(18)가 결승골을 기록해 이슈가 되고 있다. 바르셀로나 19세 이하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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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北, U-17 월드컵 말리에 완패…전멸한 아시아
북한이 17세 이하(U-17) 월드컵 16강전에서 탈락했다. 아시아 팀들이 전멸했다.북한은 30일(한국시간) 칠레 마울레주 탈카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말리에 0-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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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로번의 다이빙쇼, 멕시코 뚫었다
아르연 로번(가운데)의 다이빙 장면. 발이 살짝 걸리긴 했지만 지나치게 큰 동작으로 넘어졌다. [AP=뉴시스] 이기고도 수치스러울 때가 있다. 졌지만 더 큰 박수를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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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추문만 나오면 펄펄 날았던 아주리 군단
피를로(左), 부폰(右)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에 위기는 곧 기회다. 승부조작 사건이 터질 때마다 똘똘 뭉쳐 우승을 만들어냈다. 이탈리아가 다음 달 2일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픽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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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잼잼잼’ 호날두 “아들아, 4강 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는 아들을 위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2)를 뛴다. 모든 골을 아들에게 바치고 있다. 그가 대회에 입고 나선 상의 속옷에는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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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크로아티아 1-0으로 잡고 8강행 성공
‘무적함대’ 스페인이 동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를 잡고 8강에 안착했다. 스페인은 19일 오전 3시45분(한국 시간) 폴란드 아레나 그단스크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유로2012 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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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턱걸이 16강 한국 앞에 거함 스페인
이용재(왼쪽)가 상대 수비와 경합을 하며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보고타=연합뉴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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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기권승 조코비치, 시즌 42연승 타이기록
2011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의 키워드는 ‘조코비치의 도전’이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세계랭킹 2위·사진)는 행운의 기권승으로 가장 먼저 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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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희망, 테니스 황제 앞에서 절망하다
로저 페더러(아래)가 우승컵에 입맞추는 순간 앤디 머리가 애써 다른 쪽을 보고 있다. [멜버른(호주) 로이터=연합뉴스]준우승에 그친 앤디 머리(영국·세계랭킹 4위)는 끝내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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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두산 김명제, 교통사고로 중상 外
◆두산 김명제, 교통사고로 중상 프로야구 투수 김명제(두산)가 28일 밤 교통사고로 서울 송파구 탄천교에서 추락해 크게 다쳤다. 경추 4번과 6번 뼈가 골절된 김명제는 내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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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노리는 명궁들 울산으로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눈앞에 다가오자 대회를 주관하는 울산남구청이 문수국제양궁장에서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 남구청 제공] 양궁 단일종목으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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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씨름선수도, 권투선수도 이종격투기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최홍만도, 추성훈도 흔들리고 있다. 중앙SUNDAY가 장사와 챔피언들의 굴욕을 들여다봤다. 다음은 기사 전문.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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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이태현(오른쪽)이 2006년 격투기 데뷔전에서 히카르도 모라이스의 펀치에 뒷걸음질치고 있다. 작은 사진은 경기 후 상처를 가리려는 이태현의 모습. 관련기사 천하장사·챔피언들의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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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유로 2008 … 조국에 비수 꽂은 포돌스키·히딩크
각본 없는 축구 드라마 속에는 인간이 있었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가 공동 개최한 유로 2008이 30일 새벽(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독일-스페인의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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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44년 무관의 저주 풀겠다” 독일 “전차군단 네 번째 별 단다”
‘기교’의 스페인과 ‘힘’의 독일이 결승에서 만났다. 유럽 축구의 정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일전이다. 터키·러시아의 돌풍을 기대한 팬도 많았겠지만 결승전 매치업으로 이만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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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이” 히딩크의 ‘러시아 혁명’
거스 히딩크(62) 감독이 자신의 조국 네덜란드마저 침몰시켰다. 조별 예선에서 이탈리아·프랑스를 연거푸 3점차(이탈리아전 3-0, 프랑스전 4-1)로 완파했던 네덜란드.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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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 ‘발칸 용병’ 독일 속 발칵 뒤집어
크로아티아 선제골의 주인공 스르나와 팀 동료 라키티치, 프라니치가 기뻐하고 있다(사진左). 경기 후 독일 주장 발라크와 포돌스키가 침울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사진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