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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쾌적한 자연 속 영혼의 쉼터…추모하고 여유롭게 힐링도 하세요
광릉추모공원의 묘는 전통 매장묘, 가족봉안묘, 수목장(자연장) 등 세 가지로 구성돼 가문의 장례문화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사진 광릉추모공원] 재단법인 서능공원이 운영하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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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북한 크낙새, 광릉숲에서 보고싶다
전익진 경인총국장 크낙새는 남한에서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 광릉숲 국립수목원에서 1993년 한 쌍이 목격된 게 마지막으로 26년째 볼 수 없다. 천연기념물 제179호인 크낙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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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 관통도로 차량통행 금지 실현되나…경기도의회, 차 없는 거리 추진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봉선사 주변 광릉숲 관통도로. 국립수목원 정문 인근 10∼20m 높이의 전나무 숲 사이로 난 왕복 2차로 도로에는 차량이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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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개발·실험 금지하는 법 북한에 있다
2016년 2월 7일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의 광명성 4호 발사 장면. [연합뉴스] 북한 환경백서 3 북한에도 다양한 환경 관련법이 있다.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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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희귀 조류 번식지 마구잡이식 사진 촬영…“문제 있다”
윤무부(조류학 박사) 경희대 명예교수가 지난달 24일 경기도 양주시 야산에서 촬영한 ‘청호반새’. [사진 윤무부 교수]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로 손꼽히는 ‘청호반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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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멸종’ 크낙새 북녘서 날아오나…남북 생물자원 교류 추진
북한 황해도 크낙새 보호 증식 및 보호구역에 서식하는 크낙새(수컷). 북한에서는 크낙새를 ‘클락새’라 부른다. [사진 이일범 문화재전문위원] 25년째 국내에서 자취를 감춘 크낙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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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한에서 25년째 자취 감춘 크낙새…다시 보게 된다
국립수목원 크낙새. [사진 국립수목원] 나뭇가지에 물오르는 봄날, 희망 솟는 꿈을 꾸어 봅니다. 어여쁜 원앙 한 쌍, 우리 대통령이 든 초롱 속 암수 서로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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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 사는 산림 생물의 보고 ‘광릉숲’의 여름
최근 광릉숲에서 발견된 장수하늘소 암컷. 천연기념물 제218호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 곤충으로 광릉숲의 상징물이기도 하다. [사진 국립수목원]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광릉숲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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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떠나볼까, 경기도의 보석같은 드라이브 코스 5
여름 초입이다. 이른 더위가 질색이라면 시원한 드라이브 여행은 어떨까. 멀리 떠날 필요도 없다. 서울 외곽 경기도만 가도 바다와 산, 호수가 어우러진 드라이브 코스가 다채롭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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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부리저어새 절멸 위기 … 반달곰 복원사업은 가시적 성과
2011년 7월에 국립생물자원관이 발간한 적색자료집은, 우리 인간과 친숙한 새로 잘 알려진 따오기와 크낙새, 원앙사촌을 지역절멸(Regionally Extinct, RE)종으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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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째 무소식? 크낙새 어디에 있나
“탁 타다다닥…클락, 클락.” 천연기념물 제197호인 크낙새(사진)가 나무를 쪼고 우는 소리다. 1970년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과 남양주시 진접읍 일대의 광릉숲과 국립수목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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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현장] 매연 트럭, 광릉숲 관통 … 수백 년 고목 시름시름
지난달 말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 정문 부근의 광릉숲 관통도로. 숲 가운데에 자리한 왕복 2차로에 화물트럭 등 차량들이 줄지어 지나고 있다. [전익진 기자] 4일 오후 경기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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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광릉숲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광릉숲, 국내 최고의 산림으로 천연 생태계의 보고(寶庫)다. 1468년 조선 세조 능의 부속림으로 지정된 이래 500여 년간 보존되고 있다. 경기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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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 “토요일도 문 열어요”
산림청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을 31일부터 토요일에도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1997년부터 숲 보전을 위해 평일에만 개방한 채 주말과 휴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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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 구하기 '극약처방'
"천연기념물 크낙새(제197호)의 서식지이자 2000만 수도권 주민들의 허파 구실을 하는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을 사수하라." 국립수목원을 보호하기 위해 1.5㎞ 떨어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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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늘소 암컷 20년 만에 발견
곤충 가운데 유일하게 천연기념물(제218호)인 장수하늘소 암컷(사진) 한 마리가 20여 년 만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국립수목원에서 채집됐다. 멸종 위기에 놓인 희귀 곤충인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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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돌아오라 크낙새여
이른 아침 고요한 광릉숲 속을 걷다보면 '딱딱 따다다닥~ 딱딱~'하는 소리를 종종 들을 수 있다. 참나무.소나무 등 오래된 고목 줄기를 딱따구리가 두드리는 소리다. 조용히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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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낙새야, 남쪽서도 너 좀 보자꾸나"
▶ 김형광 국립수목원장이 1960년대 광릉 숲에서 서식했던 크낙새 박제를 들고 남북한간 희귀 동물의 맞교환 구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남한에만 서식하는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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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수만Km 날아오는 철새들…어떻게 길을 찾을까
▶ 국제적인 습지인 경남 창녕의 우포늪을 찾아온 겨울철새. 원 안은 양력(위로 뜨는 힘)을 활용하기 위해 V자 편대로 비행하는 모습. [중앙포토] 한반도에서 겨울을 나려는 철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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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라 크낙새여 …
▶ 국립수목원이 크낙새를 유인하기 위해 광릉 숲에 모형을 걸고 울음소리를 내는 음향장치까지 달았다.[변선구 기자] "클락, 클락, 클락…, 탁탁탁…, 타다닥." 20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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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천국 DMZ 통일 뒤도 보존을"
[로스앤젤레스=연합]휴전선 비무장지대(DMZ)는 새들에 훌륭한 서식지가 되고 있으며 남북 통일 뒤 이를 보호하는 것은 중요한 목표가 될 것이라고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최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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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 미공개 자연림 공개
"천연기념물 크낙새(197호)의 서식지인 광릉숲에서 가족.연인과 함께 낙엽진 숲길을 거닐며 저물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해보세요. " 천연생태계의 보고(寶庫)인 경기도 포천군 소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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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별내면 쓰레기 매립장 '광릉숲 생태계 파괴'
19일 오전11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 43번 국도변. 이 고장 명물인 '먹골배' 단지 사이로 난 좁은 시골길을 따라 3분 가량 오르자 우거진 산림이 병풍처럼 펼쳐져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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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 보호구역 확대 논란
천연기념물 크낙새의 서식지며 2천만 수도권 주민의 휴식처인 광릉수목원 일대의 보전을 위해 산림청과 경기도가 광릉시험림 보호구역 확대를 추진해 해당 자치단체와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