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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자투리 천 잇고 솜 더하는 퀼트로 전하는 온기
우리 조상들은 천이 귀하던 시절 옷이나 이불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천을 활용해 조각보를 만들었습니다. 색깔도 모양도 가지각색인 천 조각을 모아 붙인 모습은 현대 추상화처럼 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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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택에서 느리게 살기
새소리에 문을 열면 차가운 공기가 방 안으로 훅 들어와 저절로 정신이 번쩍 뜨인다. 숨을 깊게 들이마셔 온몸으로 흙냄새를 맡는다. 김용철·문미영 씨 부부는 아파트에 살면서 놓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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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 좋은 친구들감독: 이도윤배우: 지성, 주지훈, 이광수등급: 청소년관람불가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눈 세 남자 현태(지성), 인철(주지훈), 민수(이광수). 거액의 현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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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의 아름다움 전할 전시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2014’개최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HANDMADE KOREA FAIR)가 더욱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국내 수공예 및 핸드메이드 문화를 대표하는 유일무이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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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 트리, 넥타이 양말장식, 반짝이 전구…
거리마다 캐럴이 넘쳐 흐른다. 거창하게 크리스마스를 준비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는 아쉽다. 이럴 때는 아이들과 함께 간단한 소품을 만들어 집안을 꾸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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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끌어들였다 그런데 모던하다
1 아일랜드인블룸에서 내놓은 크리스마스 장식용 디오라마. 가로등에는 실제 조명이 들어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올 홈&테이블 데코의 트렌드는 뭐냐”는 질문은 우문(愚問)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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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저렴한 문화강좌에 공연·영화감상까지 “도서관 놀러가자”
책 테마파크의 열람실. 기발한 발상의 책 조형물이 전시돼 있다. 도서관에서는 책만 읽는다는 편견을 버리자. 요즘 도서관은 각종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종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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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길] 유행 1번지 … 트렌드 이끄는 인테리어·의류 전문점 집결
'가로수길'. 이 말을 듣고 "아, 그곳"하며 손뼉을 쳤다면 당신은 트렌드 리더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가로수길은 요즘 유행을 이끄는 이들 사이에 '인기 짱'인 거리다. 패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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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뜨개질한 선물 보냅니다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가 최근 4000여명에게 물어 보니 가장 많은 응답자(40%)가 5만∼10만원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생각이라고 했다. 5만원 미만도 3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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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
▶ 경기도 분당의 주부 이현주씨가 10년째 고이 간직해온 ‘아주 특별한 선물’은 신혼 초 부부싸움 후 받은 남편의 편지 한 장이다. 올 연말 선물로 이씨는 지난 주말 남편에게 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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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트리, 나무 괴롭히지 맙시다
올해는 개성적인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길을 끌 것 같다. 똑같은 모양의 트리 대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트리'를 꾸며보는 게 어떨까. 올해 부쩍 인기를 끌고 있는 철제 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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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영어 사교육 부담 덜어드려요"
E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어린이 영어 프로그램이 전파를 탄다. 오는 25일부터 방영되는 '고!고! 기글스'(Go!Go!Giggles)(월~토요일 오전 7시50분, 오후 5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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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크리스마스 마케팅 돌입
날이 추워져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면서 유통업계에서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할인행사를 벌이는 등 관련 마케팅이 시작됐다. 아직 크리스마스는 한 달도 더 남았지만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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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예전문점 생활의 향기
베이지색이 섞인 옅은 브라운의 생활의 향기 공예관은 패션숍과 음식점, 까페가 밀집해 있는 로데오 거리에서 눈에 띄는 곳이다. 일단 문을 밀고 매장 안에 들어서면 워낙 예쁘고 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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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분위기 X마스 트리로 따뜻하게…]
바깥바람이 전과 달리 차갑게 느껴진다. 들리는 뉴스마다 스산하기만 한 연말이다. 꽁꽁 얼어붙은 경제사정을 집안의 따뜻함과 포근함으로 감싸줄 수는 없을까. 서둘러 크리스마스 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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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연말 보내기]집안 꾸미기
서민 가계를 숨막히게 했던 국제통화기금 (IMF) 체제 속에 어느새 한해가 시나브로 저물어간다. 우울했던 무인년을 훌훌 떠나 보내며 부담 없는 비용으로 밝은 세밑분위기를 만들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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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코너]크리스마스 트리
불황의 여파로 연말 분위기가 꽁꽁 얼어붙었다. 하지만 한해를 마감하는 이때 간단한 성탄절 소품을 직접 만들어 집안분위기를 다소나마 훈훈하게 만드는 것도 작은 생활의 지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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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집안단장-조각천 누빈 쿠션.인형등도 장식해볼만
크리스마스 트리 한켠에는 조각보를 땀땀이 이어붙이고 누벼 만든 크리스마스 쿠션.곰 인형.양말등 퀼트소품이 주부의 정성을 담뿍 담아낼 수 있다.특히 천과 솜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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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美 X-마스 실내꾸미기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백화점.시장등 상가는 물론 문화센터인테리어용품점 등이 기존제품과는 완전히 다른 아이디어 상품및 프로그램을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어 올해는 여느해와 달리 가정